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포크진생원이 무지개영농조합과 함께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돈브랜드 최초로 HACCP체인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은25일 무지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규), 도원진생원포크영농조합법인(대표 천용민)과 ‘축산물HACCP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전(全)단계 HACCP 적용 축산물 공급체계(farm to table HACCP chain system)를 완성,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인증원은 무지개영농조합법인, 도원진생원포크영농조합법인 담당직원 및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HACCP교육을 지원하고, 분야·규모별 인증심사 수수료 감면과 각종 HACCP 기술지원을 약속하였다. 조규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MOU는 양돈브랜드 최초로 HACCP체인 구축사업이 시작되는 것으로서 축산물 위생안전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법인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작지만 특색있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는 25일 오후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4 미래언론 컨퍼런스(포털과 인터넷 언론의 상생방안)'를 개최하고 앞으로 인터넷언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철관 회장은 "포털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를 밝히는 컨퍼런스를 하게 됐다"며 "오늘 토론회가 인터넷 미디어와 포털의 보도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인터넷미디어의 진로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한찬희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은 '포털사이트를 넘어서 인터넷언론 재점화하기'란 주제로 컨퍼런스의 문을 열었다. 한찬희 연구원은 "포털 사이트는 뉴스의 주요한 소비 창구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언론사들이 포털사이트의 자체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포털사이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검색어와 선정적인 언론사 기사가 연동된 것이고, 저널리즘을 황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인터넷 언론은 주류 언론인가?"라고 반문하며 "(포털은) 기존의 질서들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가 25일 개최한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와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가 ‘2014 한국인터넷기자상’을 수상했다. ‘2014 참언론상’은 팩트TV와 이상호 GO발뉴스 기자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진실을 파헤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28일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25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인터넷기자상·참언론상·분야별 특별상 등 3개 분야에 모두 15명·단체가 상을 받았다. 김철관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12주년을 계기로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인터넷언론을 추구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사망한 유족들과 아직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실종자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여야가 지혜를 모아 세월호 특별법이 하루 속히 처리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고승우 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가장 빠르게 새로운 소식을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창립 12주년을 기념하여 수여하는 ‘2014 한국인터넷기자상’ 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가 25일 개최한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와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가 ‘2014 한국인터넷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기자상'을 수상한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는농림축산식품분야에서 ‘기획취재와 기자수첩 등을 통해 농산업을 보호하고, 식량 안보 및 안전식품 생산·유통에 관한 농식품업계의 분발을 촉구하는 등의 역할이 높이 평가되어영예를 안았다.곽동신 기자는“ 앞으로도 농림축산식품분야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축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명단■ 한국인터넷기자상 △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 참언론상 △팩트TV 보도국 △GO발뉴스 이상호 기자 ■ 특별상◇사회공헌상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홍성재 농업정책자금관리단 이사장 △최태환 아델포스 대표 △이매리 장안대 교수 ◇한류문화상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회장◇국제교류상 △운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대사◇우수의정활동상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박래학 서울시의장은 만났다. 박래학 의장은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 매체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서울시 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한 인터넷 언론을 위해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철관 협회장은 박래학 서울시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나 지자체가 기존의 종이신문만을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며 “인터넷 언론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래학 의장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며 서울시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짐했다. 박래학 의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하는 2014년 올해를 변화와 청렴·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해 화두를 ‘소통’으로 삼았다”며 “공감이 바탕이 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래학 의장은 “지난 주 의회정책박람회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서울시에서 사는 삶의 애환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경청했다”며 “이와 같이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창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래학 의장은 “의회의 기능은 감시와 견제에 있다”며 “서울시의회의 다수당과 박원순 시장이 같은 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편들지도, 무조건 비판하지 않고 성숙한 지방의회의 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24일 더-케이(The-K) 서울호텔(서울시 양재동 소재)에서 ‘2014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한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 행사의 일환으로서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학교현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14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 학생·교직원 경연대회의 시상식 등이 시행됐다.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도단위 심사와 농식품부, 교육부, 관련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초등 부문에는 경북 문경 점촌초등학교, 중등 부문에는 대구 대명중학교, 고등 부문에는 광주제일고등학교가 최종 선정 되었다. 학생·교사 등이 참여하는 우유주제 경연대회 역시 5월부터 진행했으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유포스터(초등부 부문) 서울용산초등학교 강응규 학생, 우유주제 에피소드(중등부 부문) 대구 대평중학교 유승민 학생, 우유주제 UCC(고등부 부문) 경남 밀양 밀성제일고등학교 김민지·김경인?박지영 학생, 우유급식 사진(교직원 부문)
소상공인들이 간편한 주문을 통해 산지에서 농산물을 손쉽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9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부 3.0 과제인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맞춤형서비스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POS-Mall(포스몰)의 첫 거래를 개시했다. POS-Mall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결제용 POS 단말기에 직접 농산물 직거래 몰을 구축한 것으로 별도의 인터넷 설치나 컴퓨터 없이도 POS를 통해 필요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인터넷 접근성을 높였다.소상공인은 별도의 로그인 없이 POS 화면상에서 상품을 터치하여 선택하고, 평소 손님들에게 결제 해주는 방식으로 카드로 긁어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평균연령이 약 51세인 소상공인 사업주들도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5단계)은 쇼핑몰 접속 → 로그인 → 상품선택 → 배송정보 입력 → 결제정보 입력(온라인 인증) → 배송 인데 비해POS-Mall(2단계)은 상품선택 → 결제(카드) → 배송의 간편과정이다. 무엇보다 POS-Mall 거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하림의 계란 유통업진출 반대관련 업무방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은 지난 9월 18일 양계협회에 대한 업무방해금지 청구 재판에서 “계란유통사업 진출에 대한 반대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롯데마트를 상대로 이 사건 계란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등의 행위가 헌법상 표현의 자유나 일반적 행동의 자유 등 정당한 권리행사의 범위를 벗어나 원고의 업무를 부당하게 방해하는 것으로서 원고에 대하여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하림 패소를 선고했다. 지난 ‘13년 하림은 ‘자연실록란’이라는 신규 계란 브랜드를 출시하여 계란 유통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본회는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로 과도한 시장점유율 발생과 독과점 등 국내 채란산업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심각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하림의 계란유통업 진출 중단을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였으며 롯데마트에 하림 계란제품 판매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오세을 회장은 국내 채란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영세 산란계 농가, 소상공인 등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을 제한하여야 하며, 영세농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영업범위를 정하고 계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9월 18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재단 전직원 및 농촌진흥청, 농업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SMART 실용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재단의 중장기 미래전략 발표 및 실용화 성과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용화재단은 2009년 9월 출범 이후 농식품 유일의 기술거래·기술평가기관으로 농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 기술 실용화 촉진, 최신 분석검정 서비스, 우수 종자 공급으로 농식품 실용화 전문기관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창업부터 해외 수출까지 기술사업화 맞춤형 지원으로 기술 이전업체 사업화 성공률은 재단 설립 전 12% 수준에서 ‘14년 25%이상 향상 되었으며, 민간기술신탁기관, 한국거래소 전문 평가기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 등으로 지정받고 농산업 전반의 실용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등급획득, 대한민국 경영대상,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책임경영도 활발하게 추진 있다. 특히, 재단은 이번 창립 5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FACT Vision 2020’ 전략을 수립하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및 산림청(이하 “농식품․해수부 등”)은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농․수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 동시선거의 선거업무를 9월 21일부터 ‘선관위’가 위탁받아 관리하며, 기부행위가 제한된다고 밝혔다.그 동안 개별 조합별로 실시되던 조합장 선거를 사상 처음으로 2015년 3월 11일 전국 동시(선거 대상조합 : 농협 1,149개, 수협 82개, 산림조합 129개)에 실시할 계획이며,지난 6월 11일 제정된「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관위가 선거업무를 위탁받아 관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식품․해수부 등은 금번 조합장 동시선거를 계기로 공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선관위, 농․수․산림조합중앙회 등과 협조하여 공명선거대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고․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최고 1억원), 금품 제공받은 자도 과태료(10~50배) 부과 및 자수자 면제 등 제도개선 둘째, 무자격 조합원 선거참여 방지를 위해 조합원 일제정비, 농식품․해수부 등은 각 중앙회와 합동점검 등 조합원 관리실태 감독 강화 셋째, 농식품 등에 공명선거추진점검단 구성(‘14.3), 농․수․산림조
청명한 가을하늘과 선선한 날씨 덕에 나들이하기에 더 없이 좋은 요즘, 온 가족이 도심에서 목장의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세계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살아있는 젖소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유에 대해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성남시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분당 중앙공원에서 오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는 크게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으로 구성된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브라우니와 비누 ․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밖에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운영되며, 체지방 측정 등 다양한 부대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도 성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
우리나라 농업 발전의 산실인 농촌진흥청이 수원에서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개청식을 갖고 앞으로 100년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5일 전북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청사 개청식을가졌다. 이날 개청 행사에는 정관계인사, 페루와 콜롬비아 등 13개국 중남미 장·차관급 대표, 필리핀, 베트남 등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 고위급 대표단, 농·식품산업 관계자와 농업인, 시민 등이 참석하였다. 기념행사는 KoLFACI(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출범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의 ‘미래 대도약’ 동영상 상영, 부대행사로 미래농업 발전방향을 논하는 학술행사, 전시행사, 한국 농업의 국제적 위상을 전하는 국제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은 1962년 개청 이래 52년 간 수원시대를 마감하고,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향후 100년의 우리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사진을 계획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 동안 통일벼 개발(녹색혁명), 비닐하우스 도입(백색혁명)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였고, 최근 ICT 융복합 기술의 발달에 기반하여 최첨단 농업기술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농촌진
한국마사회의 마주들이 축산 종사자가 보다도 재개인사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마주 987명에 대해 직업별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전체 마주의 56.9%는 재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인원으로 환산하면 562명으로, 재계 주요인사들 중 경마용 마필을 최소한 1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 홍성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일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마주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마주 중 재계인사가 직업별로 1위를 나타냈다. 이어▲농축산 종사자 20%(198명/단체), ▲의료계 6.58%(65명), ▲교육계 2.43%(24명), ▲정치인 2.83%(28명), ▲세무회계 2.12%(21명), ▲법조인 1.82%(18명), ▲언론인 0.91%(9명), ▲문화예술 0.81%(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하나로마트, 농협목우촌,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알찬 추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농협에서 제공하는 농축산물 할인, 직거래장터, 각종 금융서비스 등 추석맞이 행사를 잘 활용하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다양한 혜택도 즐길 수 있다.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a마켓을 통해 제수용품, 추석 선물세트 등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는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특히 ▲거품을 뺀 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시중대비 10%할인 ▲최고급 명품과일 선물세트 15~30% 할인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하여 선택의 폭도 넓혔다. NH농협카드로 결제시 현장 즉시할인도 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추석기간동안 식품안전관리특별상황실을 통해 농협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유통기한, 식품위생, 보관기준 등을 점검하여 식품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농협은 직거래장터를 전국 농축협과 지역본부 등 190개소를 운영한다. 시중대비 10~30%정도 저렴해 내 고향에서 생산하고 믿을 수 있
축산물품질평가원장으로 취임한지 1주년을 맞이한 허영 원장을 만나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먼저 1주년을 맞이한 소회와 역점적으로 주진한 사업,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감회가 새로울 텐데 소회 한말씀 하신다면?허영 원장 : 먼저 축평원장으로 취임하여 축산업발전을 위해 실제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쁜 마음으로 1년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일한 것 같습니다. 이런 초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제 임기가 끝나고 정말 “열심히 했다”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제가 취임 후 우리 기관을 규모는 작지만 진짜 강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우선 직원들의 사고를 더 유연하고 창조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조직 구성원 상호간에 자존감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승의 문화를 유도하여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기관의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가치관경영 선포식을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자신이 하는 업무에 대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