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 법인 더유학은 오는 7월 12일 (토) 더유학 서울역삼센터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더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주재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수속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에 약 20여개 학교와 협약을 맺고 무료로 입학수속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지원 전 학교 선정에서부터, 지원서 제출, 입학시험 준비 및 인터뷰 까지 국제학교 입학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2일(토)에 진행되는 베트남 국제학교 입학설명회에서는 호치민과 하노이의 대표적인 국제학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필수 서류, 시험 및 인터뷰 절차 등 입학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1:1 상담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 주재원 파견을 가장 많이 가는 국가 중 한 곳이며, 대표적인 도시로는 호치민, 하노이 등이 있다. 주재 파견을 가는 경우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녀들의 교육문제이다. 다행히도 베트남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주재원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참가해, 대회 참가 선수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우의 품질을 알리는 체험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최근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대중화됨에 따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협업하여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추진한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규모로 열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한우의 맛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막 전날인 18일에는 공식 연습라운드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한우 채끝을 활용한 ‘한우 BBQ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00인분의 한우 스테이크를 구워 별도 공간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들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한우 육포가 간식으로 제공되었고, 우승자에게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23일, 기관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농정원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 실천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안전보건 수준 향상 ▲자율적이고 참여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안전보건 활동 등 5가지 주요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 윤동진 원장은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기관 운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농정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정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전 직원 안전교육 및 실천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일터, 안전한 농정원’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은 지난 23일 대전 한민시장에서 축산기업조합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영오)와 공동으로 ‘ESG 상생 전통시장 소비자 홍보’를 진행했다. 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축산물 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축산물 가격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여기고기 서비스’ 활용 방법과 축산물의 이력정보 조회 방법 체험 및 경품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한민시장 정육점을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력번호 표시와 거래내역서 작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 소비촉진을 위한 재활용 장바구니를 배포하였다. 축산기업조합 송영오 지회장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축산물의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투명한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축평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김학재 지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홍보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4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열병 대책반회의를 개최하고 돼지열병 청정화 계획과 청정화 달성을 위한 마커백신 전면 지원 전환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부회장(돼지열병 대책반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이주원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안동준 연구관, 부산가톨릭대학교 장경수 교수, 제주도청 김주아 방역관리팀장, 대한수의사회 문두환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이희영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 연도별 세부 목표 등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주원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사무관은 국내 돼지열병은 100% 백신 접종을 통해 2017년 이후부터 9년간 비발생 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청정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내년부터 백신접종 항체와 야외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는 마커백신을 지원할 계획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내년 마커백신 지원 예산 약 36억원 확보를 추진하고, 2028년부터 2029년까지 청정화 확인 단계를 거쳐 2030년부터 2031년사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하고,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올 여름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론맛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은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고,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극강의 고소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235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나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5.22.∼5.27.)하여 ①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②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③스마트 팜, 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④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
호장원이 장 건강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장 건강 프리미엄 브랜드 ‘호장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를 위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호장원이 쌓아온 장 건강 비결을 접목했다. 대표 제품인 ‘호장생식’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를 위한 저포드맵 생식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건강한 맛으로 달달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라떼맛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호장원 관계자는 “호장생식은 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현미와 단호박, 쌀, 귀리 등 저포드맵 핵심원료만을 선별하여 넣었다. 장 건강 큐레이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호장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장 건강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 소비자의 장 건강 고민에 맞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장원은 호장생식 출시를 기념해 오늘 7월 31일까지 2025년 기간 중 최대 할인율을 제공한다. 호장생식은 호장원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생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보훈 엽서 쓰기 활동, 사랑의 일기 가족이 6.25참전호국영웅 찾아뵙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잔치, 6.25참전유공자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상이용사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 관내 6.25 참전 호국 영웅의 생활 지원 사업을 통하여 6.25참전호국영웅의 명예 거양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인추협은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 회복과 복지 개선을 위한 실천 활동을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일기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강원 횡성의 횡성초등학교를 비롯하여 20여 개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 감사편지 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올해도 ‘사랑의 일기 가족’
이로스법무사사무실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법인 설립 절차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스법무사사무실은 최근 부동산, 에너지, 제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관련 자문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로스법무사사무실은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에서부터 인허가, 세무, 외국환신고까지 복잡한 설립 절차 전반에 걸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스법무사사무실 관계자는 “외국인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내국인과는 구분되는 다단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 외국인이 한국에 자본을 들여와 회사를 설립하려면 우선 외국환은행 또는 KOTRA를 통해 외국인투자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투자금액은 1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 개인인지 법인인지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내국인 법인과 동일하게 정관 작성, 발기인총회, 임원 선임, 자본금 납입 등을 거쳐 법인을 설립하며, 설립 등기는 관할 등기소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설립 등기 이후에는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다시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해야 각종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주)엠디셀이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LIFESTYLE Week - Health & Beauty Goods Expo Toky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IFESTYLE Week’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종합 소비재 전시회로, 이번 헬스&뷰티 굿즈 엑스포에는 바디케어, 헤어케어, 향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가해 건강·미용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참가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주)엠디셀은 이번 전시에서 모공 집중 케어를 위한 제대혈 엑소좀 스킨부스터 ‘ESC60’과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갖춘 ‘엑소로즈 마스크팩’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주)엠디셀 측 관계자는 “ESC60은 ‘젤리부스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제대혈 유래 순수 배양 원액과 10종 멀티 펩타이드를 함유해 넓어진 모공과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써 임상시험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아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나이가 들면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더 편하다? 많은 고령 환자들이 틀니를 익숙하게 여기고 임플란트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우리에게 익숙한 틀니는 임플란트 이전에 상실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이었다. 별도의 수술이 필요 없으며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고령자에게 간단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잇몸에 직접 닿는 구조기 때문에 잇몸 통증이나 잦은 탈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잇몸뼈가 계속 흡수되다보니 틀니가 헐거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20~30% 수준으로 약하기 때문에 잇몸이 약해진 고령자일수록 틀니의 유지력이 떨어져 불편함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고정이 되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탈락되는 일이 없으며 씹는 힘이 80~90%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식 섭취의 자유도가 높아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잇몸뼈 유지에 도움이 되어 얼굴 윤곽 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적응기간이 짧아 일상 회복이 빠르다. 로이스치과의원 제천점 박연호 대표원장은 “물론 70대~80대 환자들에게 있어 임플란트 수술 과정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한 기관이다. 먼지나 이물질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일 속눈썹이 눈을 지속적으로 자극한다면 이는 안검내반의 징후일 수 있다. 안검내반은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속눈썹이나 눈꺼풀 피부가 안구 표면을 자극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눈의 충혈, 과도한 눈물, 심지어 각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로, 눈꺼풀을 지탱하는 근육과 피부가 약해지면서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리게 된다. 하지만 노화 외에도 외상이나 안구 수술 후 흉터로 인해 눈꺼풀 구조가 변형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결막염이나 트라코마 같은 만성적인 안구 감염도 안검내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적 안검내반도 존재한다. 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눈꺼풀 주변의 근육 발달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선천성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자연히 호전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자극으로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라이블리성형외과 서효완 대표원장은 “안검내반의 대표적인 증상은 속눈썹이 각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물감, 따가움, 과도한 눈물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하게
세계사이버대학(총장 문희주) 청소년복지상담학과(학과장 장정연)는 지난 6월 21일(토) 청소년복지상담을 위해 ‘문을 닫은 아이들, 바깥세상으로 꺼내볼까(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은밀하지만 슬기로운 탈출)’라는 주제로 상반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복지론’, ‘청소년문제와보호’, ‘청소년육성제도론’, ‘청소년문화’, ‘청소년이해론’, ‘청소년활동’, ‘학습이론’ 등 이론 과목과 연계한 청소년복지상담의 현장 사례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복지상담현장에서 은둔형 외톨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길은 문을 닫은 아이들이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노하우에 달려 있다’는 장정연 학과장의 교육 철학에 따라 학생들이 실제 사례를 간접 경험하며 문을 닫은 아이들이 어떻게 바깥세상으로 나갈 수 있을지 정책 과제를 풀어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의 세부 주제인 ‘문을 닫은 아이들, 바깥세상으로 꺼내볼까(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은밀하지만 슬기로운 탈출)’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사각지대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주제로 꼽힌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의 경험은 물론 청소년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 변형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진단에 있어 흔히 사용되는 류마티스 인자(RF) 수치는 면역계 이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염증성 질환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이라고 해서 모두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임상적으로 증상을 보이는 환자도 존재한다. 이처럼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류마티스 진단과 치료에 있어 최근 ‘장내 미생물’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관심받고 있다. 대전 이손내과의원 손경목 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이를 테면 Prevotella copri라는 특정 세균이 류마티스 환자의 장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러한 세균 불균형이 면역계를 자극하고 만성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내 환경이 면역의 균형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제 류마티스는 단순히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장과 면역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흥미로운 점은 장내 미생물이 단순히 질병의 원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