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2013년도에 소 1,069천두, 돼지 16,108천두, 닭고기 77,766천수, 계란 858,048천개, 오리고기 6,116천수를 등급판정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소 판정두수는 1,069,459두로 전년 967,574두 대비 101,885두(10.5%) 증가 * 판정두수 추이 : '10년(751천두) → '11(850) → '12(968) → '13(1,069)○ 돼지 판정두수는 16,107,821두로 전년 14,018,093두 대비 2,089,728두(14.9%) 증가 * 판정두수 추이 : '10년(14,589천두) → '11(10,819) → '12(14,018) → '13(16,108)○ 닭고기는 77,765,959수로 전년대비 17.2% 상승 * 판정수수 추이 : '10년(45,969천수) → '11(52,547) → '12(66,339) → '13(77,766)○ 계란은 858,048,113개로 전년대비 20.3% 상승* 판정개수 추이 : '10년(521,055천개) → '11(588,119) → '12(713,025) → '13(858,048)○ '12년 7월 본 사업을 시작한 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26일 전남 영광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저하와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에 있다. 현재 AI 정밀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2월 28일 경 나올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재경)는 오는 3월 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사무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517(마평로 520) 이며 전화번호는 031-338-4412번이다.
태흥종축이 전남 해남에 GGP농장을 신축하여 국내 한돈사육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순종돈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첫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순종돈은 미국 중부의 전통명문 쎄다리치의 백색계 종돈과 왈도사의 듀록 종돈을 2013년 입식하여 2014년 2월 첫 분만을 시작했다. 태흥종축은 입식종돈 선정과정에서 다산성의 유럽종과 강건성 및 고품질 육질의 북미종에 대해면밀히 검토하였으며 2002년부터 입식하여 사육중인 북미산 종돈의 강건성과 육질의 우수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었고 여기에 다산성까지 갖출 수 있는 북미산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백색계 종돈 공급농장인 세다리치에 따르면 2012년도 평균 실산자수가 요크셔 13.5두, 랜드레이스 12.9 두를 나타냈다. 모든 입식종돈은 위축성 비염과PRRS, 호흡기질병 등에 대해 청정돈군으로 순종돈은 완벽한 차단방역과 위생관리 시스템의 농장에서 생산되어 지고 있다. 태흥종축의 해남 GGP농장은 총 부지면적이 31,692 제곱미터이며 돈사가 10,116 제곱미터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GGP 농장이다. 사육규모는 모돈 700두와 총 8,000두 이다. 돈사 외벽은 3중 단열로 적벽돌과 우레탄으로
산림과학연구를 통해 건강한 숲과 밝은 미래를 만들고자 했던 청년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나라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채용하고자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4년 연구직 공무원(임업연구사) 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산림경제경영, 산림복지연구, 기후변화연구, 산림생태연구, 산림방재연구, 산림수토보전, 산림병해충연구, 재료공학, 화학미생물, 임목육종, 산림유전자원 11개 분야에서 총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임업연구사 직렬에 해당하는 전공의 석사이상 학위, 자격증, 경력의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면접시험에서는 직무수행계획 발표, 영어 인터뷰와 공직관, 성실성 및 적격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11일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미래지향적 산림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꿈을 실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014년 2월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주도와 물 관리 심포지엄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환경타임즈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서 매년 1500여명이 넘는 국내외 물 전문가들이 모여 물 관리에 대한 총체적인 대안 및 정책수립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제21회 물 관리 심포지엄은 국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물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집중적인 발표와 함께 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하고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 염경택 단장을 비롯해 환경부, 농어촌공사, K-water,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등 물 관리에 관련된 모든 정부기관 및 연구소 기업들 관계자, 전·현직 상하수도 최고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물 산업에 대한 미래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물 산업 분야의 새로운 개척분야인 스마트워터그리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 염경택 단장이 직접 참여하여 그 동안의 성과사례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2월26일 특강을 할 예정이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지원 및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경감을 위하여 LS엠트론과 손잡고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12일간 전국 750개소에서 농기계 합동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농업인은 무상점검 기간에 농협 농기계센터(630개소) 또는 LS엠트론 대리점(120개소)을 방문하여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생산회사와 상관없이 모든 농기계를 대상으로 한다.더불어 농협에서 공급한 농기계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농기계 부품교체가 필요시 부품은 유상으로 제공된다.이번 무상점검은 농협과 LS엠트론이 합동으로 실시하므로 농협 농기계센터가 없는 지역의 농업인도 LS엠트론 대리점을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농협은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13년에 630개 농기계센터에 활성화지원 비용 3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 정안준 자재부장은“농기계는 농업인들의 손발이나 다름없어서 고장이 나면 농가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농협은 무상점검 뿐만 아니라,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지역별 농기계 긴급 수리반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이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
마니커의 특허출원 제품 ‘순수한 닭가슴살’이 스틱형 포장으로 나온다.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한 번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인 중량 7g의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니커는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신선한 상태의 닭가슴살을 동결 건조해서 분말로 만든 ‘순수한 닭가슴살’을 지난해 12월 출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로 닭가슴살 시장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출시한 원통형(110g) 제품이 집이나 사무실, 업소 등 실내에서 손쉽게 닭가슴살을 접하게 만든 것이라면, 이번에 출시되는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은 휴대성까지 강화해서 장소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마니커는 웰빙시대의 대표 육류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유통기한과 휴대 및 보관문제, 조리의 불편함, 퍽퍽한 식감 등으로 인해 시장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닭 가슴살이 모든 단점을 해소한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 출시를 계기로 명실공히 국민 건강식품의 지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인 천연 닭가슴살을 껌이나 사탕처럼 쉽게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강우 한우협회장과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한국축산경영인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사)한국축산경영학회(회장 정경수)는 2013년 한해 축산발전을 위해 공헌한 한국축산경영인으로 이강우 한우협회장과 강성기 한우자조금위원회위원장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2014년 2월 20일 한국축산경영학회 2013년 정기총회에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한국축산경영인 대상은 매년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축산경영인들을 심사하여 선정하는데, 이강우회장과 강성기위원장은 그간 구제역과 FTA, 쇠고기시장의 공급과잉 문제 등으로 어려웠던 국내 한우산업을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축산경영인대상 선정위원회에 의하면, 이강우회장과 강성기위원장은 국내 쇠고기시장의 수급불균형으로 야기된 문제해결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부, 학계와 협조하여 시장 안정을 도모하는데 크게 공헌하였고, 전국을 누비며 각종 시식회와 할인판매 등을 시행하면서 한우 소비촉진에 기여한 역할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했다. 특히 TV와 신문 등의 대중매체에 수시로 출연하여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설득력 있게 호소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한우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로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업지원팀에서는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와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예비창업자와 5년 미만 초기창업자, 농업법인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5회 High-up 농식품 벤처창업 성공비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최하는 2014년 농업·농촌교육 공모에 선정되어 교육비를 지원받음으로써 교육생의 자부담을 최소화 하였다.이번 교육과정 모집인원은 25명 내외로 2차 교육으로 이루어져있으며(1차: 3월 17일~19일, 2차: 4월 28일~30일, 총 47시간) 지원자는 교육신청서와 사업계획 요약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3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농식품 벤처창업 성공비법 교육과정은 창업→제품화→사업화→수출의 창업단계별 맞춤교육으로, “창업에 도전하기” 단계에서는 창업자를 위한 경영전략 등의 프로그램, “아이템 발굴하기” 단계에서는 사업타당성 분석 등의 프로그램,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단계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및 작성 실제 등의 프로그램, “창업초기 실패 두려움 벗어나기” 단계에서는 리더십, 프레젠테이션스킬 등의 프로그램, “제품화에 성공하기” 단계에서는 제품기획방안 등의 프로그램, “창업초기
한식재단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4년 제 1차 정기 이사회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을 제3대 한식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민수 신임 이사장은 1951년 생으로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부회장 및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대회장 등을 거쳐 현재 (사)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 신임 이사장은 40년 이상의 한식 조리 현장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조리사 출신의 한식 전문가로, 한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춰 한식세계화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2월 18일 까지 2년이며, 임기 기간 동안에는 한식세계화를 위한 비전 및 전략 수립 등 한식세계화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민수 신임 이사장은 “한식은 우리나라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한식이 전통을 계승하며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임기 기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0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감사보고, 제63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84회 조합상호지원기금 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13년도 결산(안), 임원(비상임감사, 비상임이사) 선출(안), 대의원 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경남 거창군산림조합은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산림경영지도 및 신용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영우수조합으로 충남 서산시산림조합과 경기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영우수조합에 주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강원 양구군, 충북 청주청원, 전북 완주군, 전남 장흥군, 경북 청도군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임목수확 우수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개최했는데 1등에는 전북 순창군산림조합이 선정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이 지난 15일 태릉선수촌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던 도중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한국 여자레슬링대표팀 김의곤(56) 감독에 대해 '대한민국 체육유공자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법률안)을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인기협은 20일 논평을 통해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전 국민의 관심사가 쏠려 있을 때 ‘한국레슬링계의 큰 별’로 불리던 여자레슬링 국가대표팀 김의곤 감독이 별세했다"며 "고(故) 김의곤 감독의 죽음에 마음 깊이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께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이같이 주장했다. 인기협은 "18일 (고 김의곤 감독의)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선수들, 몇몇 지인들만이 함께한 가운데 대한레슬링협회장(葬)으로 조촐히 치러졌다"면서 "같은 날 러시아 소치에서는 국민의 환호를 받으며 금메달의 기쁨을 맞이했지만, 태릉선수촌에서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선수들을 지도했던 대표팀 감독을 떠나보내야 하는 가족과 제자들의 슬픔을 생각할 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인기협은 이어 "우리를 더 슬프게 하는 것은 정부와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의 태도"라며 "아무리 소치 동계올림픽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렸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 자리를 놓고 낙농업계는 물론 축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기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 이승호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과 현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중 누가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전 낙농자조금 개명)은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이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겸직을 해오다가 지난해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이 당선되면서 분리되었다. 과거에는 낙농산업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이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도 함께 맡아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겸직을 해왔던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선출을 선거보다는 추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지난 18일 관리위원회에서 그동안 협회장과 관리위원장이 겸직을 해 왔었으나 문제점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협회장은 관리위원장에 후보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가능여부를 상급기관에 의뢰키로 했다. 21일 관리위원회 전까지 농식품부의 답변을 받기로 해서 기다려봐야 겠지만 이런 것이 이유가 되어서 점점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자격 제한 등과 관련 논란이 예상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관리위원회를 갖고 2013년도 결산안과 제반규정 개정 등을 의결했다. 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차기 관리위원장과 관리위원, 대의원회 의장 등의 선출과 관련하여 후보 등록 등의 절차에 대해 논의했으며 선거관련 규정과 관행에 따라 진행키로 했다. 다만 관리위원장에 대해서는 낙농육우협회장이 겸직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 사례를 볼때 문제점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리위원회에서 협회장이 관리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농식품부에 문의키로 했다.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 21일 임시 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키로 했다. 대의원회는 3월 21일 대전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이날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 5명으로 구성해 선거공고와 후보등록 등의 절차에 돌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