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전보 ▲이미라 산림복지국장 ■ 고위공무원 승진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 ▲진선필 산림청 ■ 과장급 전보 ▲박동희 대변인 ▲안병기 해외자원담당관 ▲심상택 운영지원과장 ▲이종수 목재산업과장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 ▲조남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2017년 8월 발생한 살충제 달걀 사태는 소비자에게는 큰 충격과 불신을 남겼고 달걀 산업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일부 농가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전체농가가 책임져야 하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우리농가들은 국민들께 백배사죄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국민 앞에 약속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우리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무늬만 그럴듯한 대책으로 국민을 기만하며 달걀산업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정부는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것과 식용란선별포장업을 신설하여 위생적인 달걀유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다. 1년 이상이 지난 지금 정부에서 발표한 대책은 안전성 강화는 온데 간데 없고 오히려 살충제 사태 이전보다 더 약화된 대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대로 된 달걀 안전관리대책이 만들어지도록 감시하여야할 소비자 단체마저 진실을 외면한 채 잘못된 달걀 안전관리 대책의 강행을 요구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한다. 소비자단체에서 지적한 난각 표시 문제는 이미 해결되어 한 농장에서 2개의 코드를 사용하거나 동일한 코드를 2개의 농장에서 사용할 수 없고 위조, 변조하였을 경우의 처벌 조항도 만들어졌다.
□ 1급 승진 ▲ 인재육성처장 안병희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 통일교육원 박제형 □ 관리자급 전보 ▲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
대한양계협회가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표시’ 철회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양계협회의 기자회견문 전문을싣는다. 우선 지난 ‘17년 달걀살충제 사태로 인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농가는 달걀살충제사태 후 자정활동을 통해 농장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달걀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은 달걀의 안전성강화를 통한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달걀산업을 파탄 내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산란일자 표시의 문제점과 대안 그동안 식약처는 달걀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소홀하게 대처해왔습니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왜 산란일자를 찍으라고 요구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달걀을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정보가 하나도 없고 유통기한마저도 판매자 마음대로 정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불안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
■ 고위공무원 전보 ▲ 김행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 과장급 승진 및 전보 <승진> ▲ 우수곤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전보> ▲ 강민구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류성렬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019 농업전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계 최대 행사로, 매년 전국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을 살펴보고 다가올 변화를 전망해 농업인과 정책담당자의 의사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회 1부에서는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포용국가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며,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2019년 농정방향과 주요 정책과제’, 박기환 KREI 농업관측본부장이 ‘2019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건강한 먹거리 해법’, ‘농산업, 새로운 기회’, ‘평화와 세계화, 우리의 과제’ 등 주요 농정 이슈를 주제로, 3부에서는 곡물, 과일·과채 및 임산물, 채소, 축산 등 산업별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를 시작으로 1월 29일(화)에는
■ 고위공무원 임명 ▲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 ■ 고위공무원 전보 ▲ 최수천 산림보호국장 ▲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
■ 도원장 <승진> ▲ 최종태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 승진 ▲ 최달순 청장 비서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10일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인삼반에 참석한 150여명의 농업인들을 만나 격려한 뒤, 금산군의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공통교육과정 중 하나인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교육을 참관하고,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PLS 시행에 따른 농업인들의 우려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금산군 지역특화작목인 딸기와 잎들깨의 재배 및 출하 현장을 찾아 영농의 어려움을 들었다. 김 청장은 “지역특화작목(품목)과 다양한 농업기술을 융·복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원장 <승진> ▲ 이광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 도원국장 <승진> ▲ 양춘석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 박인희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3일 충북 음성지역을 방문하여 관내 AI 방역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현장 공동방제단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동절기에는 아직까지 고병원성 검출이 확진되진 않았지만 1월 들어 철새활동이 왕성하고 지속적으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악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서는 가금농가 및 관계인들의 차단방역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방문한 음성지역에는 음성축협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음성축협 공동방제단은 음성군청과의 협력하여 미호천 등 관내 저수지 인근 가금농가의 소독활동에 펼치고 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공동방제단 직원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관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간담회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언제든지 검출될 수 있으며, 차단방역은 밤낮이 따로 없다”고 강조하였으며 “금년을 구제역, AI가 발생치 않는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범농협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봄철 이상저온 현상,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순간의 연속 이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식탁을 풍성하게 할 먹거리를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농촌경제가 안정되고 서민부담을 줄였습니다. 20년전 수준까지 하락했던 쌀값이 생산조정과 선제적인 조치에 힘입어 상승하였고 농가 살림살이가 나아졌습니다. 한편, 수확기 급격한 상승세에 대응하여 정부양곡 긴급 공매를 실시하여 도시 서민의 부담도 덜었습니다. 유례없는 폭염에 대응하여 무·배추 등 주요채소류 긴급 수급조절로 가격을 안정시키는 한편, 재해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도 크게 늘렸습니다. 농가와 협력하여 농장 환경을 개선하고 촘촘한 방역조치를 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민우선(FIRST) 정책 추진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였고, 과학적인 국경검역을 통해 중국 내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였습니다. 또한,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서 붉은불개미가 연이어 발견되었으나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을 차단하였으며, 병해충 발견신고 의무화 등 식물방역법령 개정을 통해 식물검역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아울러, 상대국과 전략적인 수출검역 협상을 통해 아르헨티나와 인도로 배를, 브라질로는 버섯류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AI 발생으로 중단되었던 닭고기 수출을 베트남과 홍콩으로 재개하는 등 우리 농축산물 수출시장을 확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았고,‘세계 최초로 구제역 혈청형 감별 간이진단키트 상용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 등 안전관리 분야와 관련 산업의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새해는 우리 민족에게도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남북교류에 큰 진전이 이루어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우리 한민족이 세계로 뻗어나가는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식약처는 국민 건강의 최일선에서소비자 안전을 지키고 생산자·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농·축·수산물 안전기준을 크게 확대했고,식품안전인증(HACCP) 적용률도 높였습니다. 국가필수의약품 지정을 확대하고,일선 병의원·약국의 마약류 취급내역을 전산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온라인 판매 식품·의약품에 대해 좀더 세심한 기획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큰 제품에 대해 신청을 받아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국민청원 안전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19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농촌진흥사업 현장에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한국형 2세대 스마트팜을 개발하여 스마트농업 발전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국가연구개발 100대 우수성과에 ‘새싹보리 산업화’ 등 우리 청 성과가 11건이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개방의 심화, 기후변화, 고령화 등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삶 곳곳에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치밀한 준비와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음의 네 가지 과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첫째, 고도화된 바이오기술과 디지털화가 결합한 스마트 농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작물·가축의 생산성 향상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겠습니다. 지난해 구축한 2세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