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AI 경진대회’가 서울에 위치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3개 캠퍼스의 학생들이 참가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과 MOU를 체결, 한국 기술교육의 메카인 한국폴리텍대학을 중심으로 최신 클라우드와 AI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2차 교육 사업은 여성 재취업과 클라우드 기술의 전문화를 목표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AI에 관한 심화 교육을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3개 캠퍼스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PBL(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된 교육을 위해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울정수캠퍼스 스마트정보통신과, 서울정수캠퍼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분당융합기술교육원 AI응용소프트웨어과, 광명융합기술교육전문대학 데이터분석과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2인에서 5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한국마사회인천미추홀지사 기부금지원사업인 중·고·대학생 영어말하기대회가 지난 2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학부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띤 스피치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낸 대학부 대회는 경기도의회 의장상, 인천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준비됐다. 인천대 정시은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중간고사와 사랑니 발치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정말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 나를 한번 던져보자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정말 값진 대회가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기부금지원사업으로 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참가자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에게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고, 아울러 청소년들이 대회를 통해 자아 성찰의 기회와 영어뿐 아니라 부담과 한계를 넘는 삶의 자세를 배우는 교육적 가치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섬쌀을 활용해 뇌 건강과 혈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가바(GABA) 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발효음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바(GABA, γ(감마)-아미노부티르산)는 중추신경계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혈압강하와 항노화, 수면 개선, 불안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증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강화·옹진군에서 재배된 쌀을 활용한 발효음료 개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강화·옹진 지역은 육지보다 서늘한 기후로 쌀의 재배기간이 길고, 비옥한 갯벌의 영향으로 인천섬쌀은 특유의 강한 향과 적당한 찰기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연구에서 기능성 성분인 가바(GABA)가 강화된 발효음료를 만들기 위해, 쌀누룩을 제국 한 후 유산균을 활용해 최적의 발효 조건과 배합 비율을 찾아냈다. 개발된 유산균 발효액에서는 4,400㎎/㎏의 가바(GABA)가 생성되어, 인천섬쌀 현미의 가바(GABA) 함유량인 48㎎/㎏보다 약 90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개발된 쌀 발효음료의 색, 맛, 향, 목 넘김 등에 대한 관능품질 평가 결과 소비자가 쉽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앨 워크온 접속 후 옹진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1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며, 20일간 15만보 걷기 달성자 중 6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절주하길 1일 만보걷길챌린지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1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고학력 취업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한 취업 지원에 나선다. 2025년 3월부터 개강하는 하이테크과정(1년)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소정의 훈련장려금도 지급한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취업 알선을 통해 취업 기회를 높인다. 모집 학과는 총 7개 학과로 디지털융합제어과(20명), 모빌리티금형디자인과(20명), 반도체전자과(20명), 반도체시스템과(20명), 반도체공정과(20명), 스마트팩토리과(20명), 전기에너지시스템과(25명) 등 총 145명의 예비 전문기술인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전문대 졸업 또는 대학 2학년 과정을 이수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모빌리티금형디자인과(금형설계 3D모델링직종) 하이테크과정(단기 3개월, 15명)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받으며 인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전화문의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가 지난 31일 2학기 무료 한국어클래스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센터는 1학기와 2학기 한국어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남동구 다문화 주부들에게 다양한 수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꾸준히 수업을 진행해 한국어 수준을 끌어올리며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을 줬다. 한국어클래스에 참석한 진주 씨는 “한국어클래스를 통해 개인적으로 질문도 할 수 있고,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순퍼 씨는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온 지 1년인데 이곳에 와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어도 배우면서 한국 생활에 도움이 많이 돼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 측은 오는 12월에는 보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2025년 한국어클래스 초급반과 중급반 수준을 더 향상시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31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스마트제조(PLC, MES) 융합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등 산·학·관이 협력해 인천지역 제조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됐다. 교육과정은 주안·부평 산단 등 인천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수요에 기반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대학의 첨단 기술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지난 3개월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조별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해 스마트제조 현장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 전 진행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교육생들은“프로젝트를 통해 실무를 미리 체득할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나아가길 응원하며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해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가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에서는 인천지역 제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일 영흥면의 영흥수협 회센터에서 영흥수협 주관으로 영흥 수산물 소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 정화수 방류 관련된 안전성 문제와 함께 고수온으로 인한 수산물 생산량 급감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옹진군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영흥수협은 수산물 시식과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꽃게, 활어회, 조개찜 등 싱싱한 수산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의 명물 꽃게를 30% 할인해 판매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영흥면 향토 가수를 축하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소비축제 행사를 통해 청정 옹진해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맛좋은 수산물을 관광객에게 홍보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 청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빨라우’를 방문해 청년 밥상과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공사가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 사회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소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 내 소방가족 20여명과 함께 1일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제복근무자들의 평소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방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월미바다열차-인천개항역사-맥아더장군동상으로 이어지는 우리고장 역사지와 현충시설 탐방 등을 진행하며 인천 곳곳 역사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탐방에 참여한 소방관 자녀 A는 “교과서로만 접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다”고 밝혔다. 홍경화 지청장은 “이번 보훈사적지 탐방을 통해 제복근무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사업으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특수용접과는 최근 제1회 증강현실(AR) 시뮬레이터 용접기능경기대회 단체전에 출전해 1등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 화전을 주최한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함께 진행했으며 증강현실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안전하고 간단한 사용법을 통해, 용접기술 인력 양성을 비롯해 산업 발전에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며 개최됐다.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과(학과장 김석)는 2025년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10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특수용접설비과로 학과 개편을 함으로써, 특수용접과 자동화 용접, 플랜트 배관 용접을 함께 숙련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조선, 제조업 등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취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인근 지역 구직자들에게 현장 기반의 기술교육을 통해 평생 쓸 기술을 가르치는 2년제 학위과정(산업학사 취득 과정), 전문기술과정(만 15세 이상 구직자), 하이테크과정(만 39세 이하 미취업 구직자), 신중년특화과정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제공하는 있는 심리재활서비스를 보훈병원 의료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한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가 인천보훈병원에 문을 연다. 인천보훈지청은 지난달 31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보훈병원에서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한 한상균 보훈의료심의관, 김춘동 인천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서울 여의도와 5개 지방 보훈관서(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에 설치된 마음나눔터를 보훈병원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기존의 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서비스에 보훈병원과 연계한 치료까지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고립·은둔청년들이 지난달 18일, 메가박스 센트럴시티점에서 그동안 참여한 활동들을 담은 아카이빙 영상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고립·은둔청년‘위드미 앤 위드유(with me & with you)’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활동공유회로, 총 7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청년활동 영상 성과 공유, 수건섹션을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한 청년들은 활동 영상에 담긴 신체건강검진, 드로우 아트 마인드 맵(미술심리치유), 포토포엠 사진시집과 왼손 그림 시화집 발행, 유스캔버스,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등 그동안 직접 체험한 활동을 공유하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를 통해 단순한 영화 관람이 아닌 마음의 휴식을 찾고,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립·은둔청년들은 지난달 26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협에서 개최한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의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지난달 31일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올해 재난대비 상시훈련 및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공공기관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시 전국 335개 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이다. 영흥발전본부는 오는 6일 지진으로 인한 발전설비 피해 및 유해가스 지역확산을 주제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과 유사한 규모의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제작·배포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시행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실집행률, 교부액 규모,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실집행률 55.4%, 전년도 실집행률 99%로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올해 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 집중관리와 주기적으로 집행실적 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집행 보고회를 매월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이어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국고보조금을 성실히 집행해 국가 경기 활성화와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