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주제회의에서 기독교인의 '정의와 평화'가 무엇인지 화두가 됐다.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31일 주제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환영사를 했고, 아르메니아 교회 미국 동부 교구의 미국비켄 아이카쟌(Archbishop Dr Vicken Aykazian) 대주교, 미셀 시디베(Michel Sidibe)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UNAIDS) 사무총장, 이집트의 교회지도자 웨다스 압바스 타우픽 (Wedab Abbas Tawfik) 박사, 듈립 카밀 데 치케라(Bishop Duleep Kamil de Chikera) 주교, 독일의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 에큐메니칼 사역자 등이 주제회의 강연 및 토론을 했다. 31일 낮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대강당에서 열린 WCC 총회 주제별 전체회의는 3000여명의 성직자와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먼저 주제회의 강연 및 토론에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부흥 그리고 세계 평화와 화해에 기여해 온데 대한 소중한 열매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11월 1일(금) 서울시청광장에서 ‘제6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한 행사로써, 축산물 나눔행사, 대동牛 지도 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최근 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과 더불어 축산인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성과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한우고기를 더욱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10월 28~30일까지 ‘한우개량의 뜨거운 열정, 희망찬 결실 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16회 한우능력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30농가에서 각 2두씩, 총 260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남정국 대표의 출품개체가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지난 15회 대회에는총 198두가 출품했다. 31일 음성공판장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 단가는 kg당 각각 110,000원(총액 48,400,000원), 101,000원(총액 49,894,000원)으로 모두 kg당 1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지육번호 등지방 배단면적 도체중 근내지방도 최종등급 203 6㎜ 126㎠ 440kg 93점 1++ A 204 13㎜ 137㎠ 464kg 93점 1++ A 대통령상 수상축은 (주)금천유통에서 2두를 모드 구매하였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신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현재 한우산업은 개방화 시대 도래,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한우농가의 사기앙양과 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는 동물약품’ 181종을 정하여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안전성이 인정되는 181종에 대하여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기준(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개정(안)을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145종(농림축산검역본부고시 제2013-131호, 2013.8.1)에서 사람이 섭취하거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생약 39종과 새로이 검토된 동물약품 7종이 추가되었다. 동일명칭(3종), 부형제(3종), 취하된 동물약품(1종), 기준설정이 필요한 동물약품(3종)은 삭제되었다.※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 대상물질(‘13.10월 현재) : 469종 -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약품 : 181종- 이미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동물약품 : 131종- 애완전용 및 수출전용 동물약품 : 62종- 설정이 진행중(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8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조합원이 아닌 사외이사에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2년간 사외이사는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이었으며 후임으로 향후 2년간 서울우유 이재용 사외이사가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이재용 신임 사외이사는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사료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축산대학원에서 축산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3년 농림부 축산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축산경영과장 등 5개 과장을 역임하였고 퇴임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지냈다.이후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장원석)은 기존 제조업 분야의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에 국한되었던 로봇시장에 농업용 로봇 진출을 추진하기 위하여 로봇분야에서 대표적인 박람회로 알려진 ‘로보월드’에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는 세계 3대 로봇전시회로서 2013. 10. 24(목)~27(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10개국 170개사가 참가하고, 약 80,000명이 참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산업부의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으로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한 로봇 3기종을 전시하고 바이어 및 일반인들이 직접 로봇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되는 로봇 3기종은 ‘파각란 판별로봇’, ‘분화류 이식로봇’, ‘농산물 구분적재로봇’이며, 작년에는 시설농업용 방제로봇이 전시된 바 있다.파각란 판별로봇은 계란 표면을 두드렸을 때 발생하는 미묘한 음파의 변화를 분석하여 계란 껍질에 생긴 미세한 금(파각)의 유무를 검사하는 로봇으로, 기존에도 계란 집하장 등에서 파각란을 검사하긴 하였으나, 육안으로 검사하는 한계로 전수검사가 불가능했으며 정확성이나 작업효율이 매우 떨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페이스북에 참여하고 푸짐한 상품도 타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통해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공식 페이스북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페이스북 이용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2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저탄소 인증 농산물(2명), 3등에게는 저탄소 인증 쌀 5kg(5명)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12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wcarbon)를 통해 발표한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시범사업 운영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의 좋은 취지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많은 농
여름딸기의 일부 부분만 냉각을 해 고온피해를 줄일 수 있는 냉방기술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딸기의 고온피해를 줄이고 생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름딸기 부분냉방기술’ 현장평가회를 10월 2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2리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 선보인 ‘여름딸기 부분냉장기술’은 여름딸기의 뿌리부, 관부(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지점) 등 온도에 민감한 부분에 냉수배관을 설치하고 지하수 또는 히트펌프로 만든 냉수를 순환시켜 부분 냉방하는 기술이다.이 부분냉방기술을 이용하면 냉방 처리를 하지 않은 것과 비교해 뿌리부와 관부의 온도를 2∼5 ℃ 낮출 수 있다. 특히, 8월 뿌리부의 온도는 18∼23 ℃, 관부 온도는 평균 19∼24 ℃로 유지할 수 있어 여름딸기 생산량은 냉방 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대 30 %까지 증가했다. 대관령이나 무주 등 고랭지에서 재배돼 6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여름딸기는 현재 고온성 품종을 도입해 재배하고 있으나, 혹서기인 7∼8월에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육장애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불량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냉방이 필요하나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성이 떨어지
1인가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즉석밥의 인기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종종 곰팡이가 발견되어 소비자들을 불안케하고 있다. 유통기한 3개월 남아 있어도 이미 6개월 전에 생산된 제품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즉석밥의 유통기한이 2-3개월 남아 있으면 안심하고 구매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경우 알고보면 이미 6개월 이상 실온에서 보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놀라게 될 것이다. 실제로 서초동 K씨는 최근 CU에서 오뚜기밥을 구매하였는데 유통기한이 12월로 아직 2개월 이상 유통기한이 남아있었으나제품에 먼지가 쌓여 있어 구매하기가 꺼림찍 했다고 한다. 하지만 10월 구매시 1,300원짜리를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씌여 있어 구매를 하였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제조된지 6개월 이상된 제품이어서 반품을 할까도 고민했고특히 6개월 전이라면 한여름까지 지난 제품이라고 생각하니더욱 더 후회가 됐다고 한다. 쿠키도 유통기한 1-2개월 남은 것은 바삭한 맛 덜한 느낌 또 다른 소비자 L씨는 쿠키 제품을 구매하여 먹어보니 왠지 전에 먹었던 바삭하고 고소한그 맛이 아니고 약간 푸석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1개월 정도 남아 있는 것을
대한한돈협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이병규 당선인이 지난 17일 대의원회 현장에서 전문지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이병규 당선인은 회장이 되면 대기업의 양돈업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 대기업이 양돈업을 하지 못할때 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쿠팡 등과 연계,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 주문기간은 22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com), 쿠팡 (www.coupang.com)에서 주문 가능하다. 이번 예약거래 절임배추는 산지별로 다양하게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kg 1상자(7~12포기)에 강원(영월, 정선, 태백 등지)과 충남(태안, 서산, 홍성 등지)지역의 절임배추는 2만6800원, 전남지역(해남, 함평, 무안 등지)은 2만8500원이다.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추정가격 최고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aT는 올해 배추 도매가격(전국평균, 상품) 변화추이를 토대로 올해 김장철 절임배추의 시장추정가격이 20kg 기준 2만9000원~4만2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절임배추의 공급시기는 11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공급물량은 20kg짜리 1만 박스로 총 200톤 규모이다. 배영훈 aT 사이버거래소장은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매년 정기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 선거를 위대 후보등록이 실시되고 있다.후보등록은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한돈자조금사무국에 모사전송, 우편접수, 방문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은 후보자등록신청서, 후보자추천서, 공명선거서약서 등이며의장, 관리위원장 후보자는 대의원 10명 이상, 감사 후보자는 대의원 5명 이상의 후보자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제출서류 서식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선거는 11월 1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선출하게 된다.
지난 20일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이 주관하는 ‘2013년 우리쌀 요리왕 선발대회(이하 대회)’ 결선이 열렸다.대회는 국산 쌀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문가(영양사, 요리사)부문, 일반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을 통해 2개 분야 14개 팀(전문가 4개 팀, 일반인 10개 팀)의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결선에 오른 팀 중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는 ‘전문가부문’에는 장미선씨(구미초 영양교사)의 ‘쌀국수채소전’가 ‘일반인부문’에는 백승호씨와 이진웅씨의 ‘우리쌀 치킨 라자냐’에게 돌아갔다.이외에 전문가부문 최우수상은 이돈홍씨(젠하이더웨이 요리사)의 ‘두부 토마토 소스 쌀국수’가 일반인부문 최우수상은 정본다씨의 ‘샐러드 오꼬노미야끼’가 우수상은 이수현씨의 ‘라이스 꼬꼬볼과 우리쌀 퐁듀’가 차지했다. 또한 현장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임설희씨의 ‘라이스튜미츄(쌀가루스튜)’에게 수여되었다.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소비자에게 쌀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임으로써 우리 쌀에 대
산림청이 홍문표(새누리당 예산·홍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청 헬기 2,000년부터 올해까지 헬기사고가 11건 발생하고 14명의 생명이 목숨을 잃는 등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조종미흡이 7건, 기체결함 1건, 원인불명이2건, 조사 중인 것이 1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5월9일 산불진화 후 복귀 중 추락한 헬기에도 블랙박스가 미 장착되어 사고원인을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으로 국정감사에 지적되어왔으나 아직도 산림청 헬기에 블랙박스는 46대중 34대만 장착되어 26%가 미 장착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기 1대당 조종사수는 경찰청은 3.3명, 소방 방재청은 3.4명인 것에 반해 산림청은 1.5명이며 조종사의 1인당 연평균 비행시간은 131시간으로 소방방재청(99시간)에 1.3배 경찰청(91시간)에 1.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림청은(보유헬기46, 평균연식13년)11건, 소방방재청(보유헬기 26대, 평균연식 12년) 2건, 경찰청(보유헬기 20대, 평균연식 21년) 0건으로 대한민국 정부 부처 중 산림청의 헬기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한우자조금은 지난해 펼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 캠페인'을 출품해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기업커뮤니케이션 PR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한우직거래 장터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한우소비 촉진과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한우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우서포더즈를 통해 세계인에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12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의 PR·이벤트 부문 최우수 PR·이벤트대상을수상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