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며 올해 동물약품 수출이 1억5천만 달러를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미지역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공동으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14년도 남미 국가 대상 동물용의약품 워크숍’(Workshop on the veterinary medicinal products for South-American Countries in 2014)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남미 지역인 칠레와 페루의 동물용의약품 허가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 홍보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도 동물용의약품 해외수출시장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워크샵을 통해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및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참가국별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제도와 정책 발표를 통한 국가 간 정보 공유 및 제도를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워크숍 1
서울우유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꽃박람회장에서 홀스타인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10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홀스타인경진대회를 위해 오래도록 준비해온 점이 있어 축소해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였으나 다수의 의견에 따라 최종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조합과 조합원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9개 낙농지원센터를 돌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을 만나보았다. 송용헌 조합장은 지난 3월 7일부터 25일까지 9개 낙농지원센터별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조합원과 가족들 2,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공리에 마쳤다고 한다. 한마음대회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조합원들이 서로 낙농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조합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2013년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함께 서울우유 낙농정보 모바일 앱 안내, 출자달성 조합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정덕희 교수와 체육인 김원기, 산악인 허영호, 개그맨 엄용수와 같은 여러 강사를 초빙하여 발효 부부학, 신바람 스트레스 해소 등을 주제로 교양강좌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행복한 젖소, 행복한 우유를 생산하는 우리 조합원들이 웃음과 활력을 얻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 자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송용헌 조합장은 현재 조합의 집유량이 1일 평균 2천톤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 정도 더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라 우유 제품의 판매
“아집에 빠진 농협사료는 농가와의 상생의지를 담아 사료가격 인하를 즉각 단행하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는 24일 성명을 통해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사료는 아집에 빠져 사료가격 인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250억원, 2013년에는 276억원의 흑자를 보았고 올해도 100억원대의 이익을 내고 있으면서도 2-3개월 후검토하겠다는 입장만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요청에도 농협사료가 사료가격을 인하하지 않는다면 축산관련생산자단체는 향후 각종 업무협조는 물론 농협축산경제와 관련한 모든 부분에 대하여 단절할 것임을 통보하였다. 이하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성 명 서아집에 빠진 농협사료는 농가와의 상생 의지를 담아사료가격 인하를 즉시 단행하라!! 농협사료는 2012년도 250억원, 2013년 276억원의 흑자를 보았고 올 전반기에도 100억원대의 이익을 보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곡물가격 검토 결과 전반기에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동조차 없는 농협의 행태에 대해 축산생산자단체는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입장이다. 한편으로 축산단체는 사료 가격 인상요인이 있으면 인상하라는
전국한우협회 소속 한우농가는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피해보전직불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한우협회 소속 한우농가는 22일 정부가 지급한 피해보전직불금이 조정계수식의 수입기여도로 인해 미지급되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원고인 한우농가 갑, 을, 병이 정부로부터 수령한 피해보전직불금은 각각 428,490원, 270,000원, 460,530원이나, FTA지원특별법에 근거가 없는 수입기여도 때문에 직불금이 축소 지급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측은 “FTA지원특별법 제8조1항에는 산정된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제8조3항에는 피해보전직불금 산정시 조정계수를 곱하는 취지가 피해보전직불금 총액이 세계무역기구 설립을 위한 마라케쉬 협정에서 허용되는 범위내에서만 지급되도록 하기 위함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직불금 총액이 마라케쉬협정에서 허용되는 범위내임에도 불구하고 수입기여도를 임의로 설정해 피해보전직불금을 감액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입기여도를 고려해 피해보전직불금을 조정하는 것은 FTA지원특별법에 위반되는 행위라는 것이다. 소송단을 꾸린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피해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과 신지식기업 발굴을 위해 14개 분야의 신청을 받는다.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4년도 상반기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며 안전행정부(舊,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신지식인 신청 서류는 5월 10일(토)까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사무국(www.sinzi.or.kr 공지 참조)에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 3차 방문심사로 선정한다.신청분야는 중소기업, 특허, 벤처, 임업, 농업, 어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가정, 자영업, 공무원, 기타 등 14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이다.심사기준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이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4년 6월23일 경 예정, 국회의원회관 대회
충남대학교 동물자원생명과학과의 설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충남대학교 동물자원생명과학과와 동문회는 오는 26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설림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식전행사로 재학생 공연에 이어 학과 연혁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공로장과 감사장, 장학금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체육대회 행사는 취소하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함께 성장기 아이가 먹어야 할 한우요리 매일매일 우리한우 도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17일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 ‘온더비’에서 출판 기념 한우요리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요리 레시피 홍보 및 한우요리 책자 출간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도서에 수록된 ‘사골 파스타’ 요리를 독자 대상으로 시연했다. 뿐만 아니라 한우관련 퀴즈를 맞추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도서에 수록된 한우요리들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아이의 먹을거리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안전한 먹을거리인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 책에는 성장기 아이가 먹어야 할 한우 레시피 70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키가 쑥쑥크는 요리, 입맛 없는 아이를 위한 한우요리, 머리가 좋아지는 한우요리, 감기 예방에 좋은 한우요리 등 주제별로 다양하게 요리를 담았다. 또한 한우의 우수성, 한우고기 고르는 법, 부위별 한우고기 등 주부들이 알아야 할 한우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
진도에서 침몰된 ‘세월호’ 여객선 안에 수백톤의 트레일러와 기계가 실려 있어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아시아타임즈에 따르면 전남 진도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약 25톤 가량의 트레일러에 50톤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기계장비 등 중장비 3대가 실려 있었으며 120톤에 이르는 카고크레인 1대도 적재 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트레일러와 기계장비, 카고크레인의 무게를 합하면 중장비 하중만 총 350톤에 달한다. 사고 당시 ‘쿵’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는 생존자들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급선회하면서 이들 트레일러에 실려 있는 50톤 나가는 기계장비나 120톤이나 되는 카고크레인이 한 쪽으로 쏠리면서 소리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선이 급속하게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이유도 여객선에 실린 이 트레일러와 중장비의 무게 때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트레일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 모씨는 이날 오전 아시아타임즈와 통화에서 “침몰된 ‘세월호’에 각각 50톤의 기계장비를 적재한 25톤 트레일러 3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이 모씨는 제주도로 트레일러와 기계 등을 운송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덧붙였
가축의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강한 비테인 액상제제인 비테인솔을 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와 생산성 저하에 따른 해결책으로 지난해 인기를 누렸던 비테인 시리즈제품을 비롯해 올해는 새롭게 액상제제인 비테인솔을 출시했다. 비테인솔은 액상제제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며, 고온스트레스를 빠르게 제압해 올 여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액상이라 공급 시 니플 막힘도 없어 고품질의 비테인과 비타민C 공급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썸벧(주) 비테인은 순도를 결정하는 TMA(Trimethylamine) 검출수준이 경쟁업체 비테인보다 월등히 낮다. TMA 함량이 높은 비테인은 일반적으로 순도가 떨어지는 제품으로 분류가 된다. 참고로 일반적인 합성 비테인의 경우 800~2,000ppm정도 수준으로 검출되지만 썸벧비테인의 TMA 검출수준은 통상 100ppm미만으로 일반 합성 비테인보다 월등히 낮다고 밝혔다. 비테인솔은 고온/저온 스트레스 예방, 탈수 예방, 번식 장애 예방, 발정촉진, 수정률 향상, 산자수 증가, 유량/유질 향상, 생시체중 증가, 정자활력 증가, 장자생산량 증가, 난중증가, 난각질
한우가격의 약세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급육 출현율을 높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사례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 25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제 8회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제일사료의 이번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는 천하제일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농장을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12개월 동안 출하한 성적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수상한 23개 농가의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총 출하두수는 2146두로, 육질등급 1+이상 72.2%, 1등급 이상 96%, 도체중 440.3kg을 기록해 전국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두당 판매수익도 전국 평균 대비 59만 3931원 높게 나타남으로써 농가 수익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번식우 일관사육부문 1위를 차지한 임창곤 전원농장 대표(전남 영암군, 한우 514두 사육 중)는 이날 사양관리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전원농장은 지난 1년 동안 55두를 출하해 1+이상 92.7%, 1등급 이상 100%, 육량등급(A+B) 76.4%, 도체중 432.6kg,
협식식품에서 한우 거세우 한마리값이 1천1백52만원에 낙찰되는 슈퍼소가나오며 개장 이래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1일 (주)협신식품(경기 안양시 소재) 도매시장에 전남 장흥축협으로 계통출하한 노재문 농가의 한우 거세우가 1++A등급(근내지방 9++, 등지방두께 7㎜, 등심면적 151㎠, 도체중 520㎏)을 받았다. 경락가격 22,158원/kg에 낙찰되어 총 정산금액이 11,522천으로 (주)협신식품이 도매시장 개장이래 최고가 낙찰된 슈퍼한우로서 농업회사법인 금천(주)이 낙찰받아 인터넷 쇼핑몰의 명품관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노재문 농가(혜인농장, 전남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소재)는 한우 320두(암소 170두, 수소 150두)를 일관사육하고 있으며 30여년간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15년 전부터 계통관리 하여 혈통개량을 하였고 비육전기까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건초로 자유급여하면서 소들이 편안하게 관리해온 것이 특별한 사양관리라고 한다.
학교 급식에 있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개악을 서슴치 않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15일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 문용린 교육감은 아이들의 건강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작태를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 △ 농약 급식이 안전하다는 비정상적인 논리의 근거를 제시하라! △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하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설명하라! △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피해를 즉각 보상하라! △ 정부는 유전자조작생명체(GMO)의 친환경 농산물 포함 책동을 즉각 중지하라! 등이다.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9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4 K리그 클래식 시즌 동안스포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다목적 운반차(UTV)와 농기계 중 시장 규모가 가장 큰 트랙터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다목적 운반차의 경우 경기장 내 전시존을 설치해 디젤 UTV 및 전기 UTV를 전시하며 전광판, 펜스, 상주상무 축구단 홈페이지 등에 광고를 진행한다. 상주상무 선수들의 UTV 탑승 퍼레이드와 관람객을 대상으로UTV 시승 행사 등의 UTV 체험 행사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농기계 중 시장 규모가 가장 큰 트랙터에 있어서는 경기장 내 트랙터에 탑승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트랙터 관람존’을 설치하고 경기장 밖 트랙터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증대와 제품 체험을 유도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상주는 2012년 통계청 조사 결과, 농지면적 2만6769헥타아르(전국6위), 농업 인구 3만6683명(전국7위)로 약 10만3천명인 상주시 전체 인구 중 약 35%가 농업에 종사하며 경북 최대 규모의 농기계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
잇따른 FTA 체결 등으로 인해 농축산물의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농가들이 최소 생산비도 못 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8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이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지자체 차원의 농가소득 안전장치인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 조례,왜 필요한가?’ 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과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순천·곡성)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FTA와 TPP 등 시장개방과 해마다 반복되는 가격 폭락으로 수익악화를 넘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농축산업의 구조적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축산물의 최저가격 보장 조례의 필요성, 지속가능한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현재 농축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최저생산비 이하로 폭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방안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마련되는 추세인데 충남 서산, 예산, 당진, 홍성과 경남 창녕, 전남 무안 등 6개군에서는 최저생산비 조례를, 이보다 많은 11개 지자체에서는 가격안정기금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