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코튼 생리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창립 감사제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로 4월 21일 하루만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내츄럴코튼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품목 체험팩과 최대 1,300원의 초특가 행사 제품을 준비했다. 내츄럴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행사에는 내츄럴코튼 인기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제품의 품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15년간 꾸준한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15주년 감사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으로 고객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저지종 송아지의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맞춤형 백신 접종 방안을 새롭게 제시했다. 저지종(Jersey)은 갈색 계열 털색을 보이는 젖소 품종이다. 우유의 단백질·지방·고형분 함량이 높아 유제품 가공에 적합하고, 고온 환경에 강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저지종 송아지가 포유기(8주령 이내)와 이유기(8주령~6개월령)에 호흡기 질병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소 전염성 비기관염(IBR) 등 혼합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약독화 백신을 이용해 접종 시기별 항체 형성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14주령에서 20주령 사이에 2주 간격으로 두 차례 백신을 접종한 송아지 25두 중 92%가 24주령 시점에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초유를 통해 전달된 모체이행항체가 감소하는 시점에 백신을 접종한 개체는 52주령까지도 항체 양성률 100%를 유지해 면역 지속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Veterinary Immunology and Immunopathology’에 게재돼 학술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개정 예정인 ‘저지종 사양관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이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 안팎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평소 미화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외곽 녹지대와 인근 보행로까지 꼼꼼하게 정비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금년부터 플로깅 프로그램을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공사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상구 기획조정실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길목마다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며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환경을 정비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는 의미의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을 합친 용어로, 걷거나 뛰면
디저트39의 ‘바삭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페스츄리 호두과자’, ‘더 바삭 소금빵’, ‘튀김 크루아상’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조합을 통해 디저트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메뉴인 ‘페스츄리 호두과자’는 전통 호두과자에 카라멜 코팅과 페스츄리를 접목한 제품으로,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팥앙금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겹겹이 쌓인 페스츄리는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며, 카라멜의 달콤함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깨찰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중 식감으로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고 있는 ‘더 바삭 소금빵’은 쫀득한 반죽과 진한 버터 풍미가 어우러진 소금빵으로, ‘겉바속촉’ 식감을 통해 기존 소금빵과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 산전·산후 전문 스파 스완드에스테틱 발산점이 오는 4월 30일까지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완드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1인 1회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된다. 스완드 측은 “첫 방문 고객이 부담 없이 전문 산전·산후 케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완드에스테틱은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관리 ‘프리맘(Pre-Mom)’, 안전하고 편안한 출산을 돕는 산전 관리 ‘듀비에(Deux Vies)’, 출산 후 회복을 돕는 산후 케어 프로그램 ‘비야즈(Viage)’, 출산 후 체형 관리와 라인 탄력 개선을 위한 다이어트 케어 ‘슬리밍(Slimming)’ 등이 있다. 이외에도 산후마사지, 산후다이어트, 산후조리 등에 특화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전후 여성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스완드에스테틱 발산점에서는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
무인 커피 자판기 브랜드 '카페퍼플민트'가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의 캡슐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더블유에스 트레이딩(트리플h)과 체결했다고 전했다. 카페퍼플민트는 위생적인 캡슐로 전자동 제조하여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 셀프카페다. IoT 캡슐 커피 자판기 성능 개선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휴를 통해 무인 카페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캡슐제품 독점공급 계약은 무인 카페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품질 원두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카페퍼플민트는 할리스 브랜드의 정품 캡슐을 사용하는 정식 공급 계약을 통해 커피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차별화를 확보했다. 모든 음료는 위생적인 캡슐을 통해 전자동으로 제조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선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 세계 커피 산지를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2025년 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을 위한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축산법에 의한 축산업 등록증을 보유하고, 낙농체험을 운영 중인 농가로서 ‘깨끗한 목장’, ‘건강한 우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자체와 낙농관련 단체에서 ‘깨끗한 목장’ 및 이에 준하는 목장으로 선정된 농가, HACCP 인증 목장, 동물복지 인증목장 등의 경우에는 낙농체험인증목장 평가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낙농체험 인증목장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낙농체험목장 인증서 발급 ▲낙농체험 인증간판 설치 ▲낙농체험목장 교육 프로그램 제공 ▲낙농체험목장 교육용 교구 제공 ▲연2회 보수교육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우유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낙농체험목장은 우리 우유의 진정한 가치와 깨끗한 목장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낙농체험은 연간 백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목장을 찾는 대표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낙농산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의미를 알려주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낙농체험목장을 지속 발굴·인증하여 낙농체험 확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와 ‘희망나눔점빵’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홍 부산동구청장과,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마사회는 2천만 원의 후원금을 부산 동구에 전달하였으며, 이 재원은 ‘희망나눔점빵’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희망나눔점빵’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동구의 12개 모든 동에서 운영 중인 동구만의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지통장 추천자, 긴급지원 중지자, 복지서비스 탈락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대상 가구에게는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수혜자들은 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희망나눔점빵’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이날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한국마사회가 위기가구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향후 전국 26개 지사가 소재한 기초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맞춤형 협력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회공헌과 지역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금년도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도축수수료를 미인상했거나, 기 인상분의 50% 수준으로 인하할 예정인 전국 8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운영자금 236억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소·돼지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 등 도축수수료 인상 최소화를 위해 재정 당국과 협의하여 ‘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지원 사업(이차보전)’의 운영자금 규모를 1,071억 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그동안 주요 도축장 및 관련 협회를 대상으로 자금 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도축수수료 인상 자제 필요성 등을 설득해 왔으며, 도축수수료 미인상(또는 인하)에 따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8개 업체에 대한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 8개 업체는 ’24년 도축물량 기준으로 소는 33.1%, 돼지는 16.4%를 점유하고 있으며, 도축수수료 미인상(또는 인하)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 및 유통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전기요금 할인특례 종료 등 힘든 상황에서도 도축수수료 미인상(또는 인하) 등 어려운 결단을 해준 도축업체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경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검역을 거치지 않은 농축산물 불법 수입 등 위법 행위 증가와 조직·지능화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수사조직(이하 광역수사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공항·항만 등 국경 지역에서 우편·탁송·휴대로 불법 수입하다 적발되어 폐기된 농축산물은 21만 3천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입 시 검역 미신고 등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은 1,878건, 불법 수입 혐의 등으로 적발한 수사(송치·고발·내사 포함) 실적은 64건에 이른다. 최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불법 수입된 농축산물이 거래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범죄 관련 은어·약어 사용 등 행태가 더욱 은밀해지고 있어 적발 및 혐의 입증을 위한 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농축산물 불법 수입 증가와 범죄 수법의 지능화·은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수사팀과 디지털포렌식센터를 신설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광역수사팀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인천 소재)에 위치하며, 일선 특별사법경찰 중 일부 인원을 전담수사관으로 선발해 운영한다. 우선 중부 권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에서 발생
한국농어촌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상반기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 Foo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6일부터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농산업 분야에 대해 110만 달러(약 15억 원) 규모의 수출을 돕는 등 수출 활성화 성과를 달성했다.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농산업 수출상담회이다. 공사는 농산업 부문을 맡아, 유럽, 중동 등 해외 구매기업 10곳을 초청하고,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상담을 연계하는 등 행사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국내 농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 교육을 시행하고, 해외 구매기업을 위한 ‘품목 정보 자료집’을 제작하는 등 현장에서 원활한 상담과 계약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단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공사는 국내 농자재 기업 30곳과 함께 996만 달러(약 14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뤄냈으며, 더 나아가 110만 달러(약 15억 원)에 달하는 현장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태국 구매기업 관계자는 “상담회를 통해 한국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는 전국의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며, ‘착한 가격의 프리미엄 한우’로 입소문을 타며 매년 꾸준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19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와 가공품, 부산물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를 포함해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영풍축산(경북),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참품한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의성마늘소(경북), 소깨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총체보리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토바우(충남), 대관령한우(강원), 홍천한우(강원), 신선설한우(경기)까지 총 19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 당 5,410원의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채끝 등 구이용 부
‘보석으로 다시 태어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리나세레가 오는 4월 25일 방송되는 MTN 머니투데이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299회에 소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리나세레는 차세대 추모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체보석&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리나세레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산분장(산골 또는 자연장)을 합법화하고 이를 장려함에 따라, 전통적인 봉안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개인화된 추모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다. 이어 “이처럼 장례와 추모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리나세레의 서비스는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고인을 기억하는 방식을 단순한 유품이 아닌, 신체의 일부를 아름다운 예술적 오브제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리나세레는 개인의 생체원소를 추출하여 비아생명공학의 랩그로운 보석에 담아 영원히 추모할 수 있는 오마주를 제공한다. 생체보석은 목걸이, 반지, 브로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하며, 함께한 시간을 상징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나세레는 고인의 생전 사진, 영상, 음성, 글 등을 디지털 아카이브에 보관해
맥주집 & 술집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가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 시 예비 창업자, 기존 자영업자의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최근 어려운 경제 사정과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적극 공감하고 감안하며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투자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으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리모델링 및 업종 변경 창업 시,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류 등을 최대한 활용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빛맥주는 창업 지원 혜택도 지속 중이다. 신규 및 리모델링, 업종 변경 창업 과정에서 창업자들의 경제적인 상황과 입지조건 등 세부 적인 사항 등을 고려해서 각 창업자에게 맞고 필요한 지원을 실시한다. 예를 들어 창업자들의 상황에 맞게 경제적 지원이나 물품 제공, 매출 향상을 위한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 등이 포함된다. 달빛맥주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투자 비용 부담 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본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가맹비 면제 및 최소
풀무원요거트의 꺾어먹는 토핑 요거트 ‘요거톡’이 신제품 ‘레몬비스킷&머랭’을 전국 초심 스터디카페 약 160개 지점에서 고객 체험 이벤트로 선보이며, 브랜드 협업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초심의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공간을 활용한 신제품 노출 전략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로 신제품은 초심 고객이 매일 접하는 키오스크, 초심 전용 어플리케이션, 매장 내 홍보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되었으며, 많은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자발적인 체험으로 이어졌다. ‘요거톡’의 신제품은 기존 플립형 요거트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상큼한 레몬비스킷과 바삭한 머랭이 어우러진 디저트 요거트다. 특히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Z세대의 기호를 반영한 맛과 구성은 출시 직후 관심을 받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연간 약 300만 명이 방문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10대 청소년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집중과 휴식을 오가는 특성상, 고객은 머무는 동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초심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