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가 업그레이드 된 원료로 탁월한 다이어트 효능을 갖춘 ‘김정문 빼소나 플러스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김정문 빼소나 플러스 다이어트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에 천연 항산화 성분인 가르시놀(Garcinol)을 추가한 ‘가시트린(GarCitrin)’을 핵심원료로 사용, 보다 강화된 다이어트 효과를 제공한다. 실제 임상실험에서도 가시트린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비교해 체지방 및 비만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 감소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체지방 분해와 내장지방 감소에 좋은 보이차 추출물과 지방 분해를 돕는 마테 추출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그린커피 추출물 등 6가지 몸에 좋은 원료를 더해 단순 다이어트만이 아닌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신경 썼다. 또 하루 한번, 2정 섭취로 간편함까지 갖췄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올 여름 가장 트렌디한 워터 페스티벌인 ‘워터밤 at(앳)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 티켓 이벤트를 6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모바일 앱 CokePLAY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티켓 이벤트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의 광고모델인 블랙핑크, 배우 우도환 필터로 셀카를 찍고 필수 해시태그(#스프라이트, #CokePLAY, #스프라이트아일랜드)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스프라이트 워터밤 티켓을 증정한다. 티켓 프로모션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2일부터 6일 사이에 응모한 SNS로 개별 연락해 당첨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가슴 속까지 깨우는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강렬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 초대하는 워터밤 티켓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시적 기준‧규격으로 인정돼 신청인에 한해서만 사용이 허용됐던 진주빛색소, β-아밀라아제, 카제인칼륨을 모든 식품제조업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로 신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30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첨가물을 식품 제조‧가공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업계 등에서 다양한 식품을 개발‧생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한시적 기준‧규격으로 인정돼 있는 진주빛색소, β-아밀라아제, 카제인칼륨 3품목 신규 지정 △락타아제 등 6품목 성분규격 개정 등이다. 진주빛색소는 주류 제조에 착색제 용도로, β-아밀라아제는 전분당업계에서 말토오즈 시럽 제조 등에 사용되는 효소제 용도로, 카제인칼륨은 식품 제조에 유화제‧안정제‧증점제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규격과 사용기준을 신설했다. 효소제인 락타아제를 제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균주로 안전성이 확인된 Bacillus licheniformis를 추가해 다양한 방법으로 락타아제를 제조할 수 있도록 성분규격을 개정했다. 아울러 밀납, D-소비톨, 카로틴, L-히스티딘, 히알루론산
롯데와 중앙대가 로타바이러스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김치유래 유산균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논문에 발표했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팀과 SCI급 논문인 미국낙농학회지(Journal of Dairy Science, 관련분야 상위 5%)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주제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로부터 보호효과와 염증반응 조절 효과를 가지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유래 세포 외 다당류(Exopolysaccharide from Lactobacillus plantarum LRCC5310 offers protection against rotavirus-induced diarrhea and regulates inflammatory response)다. 이 논문에서는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부터 추출한 EPS(Exopolysaccharide, 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설사증과 염증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특히, 동물세포에 LRCC5310 유래 EPS를 처
대상 청정원이 고기를 더욱 부드럽고 풍미 있게 해주는 ‘미트에이징’ 2종을 출시하며, 간편하고 차별화 한 제품으로 용도형 소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 ‘미트에이징’ 2종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도형 소금이다. 파인애플에서 유래한 효소인 브로멜린 성분이 고기를 자연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육즙은 살리고, 육질은 부드럽게 해줘 더욱 풍미 있고 맛있는 육류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국내산 천일염이 첨가돼 있어 ‘미트에이징’만 있으면 고기의 숙성과 밑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미트에이징 오리지널은 간장소스가 첨가된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고, 미트에이징 허브맛은 각종 허브로 고기의 잡내와 느끼함을 없애 산뜻한 허브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굽기 전 전체 면에 고르게 톡톡 뿌리고, 표면을 살살 두드려준 다음 5분 정도 상온에서 숙성 후 구워 먹으면 된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닭날개구이, 함박 스테이크, 동그랑땡 등을 비롯해 다양한 육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농심은 새우깡 브랜드의 신제품 ‘깐풍새우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깐풍새우깡은 센 불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깐풍’ 조리법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새우깡의 맛과 간장을 볶아 새콤달콤한 깐풍소스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농심은 최근 새로운 맛을 찾는 스낵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깐풍새우깡을 개발했다. 농심은 스낵시장 최장수 제품인 새우깡에 요즘 대세인 중국 스타일의 맛을 더해 친근함과 새로움을 주고자 했다. 농심은 새우깡에 어울리는 새로운 맛을 연구하던 중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중화요리 트렌드에 주목했다. 훠궈, 마라탕, 마라룽샤 등 이전에는 생소했던 중국음식이 젊은이들에게 외식메뉴로 인기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간장으로 맛을 낸 ‘깐풍기’ ‘깐풍새우’ 등은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중국 인기메뉴이기도 하다. 농심은 깐풍새우깡으로 국민스낵 새우깡 인기에 힘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인기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신제품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를 선보였다.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는 사르르 녹는 솜사탕의 식감을 추구한 소프트 캔디다. 이 제품에 공기를 주입하는 특유의 에어레이션 공법을 강화해 기존보다 폭신하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을 강화했다. 이러한 ‘말랑카우 솜사탕’은 기존 ‘말랑카우’의 ‘구름 맛 과자’ 콘셉트에 맞춰 한 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외식업중앙회는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과 재정건전성은 물론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30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 53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 감사보고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3건 모두 별도의 의견 없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날 제갈창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겨울 어려웠던 외식산업 경기가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정지출 확대 및 최저임금 인상, 공공고용 증대, 실질 생계비 인하 등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수요부문 중 소비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회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건강하고 효율적인 중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 중앙회 역량강화, 회원권익 향상, 외식문화 선진화 추진, 중앙회 조직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가 편성한 올해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35억6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300만원 감액됐으며, 특별회계는 2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국방부와 맺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특별 초코파이 11만 세트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국방부와 ‘국군 훈련병 오리온 초코파이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와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올해 말까지 육군훈련소 및 해군, 공군, 해병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는 훈련병을 위해 국군을 응원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초코파이 패키지 총 11만 세트를 전달키로 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오리온은 향후 10년간 매해 군에 입대하는 훈련병들과 군 주요행사 지원장병 및 참석자들에게 국군 응원문구가 새겨진 특별 과자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그룹 신입사원 공채시 전역 예정 장교 채용도 협력하며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의 홈경기에 국군장병을 무료로 초대하고, 군부대에 농구공 1000개를 후원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훈련병들이 정예 국군으로 거듭나 군생활을 건강하게 잘 마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초코파이를 후원하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와 지방 중소도시 로컬벤더간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해 25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만80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도서국가로 물류비용이 GDP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물류인프라가 낙후돼 한국 농식품이 지방도시로 진출하는데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들은 지방의 식품 벤더들과 네트워크가 약해 자카르타 중심으로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방도시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T는 이번 비스니스 매칭을 위해서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를 비롯해 마카사르, 메단 등 지방의 17개 유력 벤더를 섭외해 면류, 인삼제품, 유아용 음료류 등 다양한 한국 식품의 거래알선을 추진했다. 한편, aT는 한국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수출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수입식품등록에 소요되는 비용지원과 더불어 현지 최대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온라인 K-Food 페어’를 개최, 자카르타 페어 한국관 참여 등을 추진해 한류의 인기를 K-Food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서로 다른 슬라이스 치즈를 3중으로 겹겹이 쌓은 신개념 치즈제품 ‘치즈사이에 두근두근 카야치즈와 크림치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장의 치즈를 한 장에 담아낸 3층 치즈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치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의 두께는 2.5mm에 중량은 18g 정도지만, ‘치즈사이에 두근두근 치즈’ 는 5.0mm 두께와 32g의 중량으로 풍부한 치즈맛과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카야치즈 맛과 크림치즈 맛 등 2종 제품으로 구성되며, 위아래에 체다 치즈가 놓여있고, 그 사이에 카야치즈 혹은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는 형태다. 단순히 치즈에 다른 맛의 치즈를 넣어 섞여 있는 맛이 아니라 층이 분리돼 있어서 씹을수록 외부의 맛과 내부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내달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별 추진동향 및 식품기업 추진사례 공유를 통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정부, 유관기관, 식품업계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조업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연결을 통한 서비스 급변화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며, 식품산업 분야도 국제 농산물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통한 맞춤형 유연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는 △2030년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삼정KPMG) △식품제조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적용과 과제(농심엔지니어링) △스마트팩토리 현장기술 적용사례(하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적용이 확대돼 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uture Dream, K-Digital Health’를 주제로 ‘제11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이 거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기념식과 의료기기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2003.5.29)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 및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케이씨피 최춘섭 대표에게 훈장이 수여되며, 경일의료기상사 대표 김희규 등 대통령 표창 3명, 대양덴텍 대표 장현양 등 국무총리 표창 4명,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김성훈 교수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45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되는 특별 강연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4차산업 첨단의료기기 시장 변화’를 주제로 의료기기 미래 전망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의료기기 산업은
베트남 보건부는 주류문제 억제를 위한 법률 초안 작성을 위한 회의에서 품평회 수상내역, 소설 네트워크를 활용한 맥주광고, 무료 맥주 또는 증류주 제공 등을 활용한 광고를 금지토록 하는 안을 제안했다. 주류, 특히 맥주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5년 전 베트남인 1명당 연간 순수 알코올 섭취량이 3.8리터였던 것에 비해 현재는 6.6리터에 이른다. 또 주류를 섭취하는 인구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맥주 광고에 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이 ‘하늘보리’의 시즌 한정 패키지 ‘2018 열두보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대비에 나선다. 웅진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하늘보리의 제품 라벨에 열두 가지의 메시지를 담은 ‘열두보리’를 선보여 왔다. 2018 열두보리에는 하늘보리의 공식 캐릭터 ‘하늘보’가 전하는 여유와 힐링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패키지에는 ‘열~내리고 여유뿜뿜’, ‘가즈아’ ‘셀프칭찬’ ‘토닥토닥’과 같이 원재료 보리의 열 해소 속성을 강조한 열두 가지 문구와 ‘하늘보’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