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의 승진시험 인사비리가 관련자가 60여명에 이르는 등 점입가경이다. 충남지방경찰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승진시험 비리는 2003년부터 조직적으로 진행이 돼 왔으며 직접적으로 피의사실이 입증된 인원만 한국생산성본부 엄모씨를 비롯해, 공사 윤모씨(54세, 3급)와 김모씨(48세) 등 60여명에 이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승진시험 비리의 주모자인 윤씨를 비롯해 주모자인 25명은 이미 불구속 입건 된 상태다. 이들은 승진시험 문제 유출대가로 1인당 6백만원부터 2천1백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이 같은 사실이 속속 확인되면서 지난해 새로 취임한 이상무 사장은 “인사 승진비리에 적발될 경우 파면 등 취할 수 있는 최고로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향후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영혁신 방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08년, ’10년, ’11년 등 3회에 걸쳐 실시한 3급 객관식 2과목, 80문항 승진시험과 5급 객관식 1과목, 40문항을 내부 채용시험에서 외부 출제기관 담당자(1명)와 결탁하여 시험문제를 빼내 응시자에게 알려주고 대가를 받은 5명, 이들로부터 문제를 받아 시험
[중국 칭다오=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지난 16일 오후 3시(현지시각) 중국 칭다오시에서 'HT mall 중국 전자상거래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왕샤오리 화탕그룹 총재는 "지난 1월 1일 새벽 12시부터 15일까지 중국 현지 판매대리상이 100만 명을 넘었다"며 "합법적 중국정부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의 안정된 전자상거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사업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HT mall'은 중국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 유한공사(화탕그룹)가 1억300만 위안(한화 약 225억원)을 투자해 만든 한·중 인터넷 상거래 시스템이다. 이날 저녁 7시 칭다오 샹그리나 호텔 브리핑룸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을 만난 왕샤오리 화탕그룹 총재는 "오는 3월 말부터 화탕그룹의 'HT mall 시스템'은 국제전자상거래를 통한 한국 수출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며 "오는 3월말 오픈 개막 당일 판매대리상 100만명이 인민패 200원인 한가지 품목만 구입해도 100만건이 거래되고 가치로 따지면 2억 RMB(위안), 물류비용은 2000만 RMB가 나온다. 회원들이 증가할수록 계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것이다. 그래서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농지규모화 사업(잔액기준 1조 6천억 원 규모)에 이어 3개 융자사업(잔액기준 1조 6천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를 1월 17일부터 추가로 인하하여 적용키로 했다. 대상 사업은 기존 농지규모화 사업 외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농촌주택개량 사업으로, ’14년 신규 대출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잔액도 금리 인하 대상에 포함된다 농지규모화 사업은 2%에서 1%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3%에서 2%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3%에서 1%로,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3%에서 2.7%로(단, 만65세 이상 신규지원은 2.0%) 금리가 인하된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금리 인하 조치로 매년 약 321억 원 이상의 농가 금융부담 절감 효과(농가 호당 매년 약 96만 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금리인하 내역사업명기존금리변경금리자금규모(잔액)‘14년 지원규모비고농지규모화사업2%1%16,122억원894억원∘농지매매․농지교환분합 사업에 적용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3%2%2,643억원1,012억원우수후계농추가지원사업3%1%2,920억원800억원농촌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업무 관련 추진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정보공개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시책 수립과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정부정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적극적인 정부 3.0,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정책홍보를 펼치기 위해 15-16일까지 양일간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자체에서 홍보세부실행계획 수립 및 마인드 향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돼 진행되었다. 윤영균 원장이 워크숍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산림과학 분과별 핵심구성원이 참여해 국민행복시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융․복합 홍보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홍보담당 이욱 박사가 지난해의 홍보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홍보 세부계획 및 추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이경학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3.0 시대의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대국민 정책홍보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농업인과 소비자, 기업이 행복한 대한민국』슬로건으로 상생마케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년 첫 후원업체인 홈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평년대비 약 40%의 가격하락을 보이고 있는 감자(3kg)를 행사품목으로 선정하여 총 1억원 (10만 봉지)을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자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하여 10만 봉지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주요 판매처로는 중소 수퍼마켓 , 전국농협 판매장 및 국내 최대 농산물 쇼핑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을 통해 1,000원 할인한 감자 1봉지를 2,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 값에 구입하며, 참여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상생마케팅을 지속적 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월 16일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되어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AI(조류 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병원성 AI의 경우 가축의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 최근에 해당 농장에서 자연폐사가 증가하고 산란율이 급감하는 등 AI 증상이 발생하여 1월 16일 농장주의 신고가 있었고, 이에 대해 검역본부에서 1차로 검사한 결과 H5N1형으로 밝혀졌으며, 1월 17일 오후 경 고병원성 여부가 판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차량등록 DB 등을 확인한 결과 신고농장에서 AI 잠복기(최대 21일) 이내에 4개도 24개 농가로 오리 병아리가 분양(173천 수)된 상태이며, 특히 충북지역 농가 등에(21개소) 병아리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운반차량이 병아리를 분배한 후 진천 소재 도계장을 출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의심축 이동 상황이 파악되었기 때문에 25개 농장과 1개 도계장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15일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농가와 SPC그룹의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식 행사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와 SPC그룹뿐만 아니라 동방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 국산밀산업협회(이사장 이정찬)가 공동주체로 참여하였으며, 이외에도 SPC그룹 계열사 대표, 농축산대표, 가맹점주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SPC그룹은 ① 우리밀, 우유, 계란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②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③ 농축산물의 계약거래와 정가거래 관행 확산·정착, ④ 우리 제과·제빵 기술개발 및 한국 제과·제방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SPC그룹은 국산 농축산물 관련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반성장위원회, 녹색소비자연대, 국산밀산업협회 등 참여기관은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여건 조성, 사례의 발굴․확산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SPC그룹은 우리
농협중앙회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에 이기수씨가 최종 확정되었다. 농협중앙회는 16일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이기수 선출자에 대해 임명 동의안을 상정 박수로써 승인하였다.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 이기수씨는 지난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회의에서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되었다. 이기수씨는 54년생으로 광주고와 건국대학교 석사를 졸업했으며 1983년 (구)축협중앙회 입사, 농협유통 전무, 축산유통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에 이기수 후보가 선출되었다. 전국의 축산조합장들은 지난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 선출회의를 갖고 지역과 축종대표 등을 고려해 20명의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를 구성해 축산경제대표 선출을 했다. 이날 20명으로 구성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들은축산경제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1차 투표에서 이기수 후보와 이환원 후보가 10 대 10의 동표가 나와2차 결선 투표를 실시하였다. 2차 결선 투표에서도 10표씩 동표가 나와 결국 연장자 우선에 의해 이기수 후보가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되었다. 이기수 후보는 농협중앙회 직원으로 시작해 유통부장과 상무를 역임했다.16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이기수 후보가 임명 동의를 얻어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되었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임기가 오는 2월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대표이사를 오는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선출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13일 개최하기로 했다. 축산경제대표 후보로는 2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으며남성우 현 대표이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는3명 이상 구성원의 추천을 받으면 후보자가 되고, 후보자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은 후보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가 결선 투표를 하게되며 이때 동수가 나오면 연장자가 선출된다. 13일 20명으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이기수 후보와 이환원 후보가 추천되어 투표를 실시한 경과 10 대 10으로 동표가 나와 결선투표를 실시했으나 또 다시 10대 10 동표가 나와 연장자인 이기수 후보가 축산경제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날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선출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자는 오는 16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의 임명 동의를 거쳐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품목허가 시에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축산물에 잔류하여 사람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없는 동물용의약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규정(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을 개정 고시했다고 알렸다.※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농림축산검역본부고시 제2014-2호, 2014.1.8.)” 이번 개정(안)은「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농림수산식품부령 제206호, 2011.9.20) 제10조의2(품목허가의 조건)에 따라 축산물에 잔류하여 사람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잔류허용기준이 정하여지지 아니한 동물용의약품에 대하여는 2013.9.20부터 판매제한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일괄적용에 따른 관련 업체의 애로점을 해소하고, 기존 개정 고시(’13.8.1.)에 반영된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물질 145종을 추가 개정의견을 반영하여 181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번 개정되는 고시의 주요내용으로는 품목허가 시에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용의약품의 기존 목록(145종)을 확대․수정(181종)하였으며, 일부 의약품
2013년 11월 말부터 돼지유행성설사병(PED)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돈사방-티피알’을 꾸준히 사용하여 PED 발생 걱정을 하지 않는 농장이 있어 화재이다. 충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K농장의 ‘돈사방-티피알’ 접종방법은 독특하다. 농장주는 PED바이러스가 장관을 통하여 감염되므로 반드시 소화기 감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백신접종 당일 아침 사료에 백신을 뿌려주어 어미돼지가 입으로 먹게 끔 한 후, 근육주사하여 전신면역도 같이 유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난 몇 년 동안 PED 발병이 거의 없었다. ‘돈사방-티피알’은 가장 최근에 분리된 PED바이러스인 ‘SM98P 스트레인’을 함유하고 있어 국내 발생하는 PED바이러스와 유전적인 근접도가 가장 가깝다. (제품문의 ☏ 070-7433-104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이규)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4.1.10(금)에 서울시교육청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조사와 원산지 식별 분석 및 친환경인증품 확인 등을 실시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드는데 있다. 협약으로 학교급식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에서는 학교급식에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품 정보제공과 농산물 원산지 표시관리, 관계자 교육, 식재료 품질관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MOU 체결로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사후관리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축산물은 제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
대한양계협회의 ‘하림 계란산업진출 철회 100만인 서명운동’ 관련하여 계란사업 참여 생산농가와 집하 선별센터(GPC) 운영주체인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 ㈜하림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친환경 무항생제 계란사업을 통해 동반 상생코자하는 자연실록 계란 생산농가와 산란계 농가 경영체인 녹색계란(주), ㈜하림은 대한양계협회의 무분별한 계란사업 반대운동의 즉각적인 중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농가와 협업 상생하며 계란소비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이 사업을 생산자단체인 대한양계협회에서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 회원농가들조차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른바 후장기(한달치 계란 값을 가격이 가장 낮은 월말 시세로 결정해버리는 결제방식) 거래 및 매출누락을 위한 거짓 자료 요구 등으로 계란생산 농가에게 횡포를 부리는 일부 유통상인들과 함께 계란판매 반대에 나서는 협회의 행위에 대해 일부 회원들은 분노마저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실록 계란사업은 정부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장에서 생산한 무항생제 계란을, 소규모 산란계농장주가 출자하여 만든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의 HACCP 인증 GP센터에서 집하 선별 포장하여, 닭고기 전문업체인 ㈜하림의 자연실록 브랜드로
“하림은 계란산업 진출을 즉각 포기하라.”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와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7일 오후 4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후 ‘하림 계란산업 진출 철회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림은 닭고기시장에 뛰어들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닭고기 생산농가를 노예로 전락시키고 여기에 한돈과 한우농가까지 확대하였으며 급기야 계란산업까지 진출하면서 전 축산업을 통채로 삼켜버리는 야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하 동영상 참조.이준동 양계협회장은 “하림이라는 거대회사가 닭고기시장에서 우리농가를 소작농으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이제 계란에 종사하는 산란계농가까지 소작농으로 전락시키려하고 있습니다.이미 사료사업 등을 통해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계란유통만 하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림에 계란산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도 높은 투쟁을 통해 하림이 이땅에서 기업을 할 수 없도록 만들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모인 양계인 및 유통인들은 양계산업의 생존을 위해 양계인 및 유통상인들은 하림계란산업 진출 포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을 선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