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2013년부터 6년째 아이시스8.0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먹는샘물 모델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로 올여름 먹는샘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아이시스8.0의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H8.0의 약칼리성 먹는샘물이라는 제품 특징인 ‘8.0’을 강조하고자 ‘8.0 체크!, 마시자 핑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 기존의 제품 콘셉트인 핑크빛 생기에서 더 나아가 제품 본연의 특장점인 약알칼리성 먹는샘물을 알릴 수 있는 8.0을 부각시켜며 건강한 물의 기준은 8.0임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8.0은 2013년부터 6년째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인 송혜교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아이시스8.0 = 송혜교물’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이시스8.0의 특징인 약알칼리성 먹는샘물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 내에 운영 중인 ‘꽃문화체험관’을 통해 꽃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꽃 문화체험관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계속된 경기부진으로 위축돼 온 화훼산업을 활성화하고 꽃의 ‘여유’와 ‘치유’의 문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개관한 후 원데이클래스 강좌와 일반인 꽃 체험 공간 등이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돼 왔다. 최근에는 지역구청 주관 ‘글로벌 서초문화체험’과 연계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꽃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이 사람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강조하며 “aT 화훼사업센터는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꽃의 효과적인 유통뿐만 아니라 꽃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한국식품의 서일본지역 업무용 시장개척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KANSAI 외식비지니스위크 2018’에 참가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외식분야 식자재, 음료, 설비,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로 이자카야 산업전, 라면 산업전, 우동․소바 산업전,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전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aT오사카지사는 외식분야 상담 전시회의 특성에 맞춰 현재 일본 외식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최적화된 고추장 소스, 즉석 떡볶이, 매운맛 라면, 냉면, 막걸리, 식자재용 들깨․연근가루 등을 취급하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0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외식메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관련 바이어 사전 접촉을 통해 조사된 일본 현지 외식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닭갈비용 철판조리기구 등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조리기구 등을 포함한 원스톱 상품소개도 병행한다. aT 오사카 지사장은 “현재 일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류 붐이 조성돼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한류의 중심인 외식업계에서 한국산 식재료 활용이 확대 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공공데이터(Open API) 제공을 확대해 먹거리 정보산업(푸드테크, Food Tech)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먹거리 정보산업(Food Tech)이란 식품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새롭게 창출한 산업을 말한다. 민간 플랫폼인 네이버(지식백과, 포스트 등),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우버이츠), 맛집정보 제공 포털사이트(네이버플레이스)등을 통해 식품안전정보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그동안 회수대상 부적합 식품정보, 인허가 정보 등 127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했으며, 스마트 냉장고‧식품안전 모바일 앱 개발 등을 지원해 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공유 확대와 지속적인 의견수렴 통해 다양한 식품안전정보를 발굴‧제공해 먹거리 정보산업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하는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업체, 앱 개발업체, 학계, IT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 정보산업 민관협의체 회의’를 1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식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 업무와 관련된 농수산물 유통 및 학교급식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시민참여,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분야 주요 공모 내용은 시민 참여에 의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사 참여방안 등이며, 맞춤형 서비스분야는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이다. 또 일하는 방식 혁신분야는 업무처리 절차 개선, 업무효율화,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사 혁신 방안 등이며,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분야는 공사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국민․기업간의 협업을 통한 활용지원 아이디어 모집이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우수 아이디어를 공사 업무 및 열린혁신 과제에 반영해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내
돌(DOLE)이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즙 100% ‘파라다이스 주스’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스 라인이다. 첫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여름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것으로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호주 농업수자원부는 식품 수출업자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국경검사 시 새로운 원산지 표시 요건을 적용한다고 고시했다. 이는 식품산업체에게 주어진 2년의 유예기간이 오는 6월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모든 포장식품은 ‘식품원산지 표시기준 2016’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우선(priority) 식품의 경우, 수입업자는 소비자가 식품 표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네모 박스 안에 원산지 표시가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 △비우선(non-priority) 식품의 경우도 원산지 표시가 필요하나 네모 박스에 명시될 필요는 없다. (우선, 비우선 식품의 분류는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웹사이트 내 원산지 표시 가이드에 명시됨) △수입식품에 호주산 성분 비율 퍼센트가 표시될 수 있다. 이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해당제품은 재표시, 수출, 또는 폐기될 수 있다.
롯데푸드는 김밥에 넣어 먹기 간편한 소시지 ‘라퀴진 롱에센뽀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롱에센뽀득은 20cm 길이의 롱 프랑크 소시지다. 소풍 도시락 등으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소시지 김밥을 간편히 만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일반 김밥김 길이만큼 길고 기존 프랑크의 반 정도로 가늘어 그대로 김밥 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밥 외에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 롱에센뽀득을 썰어 넣으면 간편하게 미니 사이즈의 소시지 토핑을 더할 수 있다.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 지난 7일부터 외식업소는 물론 슈퍼마켓, 편의점, 영화관에서 식품의약품청(FDA)의 외식업소 열량표시제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공익과학센터가 메인주와 함께 미국 최초의 메뉴 표시 정책도입에 노력한지 15년, 그리고 열량표시 의무화가 포함된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이 통과된 지 8년 만에 전국의 외식업소 메뉴와 메뉴판에서 열량함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메뉴 표시제가 미치는 완전한 파급력은 전면 시행이 이뤄지고 나서야 명확해질 것이다. 저명한 코크란 연합이 약 30건의 연구 자료들을 검토한 내용에 따르면, 메뉴 표시제를 통해 한 끼 당 약 50㎉의 섭취 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외식업소가 자체적으로 판매 식품의 열량을 줄이는데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메뉴를 통해 열량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트륨과 포화지방, 당, 기타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메뉴와 메뉴판에는 열량과 함께 ‘일반적으로 하루 2000㎉의 열량 섭취를 권장하지만 개인에 따라 열량 요구치는 다르다’라는 문구를 게재해야 한다. 많은 주 및 지역에서 정책들을 통과시키면서 맥도널드와 파네라, 스타벅스 등 많은 외식업소 체인
오리온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3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분할 전인 전년 동기 식품사업부문 실적대비 매출액은 13.7%, 영업이익은 133.1% 성장한 것으로, 지난해 3월 발생한 중국의 사드 여파를 극복하고 실적 정상화의 시동을 걸었다. 오리온 한국법인은 ‘꼬북칩’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등 파이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한 꼬북칩은 지난 1월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신제품 새우맛을 출시하면서 월 매출 50억원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제품이 2년 연속 히트하면서 봄을 새로운 파이 성수기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에 ‘마켓오 리얼초콜릿’, ‘마이구미’, ‘핫브레이크’ 등이 선전하면서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2분기에는 2년 만에 재출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맛 썬’으로 스낵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제품 ‘생크림파이’로 파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처장이 15일부터 18일까지 2박4일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및 보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베트남의 제2위, 베트남은 한국의 제4위 교역국으로 양국 무역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 분야 교역도 증가하고 있어 식·의약품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3월말 양국 정상회담에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교역액 1000억달러 목표 달성을 합의한 가운데 식약처는 “베트남 농수산물 수입과 우리 의약품 수출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국민 안전을 위해 베트남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안정적 교역 확대를 위해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4대 식품수입국이나 수입식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산 수입식품 중 농수산물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관할하는 농업농촌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베트남 보건부와는 2015년
웅진식품이 나들이 철을 맞아 과즙에 유산균을 더한 음료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사과’의 340㎖ 용량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 자연은 요거는 상큼한 과일과 유산균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음료다. 풍성한 과즙에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340㎖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 수박바’와 미니멜츠 브랜드(동학식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구슬아이스 2종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모양의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 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다. 특히, 미니멜츠빅 아이스 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느낄 수 있어 씹는 재미를 더 했다.
대상 청정원이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미역귀미역’을 출시했다. 그동안 미역의 부산물로 여겨져 식재료로 잘 활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후코이단, 알긴산 등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식 재료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상 청정원 ‘미역귀미역’은 전남 고흥군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잎과 미역귀를 정성껏 손질해 함께 담아낸 제품이다. 미역귀 고유의 바다 향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장 맛있는 8대2(미역잎 80%, 미역귀 20%) 비율로 섞어 담았다. 미역귀미역을 활용해 요리하면 고흥산 미역 특유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과 미역귀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 4~5인분 요리가 가능한 20g으로 소포장 출시해 사용과 보관, 취식이 편리하다.
내년 1월1일부터 전체 농산물에 적용되는 농약 사용규제 강화를 앞두고 정부의 대응이 빨라진다.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는 15일 서초동 모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약 PLS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그간 준비상황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는 작물별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성분이 검출될 경우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ppm)을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정욱 식생활소비정책관은 농약 PLS 시행 준비상황과 관련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 주도의 민관합동 T/F와 민간주도의 ‘농약 바르게 사용하기 운동’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화 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앙T/F를 중심으로 지난 4월 13개 시도별T/F를 추가 구성해 중앙-지방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정책관은 “올해는 방제농약이 부족한 소면적 84개 작물 대상으로 직권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대로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1670개 이상 농약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상반기부터 재배하는 상추·들깻잎 등 46개 작물은 내년 1월, 하반기에 재배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