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반대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FTA 근본대책 수립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 투쟁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이창호 축단협 회장은 23일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FTA 근본대책 수립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투쟁선언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총궐기대회에 이어 요구사항 관철시 까지 대표자들은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을 구현하기 위한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가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16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가축분뇨 관련 공무원과 축분처리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연순환농업협회 김동수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장은 가축분뇨자원화 모델 개발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과제로는 3개가 진행되며 ▲ ICT융합 규격액비 및 액비제품 생산과 이용 확산모델 실증 연구-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3차년 15억원 예산) ▲ 악위 중점관리 기준개발 및 악취 저감 모델 확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 교수(3차년 13억2천만원 예산) ▲ 가축분뇨 질소와 인 회수 및 상품화 기술 실증 - 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3차년 15억9천만원 예산) 각각 3년 동안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단풍이 형형색색 물드는 가을을 맞아 법조인들이 평소 딱딱한 법복의 권위를 벗고 시민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단으로 나선다. 법조 오케스트라 '마논 트로포'(ma non troppo, 대표 권보원)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8시 20분까지 서울 북부지방법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어울림 2014 북부법원 법 문화 축제'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에서 공연을 가진다. 마논 트로포는 악보에서 다른 기호와 함께 쓰이는 말로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의 뜻을 지닌 음악 용어다. 마논 트포로는 2009년 10월 사법연수원 입소를 앞둔 41기사법연수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관현악단으로으로 현재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법조인과 사법연수생들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2010년 3월 18일 사법연수원 자치회 문화행사에서 창단 공연을 가진 데 이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4회 정기연주회는 1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그동안 창원지법, 의정부지법 문화공연, 법의 날 기념식, 한국법률가대회,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행사 축하공연, 백혈병 어린이 돕기 콘서트 등 30여 회가 넘는 연주 공연을 가졌다. 이번 2014 서울 북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가금학자 및 가금산업인들이 학술과 정보교류를 위해 청정지역인 제주도에 모인다. 2014년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Asia Pacific Poultry Science ConferenceㆍAPPC·사진)가 한국가금학회 주최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아태가금학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태평양 주변국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천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학회이며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제5회 대회 유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회 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이번학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뿐만이 아닌 세계 가금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대거 함여하여 육종, 영양, 질병, 가공, 생명공학 등 가금학 전 분야에 대해 지식을 교류하는 역대 최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학회는 규모면에서도 지난 대회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며초록 제출현황을 살펴보면 39개국에서 596명의 가금학자가 학술발표를 위한 초록을 제출했으며, 이는 제9회 대만학회에서의 233개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숫자이다. 초록제출 내용도 주제별로 살펴봤을 때 ▲영양
농민들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이 여태 통과되지 못하고 국회에 머물고 있어 농가들의 비난과 과징금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농협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해 시행 된 사업구조개편이 공정거래법 문제로 농협 구․판매사업 및 저리자금 지원이 중단 될 경우 농협 경제사업은 오히려 크게 위축될 공산이 커 서둘러 농협법을 개정해 줄 것을 농협이 요구하고 있는 것. 2015년 2월까지 판매·유통사업을, 2017년 2월까지 판매·유통을 제외한 경제사업(자재, 회원경제지원)을 농협중앙회에서 농협경제지주회사에 이관한다.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모든 경제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는데, 경제지주와 그 자회사는 상법 및 공정거래법(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의 적용을 받게 되어, 지금까지 농협중앙회에서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해오고 있는 핵심 사업인 공동 구·판매사업이나 저리자금 지원 사업 등이 불공정거래로 간주되어 현행대로 사업을 시행할 경우 농협은 과징금만 6,759억원(추정치)을 부과 받게 되어 사실상 지금까지 지원사업을 시행 할 수 없게 된다. 농협법 개정이 안되 불공정거래로 판단될 경우 △생활물자 1,548억원 △영농자재 2,958억원에 이르고 부당지원은 △생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1일 전북 정읍시 제2청사에서 “단풍미인-퓨리나 TMR” 소개 회의를 진행하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참석한 단풍미인한우조합법인 약 50여명의 사양가들에게 최신 한우 사양 관리와 단풍미인-퓨리나 TMR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이하: 단풍미인) 김준영 대표은 “농가의 소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프로그램 및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전국 육질등급 출현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다며, “이번 신제품이 정읍 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요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퓨리나 기술연구소 축우담당 김정훈 박사는 “단풍미인-퓨리나TMR은 육성기 초기 성장율을 극대화하여 마무리 등급 출현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였다. “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 및 TMR 관리를 통해 일당 증체를 0.94 이상 키워 초기 골격 성장과 증체율을 개선하고, 비육전기에 정육 생산 극대화를 통하여 일당 증체 0.88 수준으로 키워 사료섭취량 저하문제를 해결하고 출하까지 일당 증체 0.73을 유지하여 출하 체중과 수익성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13일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경기도 포천시)에서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와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 안석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MR밑사료 및 회원농가 배합사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3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주요사업인 TMR공급은 자체공장에서 9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고, 월 생산량은 2,000톤 규모이다. 금번 계약으로 농협사료가 ‘12년 서울우유와 사료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13년 2월 고양TMR과의 공급을 시작으로 동년 서흥TMR, '13년 11월 가평TMR, ‘14년 5월 평택TMR에 이어 5번째 계약이며, 9월말 현재 5개 TMR공장에 총 11,068톤의 공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도말까지 나머지 TMR공장중 2-3개 공장과 공급계약이 예정되어 있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 TMR공장에 사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년동안에 이러한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이면에는 사료품질 및 가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농협사료에서는 자체 분석하고 있다. 이날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는 “농협사료와 서울우유는 다른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대장균 검출 부적합 제품을 조금씩 섞어 완제품을 생산한 정황이 발견되어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 판매 금지 조치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이 출고전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군이 검출(기준 : 음성)된 부적합 제품을 다시 조금씩 섞어 최종 완제품을 생산한 정황이 발견되어 대장균군이 검출된 해당 제품들을 압류·폐기하고,부적합 제품을 다시 사용하여 제조·유통된 최종 완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 판매 금지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중인 해당 제품들은 긴급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장균군 검사 결과에 따라 회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잠정유통판매 금지 대상 식품은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제조된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시리얼 제품)이며, 추가 조사를 통해 잠정 유통 판매 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고로 대장균군은 식품의 위생적 지표로 활용되며 대장균과 유사한 성질을 지닌 세균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현재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수거·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발표할 계획이다.
산림청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인건비가 11년 동안 단 한 번의 인상도 없이 일당 4만2천원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림산업 인건비 비교 자료에 따르면 2003년 도입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인건비는 일당 42,000원으로 숲가꾸기 패트롤단원 일당(60,000원)의 70%, 산사태현장예방단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원의 일당(56,500원)의 74.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보통 인부의 시중 노임단가는 일당 84,166원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두 배에 이른다. 보통 인부의 시중 노임단가가 2003년(52,374원)에 비해 160% 가량 증가한 데 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노임단가는 2003년에 책정된 이후, 11년째 변동이 없어 대조적이다. 특히 소비자 물가가 2003년~2013년 평균 약 3.26% 상승하고, 정부의 최저임금액은 최근 3년 동안 6% 이상 상승에도 불구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인건비는 소비자물가 인상률과 최저임금액 상승률을 도외시한 인상률 0%로 제자리걸음이다. 게다가 산
산림청이 관리하고 있는 산림항공기 사고가 잦은 가운데 부품 안정정수 품목을 대폭 줄이는 등 안전 불감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진화 및 항공방제 등을 주 임무로 KA-32T 기종 30대 등 총 45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항공본부 정비규정」에 따라 적정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정수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사고가 난 산림청 헬기는 모두 11대이며 14명이 목숨을 잃었고, 사고원인은 인적요인 7건, 기체결함 3건(기체결함 추정 2건 포함), 조사 중 1건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2001년 이후 고장이 30건이나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부품관리 부적정으로 2013년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후 잦은 사고와 고장에도 불구하고 부품 안정정수 품목을 98%로 대폭 줄여버리고(기존 정비규정 8,769개 → 2013년 5월 부속품 적정 재고관리 신설 25개) 줄인 안정정수마저 적정재고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어 부품유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윤명희 의원은 “산림청 헬기의 부품 안전성 확보는 긴급재난 때 안전하고 효율적인 헬기지원에 있어 핵심적인 요건임에도, 부품관리 부적정, 부품유용 사례는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은 목재 펠릿 보일러 신청자에 불공정 서약서를 받는가 하면 보급후 사후관리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지적을 받았다.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13일(월) 산림청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은 산업용 목재 펠릿 보일러 설치 신청을 받으며,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신청자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불공정 내용을 포함한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신원섭 산림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이종배 의원은 “또한 대기업에게까지 설치비를 지원함에 따라 올해 지원을 받지 못한 대기업의 경우, 내년으로 설치를 미루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기업에 대한 지원을 없애고 그 예산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이종배 의원은 “산림조합 작업장 안전사고 심각”, “산림자원 개발, 관리 방안”, “엇박자 정책에 훼손되는 산림자원” 등에 대해 질의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회 국제비지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인-비영리기구/정부’와 ‘올해의 마케팅캠페인’ 2개 부문의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IBA 수상은 그동안 펼쳐왔던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출품해 한우 직거래장터와 한우114 할인몰 개설 등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한우소비 촉진 및 친근한 한우의 이미지를 주기 위한 한우자조금의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한우자조금은 전 세계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IBA 시상식 자리에서 한우 인형탈과 함께 한우육포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도 했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기업조직, 상품, 커뮤니케이션, 홍보, 마케팅 등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세계를 순회하며 시상식을 갖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팀장은 “한우 홍보를 위해 준비했던 한우육포가 모자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0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주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번 개청식은 전남 나주로의 본사 이전과 “글로벌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지역주민과 주요 지역인사들은 물론 정부ㆍ학계ㆍ언론계 등 약 3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60여개소에 나주에서 생산된 쌀과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번에 개청한 aT 신사옥은 542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2년 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완공되었다. 18,782㎡ 부지에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이전인원은 322명이다. aT는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설립되어 1986년 농수산물 유통조성 사업 강화와 수출 진흥, 식품 소비 촉진사업 등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농수산물유통공사」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현재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사명을 변경하고 우리 농업의 신성장동력인 식품산업 육성, 해외
10월 9일 한글날을 전 세계 차원에서 ‘세계 한류의 날’(International Korean wave Day, Hallyu Day)로 제정하여 세계 한류 팬들과 함께 하는 나눔한류, 쌍방향한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문화체육교육계와 언론방송계 인사들이 나서 ‘세계 한류의 날 추진본부’를 결성하였다.‘세계 한류의 날 추진본부’(본부장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는 9일 568돌 한글날을 앞둔 지난 7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올해부터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참여하는 ‘세계 한류의 날’(한류데이, Korean wave Day)’ 행사를 SNS 등을 이용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발족한 세계 한류의 날 추진본부에는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장유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김선동 경영학 박사, 박선홍 인하대 겸임교수, 이매리 장안대 교수, 신성철 데일리인도네시아 대표, 김안숙 승무원감성코칭센터 대표, 김신국 UNWTO 스텝재단 국장, 인터넷기자협회 임원단인 이창은 인터넷신문 대자보 발행인, 윤여진 시사원 대표, 이치수 월드얀뉴스 편집인, 이정우 투데이코리아 편집국장, 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단계 사업장에 설치할 미술작품 2차 본공모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미술작품 공모전은 2차 공모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1차 제안공모를 거쳐 선정된 4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본공모 심사를 진행했다. 2차 본공모 심사에서는 환경과의 조화와 창의성 그리고 안전 등의 요소를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FLOW-흐름」- 흐름을 따라 물, 바람, 흙, 빛, 숨을 느끼며... 의 김병규 팀(팀원: 김병규, 김성복, 이계정, 노준진, 박성하)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선정된 작품은 서울시 미술작품 심의를 거쳐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단계 사업장에 ‘15년 2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며, 공사는 이번 미술작품 설치를 통하여 가락시장 공간에 어울리는 우수한 공공미술 작품이 친근한 환경미술로써 시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작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