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연평면(면장 황준철)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연평도를 만들기 위해 14일 당섬선착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지역주민과 연평면 직원,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당섬 선착장과 그 주변의 무단 방치 쓰레기와 해상 부유물, 폐그물과 어업용 밧줄 등을 수거했다. 당섬 선착장은 여객선과 화물선이 드나드는 연평도의 관문으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특히 해질녘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연평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평면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 예방과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하는 제24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와 빅데이터가 여는 의료·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그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 자리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과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의료산업동향과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 2개의 심포지엄으로 이뤄진 학술대회는 특히 AI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통해 미래 의료의 방향성을 탐색했던 시간이었다. 또한 정봉광 한국건강관리협회 선임연구원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 박멸 역사에 대한 특별발표도 이어져 한국기생충박멸협회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로의 변화되는 역사를 함께 공유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최신 의료동향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AI 및 빅데이터 기반이 되는 의료시장에서의 전략과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3일, 29일, 30일, 12월 13일, 14일, 20일, 21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무료 영화 상영‘상플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영화‘탑건:매버릭’을 시작으로 웡카, 보스베이비2 등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8편의 영화가 8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네이버지도에 상상플랫폼을 검색해 상플시네마 예약하기를 선택한 후 희망하는 일자별 영화를 1인당 최대 4매까지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좌석은 기존의 창고가 가지고 있는 웅장한 공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웨이브홀 내 계단을 활용해 조성된다. 사전예약자는 상영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조성된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자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한다. 혜택으로는 1-2F‘뮤지엄엘’현장발권 최대 50% 할인, 1F 한지공방 한지생각이닥 일부품목 및 체험 20% 할인, 1F 점토공방‘갤러리GT’ 일부 품목 20% 할인, 4F 베이커리 카페 ‘스토리지인천’ 전품목 20% 할인이 준비돼있으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상플시네마 예매내역이 필요하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14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장수진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주관으로‘물치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물치도의 역사·문화·경제적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동구의 유일한 섬인 물치도의 가치를 인식하고 물치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보전 방안 강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과 민경석 세종대 관광경영학 겸임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동구의회 최훈 의원, 배성수 인천시 시립박물관 부장,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오풍원 삼포주민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성 동구청 도시재생혁신과 해양친수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수진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은 “물치도는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수 있고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치 있는 섬”이라며“이번 토론회는 물치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며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14일 제21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 찾아가서 공공조달길잡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예산에서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최해 창업기업들은 상호 간 정보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조달청은 창업기업들에게 벤처나라, 혁신제품, 조달우수제품 등의 조달제도와 진입절차를 설명하고, 각 개별 기업에 적합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울조달청은 공공조달 길잡이 전담관 2명을 배치해 서비스에 나선 후 9개월 간 140여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이 중 19개 기업이 벤처나라 지정, 다수공급자계약 등록, 혁신제품 및 조달우수제품 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정보 부족으로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창업기업들에게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겠다”면서 “우리 지역의 많은 창업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총공사비 1668억원을 들여 청사건립, 다목적체육관, 수봉산스카이워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 등 2026년 지방선거 전까지 4가지 사업에 역점을 두고 2025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향후 3~4년 이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현 미추홀구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도화1·2·3동, 주안5·6동)은 이에 대해 “미추홀구의 재정자립도는 13.7%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유형의 자치구 평균보다 약 7% 낮은 수치”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아 1조원의 예산 기준으로 약 700억 원의 구 자체사업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1668억원 규모의 대형 건축사업을 4개를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자치구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미추홀구는 2025년 지방채 발행 한도액이 302억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지방채 58억원에 더해 총 331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2025년 청사 건립에 111억원, 2026년 청사 건립에 100억원, 비룡공감2080에 120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방채 발행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2년 기준 인천시 자치구 평균 채
인천시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마련한 현물·현금 등 6200만원 상당을 1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 이사장, 우성명 ㈜반찬단지 대표, 이종호 (사)인천시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과 물품(총 6200만원)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우리사회 소외계층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은“녹록치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온기를 전달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인천지역 중소기업계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외래생물 밀수 특별단속을 실시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급)인 코모도왕도마뱀 등 외래생물 1865마리(시가 19억 원 상당)을 해외로부터 밀수한 일당 14명을 검거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외래생물 밀수 전과자들과 우범여행자에 대한 분석과 동태 관찰을 하던 중, 지난 5월 30일 태국에서 입국하는 밀수 운반책을 검거하고 관련 공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압수수색, 포렌식 분석, 계좌추적 등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밀수입 일당을 추적해 관련 공범을 검거하고, 밀수해 보관 중이던 외래생물도 압수했다. 압수한 외래생물의 종류는 도마뱀, 거북, 전갈 등 다양했으며 그중에는 CITES 1급 코모도왕도마뱀, 에메랄드트리보아(뱀) 등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희귀 외래생물도 있었다. 수사 결과, 이들 밀수 일당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2년간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입국하면서 외래생물을 운반책의 하의 속옷과 컵라면 용기, 담뱃갑 등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수십 회에 걸쳐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외래생
신도에 이어 시도와 장봉도에서도 인천하늘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옹진군 북도면 장봉출장소에서 13일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과 함께 인천하늘수의 장봉도 첫 통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인천 섬 지역 최초로 신도2리에 지방상수도가 공급된 후 꼬박 330일 만이다.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상수도 공급사업이 본격화되면서 40세대에 이르던 수혜 가구는 올해 말 358세대로 확대되며, 내년에는 북도면 전역 1194세대의 식수 문제가 해결된다. 장봉도를 비롯한 북도면은 섬 지역 특성상 수돗물이 공급되지 못해 지하수를 이용한 마을수도시설로 식수를 해결해 왔으며, 지하수를 이용한 마을수도시설은 지하수 고갈, 염분 유입 등의 수질 문제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급수 여건이 취약한 북도면 지역에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도면 4개 섬 지역에 약 40여㎞의 배급수 상수관로를 설치해 해당 지역 1194세대(2141인)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47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5년까지 북도면 전 지역에 배급수관망 구축하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3일 이동보훈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명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의 적극 발굴과 각종 지원 등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예우 확대 및 자긍심 제고를 목적으로 인천보훈지청에서 주도적으로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에게 후원물품 지원, 밑반찬 배달, 이동목욕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천보훈지청은 관내 외부 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독거․무의탁 보훈대상자의 건강을 위한 생필품,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일류 보훈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3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서구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구복지재단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 내 각 단체 및 동별 소규모로 진행하던 김장행사를 “서로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로 모은 서구 최초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다. 김장 대축제는 각 단체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프로그램과 개인 신청자 대상 ‘김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장 나눔 프로그램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을 했던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 ㈜단지FnB(대표 김정덕)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고원김치 대표 임병석)가 공동 주관으로, 서구시설관리공단,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언론사 뉴시스, SK인천석유화학(주)외 기업체 13곳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3만 7765kg을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각 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됐다. 개인 김장 체험 프로그램에는 약 500여명의 가족이 자녀와 함께 참여해 김장 문화를 경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1월 말까지 창업기업 및 시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스타트업 솔루션 리빙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빙랩이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사용자(시민)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을 말한다. 이번 리빙랩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추진하는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스타트업이 제시함으로써 창업기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를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발굴된 과제와 수행기업은 대형 실내공간 교통약자 이동 편의 확보(웨어러블에이아이), 대기오염에 따른 실내공기 정화(티엔지랩), 인천 문화시설 확충(엑스알엑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어메니티 개발(우리아이들플러스),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차열페인트 개발(이유씨엔씨), 무선 충전이 가능한 야외용 온열의자 개발(21세기 애드),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을 위한 서비스 개발(청개구리) 등 7개다. 인천TP는 실증비용 지원과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과제별로 아이디어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사용성을 평가하는 등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의 고도화를 돕는다. 인천TP 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오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극장에서 ‘8.15 통일 독트린과 북한의 인권 실상’을 주제로 통일부장관 특별 초청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안보정책연구소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과학·인문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아서 리(Arthur Lee)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개회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특강, 초청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북한 경제 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등을 주제로 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특강 이후 이어지는 초청 패널 토론에선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3년간 북한 억류 경험이 있는 임현수 목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북한의 실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자유와 인권 가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통일 문제에 대한 연구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소영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안보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
인천지방조달청장(청장 강신면)은 13일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밸브 제조업체인 ㈜현대밸브(대표 최호정) 공장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현대밸브는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각종 인증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각종 밸브와 수문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한때 사회적 이슈가 됐던 수돗물 이물질 발생을 해결한 ‘필터게이트(혁신제품)’을 개발 생산 중이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현대밸브와 같은 중소업체들이 조달규제혁신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해외조달시장 진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김재형 영상검사팀장과 강아름 진단검사팀장은 협회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기념식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행정안정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후 20년이 넘는 기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인천시지부 현재식 본부장은 표창 수상을 축하 인사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의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공익보건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