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매년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우수기업 40개사가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45년 노사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노사가 함께 협력해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차별없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2017년 기존 간접고용으로 운영해오던 근로자 총 423명을 직접 고용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도 2016년 367명, 2017년 436명 총 80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명절 선물 및 상조용품 지원과 함께 간판설치, 차량도색, 피복, 판촉물, 영업전산 프로그램 등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의 노사문화 시작은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노사문화 우수기업이자 45년 노사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상생의 노사문화에 앞장서며 식품업계의 모범이
환경단체 오세아나가 선박에서 식탁까지 ‘수산물 사기’를 퇴치하기 위한 이력추적을 전면 시행토록 당국에 요구했다.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식당과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수산물이 잘못 표시된 비율이 놀라운 수준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캐나다 5개 도시에서 올해와 지난해에 검사한 수산물 샘플의 44%가 잘못 표시된 것으로 나타났고, 값싼 생선을 고가의 것으로 표시한 비율은 75%였다고 전했다. 오세아나는 밴쿠버와 빅토리아, 토론토, 오타와, 할리팍스 소재 식당과 소매업체 177곳에서 382개 샘플을 수거했다. 수거 샘플은 주로 고가의 어종을 대상으로 했다. DNA 검사 샘플 중 168개는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정한 표시 요건에 부합하지 않았다. 특히, 표시문제는 검사 샘플의 52%가 부정표시된 것으로 나타나 식당에서 만연했다. 소매업체의 경우 부정표시 비율은 22%였다. 빨간퉁돔, 방어 또는 은대구 샘플 중 어떤 것도 실제 이들 어종으로 확인된 샘플은 없었다. 그밖에 부정표시 비율은 농어가 55%, 각시서대속 어류가 42%, 다랑어 41%, 가자미 35%, 대구 32%, 연어가 18%로 나타났다. DNA검사를 진행한 궬프 대학교의 통합생물학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식품 수출 초기단계의 업체와 시장다변화에 관심있는 중소수출 업체들을 위해 ‘수출국가정보zip’을 최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우리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34개국의 주요 수출 동향 등이 담고 있어 수출에 관심있는 업체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유럽, 일본&중화권, 아세안, 아태&기타국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수출국가정보zip’은 주요 수출국가의 농업 및 수출입현황, 농식품시장 및 유통현황, 통관 및 검역과 관계된 수출입프로세스 등의 내용을 국가별로 요점 정리해 필수정보만을 압축해 담았다.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의 특징은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강화, 채식인구의 증가, HMR(가정간편식) 열풍, 온라인 식품시장의 성장 등이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국가별 주목할 만한 핫이슈 품목과 비관세장벽 대응을 위한 식품관련 인증취득, 라벨링 등 수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정보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 특히, 제3권 아세안편에서는 한류의 근원지이자 높은 경제성장률 등 매력적인 시장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주요 신남방국가의
한국과의 수교 61주년을 맞이한 터키에서 한국 농식품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터키 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2018 이스탄불식품박람회(WFI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식품바이어가 집결하는 B2B 전문 식품박람회로, 지난해 기준 29개국, 약 400개 업체와 1만3000명의 바이어가 내방했다. aT는 터키 및 인근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업체와의 상담을 알선하고 한국 수출업체의 수출입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터키 현지자문기관을 박람회장으로 초청해 현장 수출코칭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전략품목과 히트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차와 커피를 즐기는 터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한국관 입구에서 홍삼차등 한국 차를 선보인다. aT는 최근 터키의 건강식품시장 성장세에 대응한 홍삼제품과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 및 ‘할랄인증 제품’을 선보여 한국식품의 프리미엄․웰빙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이자 중동 시장개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가 직장어린이집 ‘mom편한 어린이집’을 열었다. mom편한 어린이집은 마곡 연구소 내 신축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221㎡(67평) 규모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36명의 원아들을 수용할 수 있어 향후 육아부담 해소 및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에 앞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31일 ‘mom편한 어린이집’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수 소장은 “직장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더욱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푸르밀이 ‘연유라떼’와 ‘헤이즐넛초코라떼’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달달한 베트남 연유커피와 진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헤이즐넛커피를 RTD(Ready to Drink)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유라떼는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연유를 섞어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베트남식 커피 음료다. 푸르밀은 베트남산 커피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 커피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헤이즐넛초코라떼는 에스프레소에 헤이즐넛 초콜릿과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탈리아식 커피 음료다.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헤이즐넛의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팬심을 자극하는 ‘소장각’ 아이템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이돌 스타부터 인기 캐릭터, 한정판 출시까지 다양한 분야의 마니아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통해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내 코카-콜라 안에?’ 코카-콜라는 2018 여름 캠페인 모델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바이브 넘치는 짜릿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을 살린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짜릿한 바이브가 넘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빙그레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문주)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에서 예비 화훼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aT는 화훼분야에 창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창업 성공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에이티움(aTium)을 통해 실제 화훼분야 창업 경험자가 참여한다. 또 실제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가가 aTium의 경험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aT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aT부스에서는 실제 창업자 멘토링을 통해 최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행사 참여를 통해 취·창업을 준비하면서 다소 막막했던 예비 창업자 및 농업인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생산‧제조‧수입‧유통 영업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등의 표시기준 설명회’를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사항 △식품과 축산물 표시기준 통합고시(안)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설명 등이다. 설명회는 참석자 접근 편의를 고려해 지역별로 나눠 개최되며, 일정은 8월 31일 대전(통계교육원), 9월 3일 대구(상공회의소), 5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7일 부산(상공회의소), 12일 서울(사학연금회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식품 관련 영업자와 공무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 표시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충무로 스페이스아트1에서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구성원을 비롯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정관장은 특히 무더위가 심했던 이번 여름을 보내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수요가 예년에 비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추석 선물세트 및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이 프로모션은 8월 31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가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 디저트 ‘데일리C 곤약젤리’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데일리C 곤약젤리는 ‘레몬비타1000C+’, ‘망고비타400D+’ 2종으로 출시됐다. 레몬비타1000C+는 상큼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이 함유돼 있고, 망고비타400D+는 달콤한 망고 과즙과 1일 비타민 권장량인 비타민D 400IU, 비타민C 100㎎이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한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50㎖ 용량에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돼 간식과 식사대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 채널에서도 판매 가능하다.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은 국내 유업계 최초로 중국 상거래업체 1위 알리바바 그룹이 만든 신선식품 대형마트 허마셴셩과 합작, 한국산 유제품을 수출한다. 허마셴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물류를 통합, 신선식품을 강점으로 한 알리바바 그룹의 신유통채널로, 2016년 상해에 첫 번째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9개 도시에 60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으며, 향후 중국 전역에 20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허마셴셩을 방문한 소비자가 상품을 눈으로 직접 본 후,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매장의 직원이 매장 내 위치한 트레일러에 상품을 담아 곧바로 배송이 시작되며, 3km이내 30분 배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처럼 매년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을 면밀히 지켜보고, 시장개척을 위해 면밀히 노력해 왔다. 지난 2016년 1월에는 세계 3위의 중국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경동산청’과 온라인 전용 수출분유 ‘싱베이능’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 조제분유 수출기준을 통과하는 등 꾸준히 중국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남양유업은 허마셴셩과 합작을 통해 지난 7월 3일 흰우유 제품 ‘남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이 출시 40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빠다코코낫을 사용한 ‘앙빠’라는 이름의 DIY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빠다코코낫의 판매가 늘어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비 30%나 급증했다. 특히, 대용량 타입의 제품은 50% 이상 증가, 장수 비스킷 빠다코코낫이 디저트의 재료로써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앙빠는 빠다코코낫 사이에 팥 앙금, 버터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든 디저트다.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앙버터(앙금+버터) 빵에서 빵을 빠다코코낫으로 대체한 것. 빵보다 바삭한 식감이 앙버터와 잘 어울리고 디저트로 딱 적당한 크기다 보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더 길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쉬워 집에 손님이 왔을 때나 혼자만의 ‘소확행’을 느끼고 싶을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롯데제과는 AI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앙빠’의 등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올 봄부터 ‘앙빠’의 버즈량이 급증하고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자 롯데제과는 회사 공식 SNS를 통해 앙빠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최근에는 ‘앙빠’ 레시피를 제품 후면에 삽입하는 등 본격적인 ‘앙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2018 추석맞이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가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나100샵’의 추석선물 기획전에서는 유제품부터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선물세트 고급형’은 대표적인 추천 제품으로 출시이래 지금까지 누적 12만3220개를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치즈부터 어른을 위한 안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총 13개 치즈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 CJ스팸선물세트, 한과선물세트 등 가공식품은 최대 25%, 정관장 홍삼원 포르테 등 건강식품은 최대 70%, 한우선물세트, 표고버섯 선물세트, 완도 활전복 선물세트, 영광 굴비 선물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신선식품은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오재환 e마케팅 팀장은 “추석은 고마운 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지만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높아진 만큼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나100샵에서는 유제품부터 신선제품까지 다양한 선물세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업계 최초로 과육이 씹히는 진짜 과일우유 ‘덴마크 츄썸’ 3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츄썸 3종은 100% 국산 원유에 신선한 과육을 갈아 넣은 프리미엄 우유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큼직한 과육 알갱이가 듬뿍 들어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으며, 달콤한 과일 퓨레와 신선한 국산 원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우유에 과육을 직접 갈아 넣은 제품은 지금까지 시중에 없었다. 과일은 산도가 높아 특별한 공정 없이 우유에 넣으면 우유 단백질이 치즈처럼 뭉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덴마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백질 변성을 방지하는 최적 배합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진짜 과육을 갈아 넣은 과일우유를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