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9월 23일부터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수출 컨소시엄 주관단체 자격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관련 총 10개 기업을 모집하고 동 박람회 내 공동한국관을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는 영문 카탈로그 제작부터 시장조사·수출컨설팅 등 사전 준비와 부스임차료·등록비·통역비 등 현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현지 바이어들을 국내에 초청해 후속 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박람회 참가는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3월 13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을 통해 참가신청 후, 이메일(khsa2330@naver.com)로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홈페이지나 기획정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 박람회 진출 니즈를 가진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저명한 글로벌 식품분야 박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리세스 단짠 단짝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세스 단짠 단짝팩은 피넛버터 초콜릿 ‘리세스’를 원료로 한 신제품 ‘리세스 크림 필드’와 ‘마이 리세스 초코, 던킨 글레이즈드’를 함께 넣은 패키지 제품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4일간 던킨 매장에서 약 31% 할인된 5900원에 ‘리세스 단짠 단짝팩’을 구입할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리세스를 활용한 이달의 도넛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리세스 단짠 단짝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신메뉴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새로운 글꼴 ‘가나초콜릿체’를 선보였다. 가나초콜릿체는 1975년 출시이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대표 초콜릿인 ‘가나초콜릿’의 분위기와 풍미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 글꼴은 젊은 감성과 입 속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나초콜릿체’ 글꼴에는 약 3도의 미세한 기울기를 주었고 곡선의 미를 살려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나초콜릿체는 이달 7일부터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체’ 탄생을 기념해 ‘우리 지금 ㅇㅇㅇ 가나’ 이벤트를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시행한다.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과 친구 태그를 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폰 케이스와 고급 초콜릿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최근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 부터 ‘KOLAS 공인시험 및 검사기관 인정제도 운영요령’의 규정에 의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09년 최초로 인정받은 미생물, 식품조사처리 확인시험, GMO분야의 사후 전환 평가를 마쳤으며, 추가로 화학분야 중금속 중 납(Pb)과 잔류농약 중 클로르피리포스(Chlorpyrifos)로 인정분야 및 항목을 확대했다. 이번 KOLAS 전환은 KS Q ISO/IEC 17025:2017에 따른 품질문서의 제정 및 실험실 환경 등 새롭게 변경된 141개 요구사항이 모두 충족됐다는 의미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 능력 및 시설환경 등에서 최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운영과 시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결과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 예정인 KOLAS 인정 민간검사기관의 국가표준실험실 지정 확대 및 국제기준에 맞춰 변경되는 새로운 품질관리기준 평가표의 최초 적용 시에도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민간 식품전문 종합시험·검
지난해 우리나라는 168개국으로부터 약 73만8000건, 1860만톤, 281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건수는 1.4%(’18년 72만8000건), 중량은 0.3%(’18년 1855만톤), 금액은 2.8%(’18년 273억달러)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입금액은 2018년에 비해 농‧임산물 및 수산물이 감소한 반면, 축산물과 가공식품 등은 늘어났다. 지난해 식품 등은 총 168개국으로부터 수입됐으며, 국가별 수입금액과 중량을 분석해보면 모두 미국이 가장 많았다. 수입 금액은 미국이 67억 8616만달러로 가장 높았고, 중국(47억 1690만달러), 호주(24억 6044만달러), 베트남(12억 1088만달러), 러시아(8억 7854만달러) 순이었으며, 이들 5개국 수입 금액이 전체 수입 금액의 56.9%를 차지했다. 수입 중량의 경우 미국이 483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300만톤), 중국(300만톤), 브라질(86만톤), 태국(84만톤) 순이었으며, 이들 5개국 수입량이 전체 수입량의 67.5%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약 1825개 품목이 수입됐으며, 수입 금액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정제가공용원료가, 수입 중량으로
빙그레가 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실시한다. 분바스틱 캠페인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청 내 민원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시 라벨, 뚜껑링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업사이클링 랩칼(분바스틱)과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해시 소재 초등학교(최대 20개교)에 분바스틱 패키지를 100개씩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플라스틱 용기 수거를 가장 많이 달성한 학교에는 전교생에게 분바스틱 패키지를 제공하며 빙그레 김해공장 견학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김해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흑임자‧서리태‧흑미의 깊은 맛을 살린 건강한 블랙푸드 ‘흑임자우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흑임자우유’는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3종을 적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어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편리한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사용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특히, 바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올해 초 동유럽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지난 20일 처음으로 독일에서 발견됐다. 정치인들과 독일의 가금류 무역협회는 엄격한 예방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전염성이 강한 H5N8 바이러스성 질병이 처음 발견된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 농업부 장관 장 필립 알브레히트는 24일 가금류 농장주들에게 심각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생물 보안 조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가금류 무역협회는 농장에 야생조류에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 먹이를 주는 등의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이미 경고한 바 있다. 도 야생조류가 접근할 수 있는 지표수는 동물의 식수로 사용돼서는 안되며, 가금류가 접촉할 수 있는 사료, 쓰레기 및 기타 물건들은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H5N8 바이러스는 연초 이후 동유럽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본원에서 실시되는 축산물가공․유통 HACCP 전문과정을 시작으로 ‘2020년 축산물HACCP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물HACCP 교육은 총 83회 실시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 교육만족도 조사 및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반영해 업종별 심화교육 확대, 지역별 찾아가는 교육 운영, 현장접수 추가 등 교육의 내실화 및 교육생 편의 제고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축산물 가공․유통 HACCP 경영인과정의 경우 신규 개설된 △축산물가공업(식육가공업, 알가공업, 유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식용란선별포장업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심화과정이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올해 해당 과정을 3회 추가 편성하는 등 총 15회에 걸쳐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홍성, 상주, 거창 등 HACCP 교육기관과의 이동거리가 멀거나, 교육과정 개설 횟수가 제한적인 제주도 등의 지역은 HACCP인증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본원의 HACCP체험관 내 Virtual Reality(가상현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경방농산 임성찬 대표가 취임했다.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60개 회원사는 지난해 12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경방농산 임성찬 대표이사를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총 16인의 연합회 및 정산조합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은 정관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 조합장을 겸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3년간인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30일 개최된 임원 이·취임식에서 신임 임성찬 제7대 회장은 “지난 16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야 할 책무가 주어졌다”며 “함께 잘 사는 시장도매인을 만드는데 흔들림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상황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인터넷 직거래나 매잔품 처리시설, 소분 가공장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임 회장은 “갈등이 아닌 화합의 시장도매인, 250만 농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시장도매인,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매시장의 변화를 일구겠다”는 각오다. 특히, 임성찬 회장은 도매시장의 활력을 위해 △유통하기 좋은 환경조성 △통합과 화
풀무원이 현대인의 부족한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편리미엄’ 건강 음료를 선보였다. 풀무원녹즙은 100% 국내산 유기농 채소 다섯 가지의 생즙을 그대로 담아 집에서 갓 짜낸 듯 신선함을 살린 ‘오! 생즙’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생즙은 다섯 가지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생즙 제품이다. 100% 생즙 제품을 매일 아침 가정과 직장에서 모닝스텝(녹즙 배달원)을 통해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녹즙의 인기 원료로 손꼽히는 5개 재료를 엄선해 한 병에 담았다. 단일 원료 제품을 통해 따로 섭취해야 했던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양배추, 브로콜리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채소는 모두 100% 국내산 유기농으로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서울시 3개 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지난 23일 '농산물검정기관‘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사의 검정기관 지정은 농산물 잔류 유해물질 검사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의 검정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농산물검정기관이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제99조에 의거 농산물에 잔류하는 유해물질(잔류농약, 항생물질 등) 성분을 분석하고 정밀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공인 인증기관으로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엄격한 서류평가와 철저한 현장 실사, 정밀검사 시료 이중 테스트를 통과한 기관에 한해 지정한다. 농산물검정기관은 검정증명서가 필요한 민원인의 시험분석 업무를 실시할 수 있으며, 공신력 있는 국가공인 검정증명서 발급할 수 있다. 또 검정기관은 친환경농산물 사후관리 용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등이 주어진다. 공사는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사가 농산물검정기관으로 지정받아 농산물 유해 물질에 대한 더욱 강력한 그물망 검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밖에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급식 재료에 대한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집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삶의 만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시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집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홈루덴스족(Home + Ludens 라틴어로 놀이)’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만큼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놀고, 먹고, 즐기는 집순이와 집돌이들이 증가했다. 특히, 겨울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추운 겨울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스프라이트’ 유난히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피해 집에서도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집 안에서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쿨하게 풀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의 환상적인 맛의 케미를 추천한다. 코카-콜라사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최근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쿨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 때문에 속은 답답하고, 지친 몸과 피로를 가뿐이 날려버릴 방법으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0년 HACCP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는 12월1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2020년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분석 △질의응답 등이다. 한편 올해 식약처는 소규모 식품업소(600개)와 식육가공업소(108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자금(투자금액의 5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인증원은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식품품질·위생 역량제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심층컨설팅 수행사와 컨설팅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HACCP 인증, 품질개선, 상품개발 및 디자인 개선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90여 개의 중소식품기업이 전문가와 함께 각 기업의 취약점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중 사업성과가 우수한 12개 컨설팅 사례가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과와 떡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개발 컨설팅’을 수행한 시뱅크디자인 컨설팅이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간식인 유과와 떡의 건강함과 트렌디함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과 고급스러운 포장디자인 기획으로 소비자와 대형유통채널에서 만족도가 높아 매출 증가로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aT 구자성 식품기업컨설팅부장은 “국내 식품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들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컨설팅 품질이 향상되고 많은 식품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