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서기관) 승진 ▲김은숙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농축산업분야가 제외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고잇는 피해농민들에게 1원 하나 지원이 없다는 것은 농축산업 홀대이자 농축산업 패싱과도 같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설 등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축산인들이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일 성명을 통해 “당초 정부와 여당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농민들이 또 다시 제외됐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농축산업을 포기했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농축산업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과 안일한 태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축단협은 “특히 축산분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소비 수요가 대폭 감소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고병원성 AI와 같은 악성질병으로 그 피해가 심각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19조 5,000억 원이라는 막대
■ 팀장급 임용 ▲ 이경원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장(책임연구원) ■ 팀 하위부서의 장(센터장급) 임용 ▲ 김주완 벤처창업본부 벤처기획팀 청년창업지원센터장(책임연구원) ▲ 이상혁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선임연구원) ▲ 윤영욱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전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선임연구원) ■ 전문위원 승진 ▲ 강민욱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 책임연구원 승진 ▲ 김수연 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전략팀 ▲ 심훈 벤처창업본부 글로벌사업팀 ■ 책임기술원 승진 ▲ 정명옥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 선임연구원 승진 ▲ 나하나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 ▲ 조태경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
<과장직위 승진> ▲ 송인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기관 사무국 파견 <과장급 전보> ▲ 서정호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과장직위 승진> ▲ 송재원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과장급 전입> ▲ 박상호 감사담당관 <과장급 전보> ▲ 강혜영 친환경농업과장 ▲ 최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권혁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과장급 파견> ▲ 김철 대통령비서실(농해수비서관실) <과장급 휴직> ▲ 박나영 농림축산식품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오명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 박교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 <승진> ▲ 신재훈 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일자리팀장 ▲ 김병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재해예방공학과장 ▲ 이주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 윤영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장 ▲ 윤호백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전보> ▲ 장재기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재배생리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 박준기 부원장 ▲ 김종선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경북도, 산림항공본부,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들과 산불 상황도를 보며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과장급 명예퇴직 ▲ 조정래 부이사관 ■ 과장급 전보 ▲ 김보람 식량산업과장 ▲ 최정미 농촌산업과장 ■ 주재관 전·출입 ▲ 지성훈 외교부 전출 ▲ 김철순 농림축산식품부 전입 <2021.2.22.일자> ■ 과장급 파견 ▲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2021.2.22일자>
■ 고위공무원 ▲ 김두호 차장 ▲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 ▲ 조남준 연구정책국장 ▲ 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18일, 충남 청양군 화훼농가와 논산시에 있는 쌀 가공품 생산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각각 화훼 소비 확대 방안과 지역 쌀 가공산업 육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내 육성 화훼품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국민들께 꾸준히 알리고, 일상 속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허 청장은 “화훼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를 위한 컨설팅(전문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외 판로를 넓혀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침체된 화훼산업을 살리고, 꽃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남 청양군 화훼농가(장터골 농장)는 시설하우스 11동 7,260㎡ 규모에서 프리지어와 칼라, 라넌큘러스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전체 11개동 가운데 6개동에서 프리지어를 재배 중이며, 단일 농가로는 전국 최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한다. 또한, 관내 프리지어 재배농가와 작목반을 구성해 2020년 프리지어 절화(자른꽃)를 일본에 시범수출 했으며, 올해부터 수출물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 충남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며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식품부와 소속·유관 21개 기관이 앞장서고 있는 ‘화훼 소비 활성화 캠페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졸업식 전환 등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일상에서 꽃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부로부터 시작된 화훼 소비 운동이 다른 부처, 지자체 등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 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일상 속에서 꽃을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꽃 한송이로 마음을 전하며, 우리 농업인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부이사관 승진 ▲ 이용석 대변인 ▲ 이종수 기획재정담당관 ▲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
음력 설과 정월대보름에는 복조리를 걸어놓거나 연을 날리며 액을 막고 복을 빌었다. 옛날에는 중요한 가축 중에 하나였던 말(馬)을 수호신으로 생각해서 설 즈음 말과 관련된 민속놀이를 행하기도 했다.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말 관련 세시풍속을 소개한다. ■ 말날 정월 초하루부터 열이틀까지 십이지신의 순서를 차용해 ‘정초 십이지일’이라고 한다. 즉 음력 1월 1일이 ‘쥐의 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진 ‘말의 날’, 즉 음력 1월 7일은 ‘첫 말날’이 되며, ‘상오일(上午日)’이라 한다. 지금은 말(馬)을 부리고 기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말이 군사용, 교통·통신용으로 많이 활용되었기 때문에 말의 날을 두어 노역과 농사일로 힘들었던 말을 위로하고 쉬게 했다. 경남에서는 설 전에 장을 담그지 못한 가정이 첫 말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이 달고 좋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말날에 말이 좋아하는 콩으로 장을 담그기 때문에 장맛이 좋다는 이유와 맛이 좋은 장 빛깔은 말의 핏빛처럼 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두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온다. 정월에 장을 담그지 않으면 3월에 담그는데 이때도 말날에 담가야 맛이 좋다고 한다. 전남에서는 말날을 길일로 여겨 고사를 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오전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과 상당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현수 장관은 전통시장이 농산물 소비지 유통의 중요한 주체로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국민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을 부각하며, 설 명절기간 청탁금지법 상 선물가액 일시 상향조정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용한 설 선물 보내기 운동 동참도 요청했다. 아울러, 상당보건소에서는 ‘방역이 곧 경제’라는 인식하에 튼튼한 방역기반이 있어야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명절기간 중에도 추위에 맞서 묵묵히 근무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 과장급 전보 ▲ 양지연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 최봉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 김기연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 김신재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아태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