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임 차장에 최성락(사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신임차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식품의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1990년 보건사회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식약청에서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장, 식품안전국장, 복지부에서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돼지바를 콘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돼지콘이 큰 인기를 얻으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돼지콘’이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등 신유통 채널에 본격 입점하지 않고 기록한 판매량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17일부터는 편의점에도 입점되기 시작해 앞으로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돼지콘은 동네 슈퍼 등 재래유통 채널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돼지콘의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도 확인된다. 각종 SNS에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돼지콘은 롯데푸드가 SNS 채널에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선보인 떠먹는 돼지바, 돼지바 카츠샌드 등의 콘텐츠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관련 제품 출시를 바라는 글들이 빗발치면서 개발하게 됐다. 돼지바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제품화가 가장 적당한 콘 아이스크림 형태로 제품화 한 것. 롯데푸드 담당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판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생산계획을 늘려 잡는 등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8일 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으로부터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GIST는 김재철 회장이 GIST 전임 이사장으로서 GIST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뿐 아니라, 동원그룹 창업을 통해 보여준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GIST 학생의 귀감으로 삼고자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며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 GIST 오룡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는 김재철 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장병완 국회의원,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과 GIST 문승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GIST 문승현 총장은 “김재철 회장은 지칠 줄 모르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글로벌마인드를 가진 기업가이다”며 “4차 산업혁명을 앞둔 불안정한 미래를 앞둔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롤모델이다”고 전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우리나라 과학 기술의 메카가 돼가고 있는 GIST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젊은이들은 세계 어느 나라 젊은이보다 우수하고 패기가 넘친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로 나아
샘표식품은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추구하는 브랜드 폰타나에서 파스타 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폰타나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모집결과는 30일 해당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폰타나 파스타 키트는 1~2인 가구를 위한 간편 파스타 제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나 갓 결혼한 신혼부부, 요리에 서툰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체험단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폰타나 주민구 마케팅 담당자는 “싱글족 비중이 늘고 가치 소비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고 제대로 된 파스타 요리를 즐기려는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며 “폰타나 파스타 키트는 라면처럼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즈 파우더나 바지락 등의 재료로 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체험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과 특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는 계란 생산과정부터 정부가 직접 챙긴다. 살충제와 항생제 등 약품 판매 기록을 의무화하고, 친환경 진드기 약제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산 계란 살충제 안전 관리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15일 0시부터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계란 출하를 중지시키고,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전수 검사를 15일 개시해 18일 09시에 완료했다. 총 1239농장을 검사한 결과 1190개 농장이 적합, 49개 농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부적합 49개 농장은 일반 농장(전체 556개) 18개, 친환경 농장(683개) 31개다. 부적합 49개 농장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8농장), 비펜트린(37), 플루페녹수론(2), 에톡사졸(1), 피리다벤(1) 등 5개 성분으로 확인됐다. 산란계 농장 전수 검사결과와 관련해 일부 농장 시료 수거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검사에 문제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121개 농장을 재조사해 2개 농장에서 살충제가 추가 검출했다고 덧붙였다. 또 전국의 수집판매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유통 판매중인 계란 291건을 수거해 검사를 완료했으며, 기 부적합 2건 외에 추가 1건이 확인됐다. 이와 관
세계 26개국 대학생들이 세계 물 문제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가 오비맥주 후원으로 열렸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태평양 물 의회’에 참가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물 처리기술 등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물포럼이 주최하고 오비맥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6개국 60명의 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전 지구적인 물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에 참가한 각국 대학생들은 △기후변화 관련 재난 대비 △물, 위생과 건강 △지표수와 지하수의 효과적 사용 △통합적 도시와 폐수관리 등 세부 주제별로 심화 토론을 벌이고 ‘대학생 물 선언문’을 작성, 채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 지킴이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오비맥주는 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물과 관련된 교육과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칵테일 믹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획세트는 양사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기획 및 제작한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으로 고객이 입맛대로 제조해서 즐길 수 있는 DIY(Do It Yourself)가 특징이다. 대형마트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음료 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진로믹서 토닉워터’ 250㎖ 6캔과 레몬 에이드, 깔라만시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시럽 3종으로 구성했으며, 상자 패키지 뒷면에 레시피를 기재해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한국 우수 농수산식품의 對홍콩 진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16일 홍콩 최고급 프리미엄 유통매장인 Citysuper(대표 Thomas Woo)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Citysuper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MOU는 홍콩시장에 대한 정보공유, 신규 수출유망상품 발굴, 한국 농식품 판매와 진출확대, 판촉활동 협력과 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국 농식품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itysuper의 주 고객층은 홍콩에 거주하는 최상위 고소득 종사자들이기 때문에 Citysuper로의 입점 확대는 단순한 판매루트 확보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한국 농식품이 품질과 인지도 면에 있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평가다.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홍콩은 관세·비관세 장벽이 거의 없는 자유무역국가로 농식품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출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오늘 체결한 MOU를 계기로 정체됐던 對홍콩 한국 농식품 수출이 확대 추세로 돌아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와 관련해 17일 0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29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5%에 해당되며, 시중 유통을 허용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신규 23개 농가 포함 총 29개 농가(유통조사 단계에서 확인된 2건 포함)이며,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부적합 29개 농가 중 피프로닐(7곳), 비펜트린 등 기타 농약 기준초과 농가는 22곳으로 나타났다. 검사완료 농가(876)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0농가이며, 부적합 농가는 25농가 이며,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농가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폐기 조치 중이다. 일반 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돼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35개 농가는 친환경 인증표시 제거 등을 통해 일반 제품으로 유통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국의 대형마트, 수집판매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계란 162건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검사를 완료한 113건 중 기 발표한 2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잘익은 수박(시리즈)’ 패키지와 ‘50년 사사(햇님이 주신 선물)’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잘익은 수박이 레드닷으로부터 본상을 수상한 것은 제품 특성에 맞춰 수박의 이미지를 사실적이고 심미적인 분위기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제품 디자인은 수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초록색의 대비로 시각적 효과를 높였고, 또 수박을 상징하는 줄무늬 문양을 패키지 양 끝의 뜯는 부분(실링)에 디자인해 아이디어가 돋보이게 설계했다. 또 롯데제과는 이번 2017레드닷 어워드에 50년 역사를 담은 ‘햇님이 주신 선물’ 사사를 출품, 본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기업의 역사책인 사사로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사례는 보기 드문 일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수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롯데제과의 ‘잘익은 수박’과 ‘50년 사사’는 50여개국에서 출품한 8000여점의 작품들과 경합해 선정된 것이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롯데제과의 디자인 위상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렇듯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고 있어 롯데제과는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한식재단은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페이스북, 중국어 웨이보) SNS 계정을 오픈했다. 한식재단은 세계인에게 한식을 알리기 위해 45개국 1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영문 페이스북을 2010년부터 운영해왔고,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7개 언어 SNS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류 고착화가 이뤄진 중국, 일본은 한국산 식재료 및 식품수출이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어, 일본어 페이스북으로 해당 국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는 한류 붐으로 인해 한국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생겨나고 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페이스북으로 해당 국가 한식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 미주 언어권의 경우 한식 경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맞춰 영문 페이스북으로 한식에 대한 정보를 담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각 언어권별 계정은 원어민 전문인력이 현지의 문화적 특성, 음식 선호도, 한국 농식품 수출 현황 등을 반영한 콘텐츠로 운영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인 슈퍼푸드 ‘귀리’가 귀하신 몸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귀리는 감자와 섞어서 밥을 지어 먹거나 피와 섞어 죽을 쑤어 먹었는데, 근래에는 귀리를 그래놀라, 오트밀, 뮤즐리 등의 형태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귀리를 넣은 그래놀라 라떼 음료, 식물성 귀리음료 외에도 귀리와 율무 등을 넣은 화장품도 등장했다. 귀리는 쌀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는 등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소는 통곡물의 대명사인 현미보다도 더 높다. 여기에 칼슘, 철분, 인을 비롯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더욱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귀리를 핀라드 등 장수 국가의 대표음식으로 발표하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귀리의 효능을 광고하도록 허가하면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한 귀리는 학술적으로도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슈퍼푸드인 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풍부한 영양과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더욱 편하게 귀리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농심켈로그는 귀리를
롯데칠성음료의 국민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가 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와 손잡고 ‘칠성사이다 x O.S.T 시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는 지난 67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칠성사이다가 주얼리 브랜드와 처음 호흡을 맞춰 선보이는 제품으로, 색다른 변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언제나 변함없는 이 맛이 좋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너와 나에게 딱 어울리는 O.S.T시계와 별의별(☆2☆) 사이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메탈 손목시계 1개와 칠성사이다 미니 160㎖ 캔 2개로 구성됐다. 칠성사이다 x O.S.T 시계는 문자판에 올해의 트렌드 컬러이면서 칠성사이다 패키지 컬러와 닮은 ‘그리너리(Greenery)’ 배경색에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시원함과 청량감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은 광복절인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식과 전통주 등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시의회에서 공식지정한 ‘한국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 공연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지 정부 관계자와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농식품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한국 문화와 접목시켜 우리 농식품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주·막걸리 등 한국 전통주에 현지 열대과일을 섞어 ‘평창’, ‘무궁화’, ‘북촌’ 등의 전통주 칵테일 레시피를 만들어 제공했다. 이와 함께 김밥, 떡 등 한식 대표 메뉴에 대한 시식도 이뤄졌다. 한편, 브라질은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 최우선 대상국가 중 한 곳으로 남아메리카의 경제적 중심지이자 K-pop과 한국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수출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aT는 지난 5월 브라질 상파울루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하고 직원을 파견해 남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동남아 전통 누들요리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쌀국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컵 쌀국수’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동남아 음식인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볶음쌀국수 팟타이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컵 편의식 누들이다. 베트남식 쌀국수 2종과 볶음쌀국수 팟타이 1종, 총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쌀국수면으로 칼로리나 소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식 쌀국수 2종은 소고기 양지를 우린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으며, 쌀 함량이 95%에 달하는 베트남 정통 포(Pho) 쌀국수면을 사용해 보들보들한 면발의 식감을 살렸다. 베트남 정통식으로 진한 소고기 육수 맛을 살린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맛’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더한 ‘베트남식 쌀국수 맵고 진한 소고기맛’ 2종으로 구성된다. 또 ‘볶음 쌀국수, 팟타이’는 새콤달콤한 팟타이 특제 소스와 타마린드, 레드페퍼 등의 향신료로 태국의 정통 볶음쌀국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