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쁘띠365의원(대표원장 공병설)이 피부 탄력 저하와 볼륨 꺼짐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젬버실 리프팅’ 시술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젬버실은 ‘뉴캐번실’이라고도 불리는 스프링 형태의 녹는 실로, 일반적인 직선형 리프팅 실과 달리 유연성과 탄성이 뛰어나다. 피부 조직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진피층에 삽입돼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콜라겐 재생 유도를 동시에 가능케 한다. 춘천 쁘띠365의원 공병설 대표원장은 “눈 밑은 나이가 들수록 꺼지거나 처짐이 눈에 띄는 부위인데, 단순히 실만 삽입하거나 콜라겐 주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젬버실로 리프팅을 주면서 동시에 콜라겐 부스터로 피부 조직 내 볼륨을 채워주면, 입체적이고 탄력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젬버실은 콜라겐 생성 유도 효과가 뛰어나 시술 직후에도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재생 효과도 덧붙여져 장기적인 탄력 개선까지 가능하다. 또한 코팅 처리된 캐뉼라 바늘을 사용해 삽입 시 통증, 멍, 흉터, 이물감 등이 적어 시술 부담이 낮고 자연스러운 표정 유지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공병설 원장은 “본원은 환자의 피부 상태와 꺼짐 부위, 처짐 정도 등을 꼼꼼하게 분석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중에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만으로 통증을 버텨보려는 경우가 많다. 척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다. 하지만 다리 저림, 근력 저하, 보행장애처럼 신경증상이 동반된다면 더 이상 보존적 치료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병변이 진행되기 전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최소 절개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1cm 내외의 미세 절개만으로 내시경을 삽입해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어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 특히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두 개의 포털을 이용해 병변을 보다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고,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령 환자나 당뇨, 고혈압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다. 참포도나무병원 최고 원장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이 우선 적용된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를 6주 이상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병변이 진행돼 수술 난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사회성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아스퍼거증후군(Asperger's Syndrome)은 단순히 사회적 기술 부족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들은 정서적 공감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비언어적 신호를 해석하거나 사회적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에 어려움을 보이는 것이다. 정서적 거부감은 사회적 관계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고, 타인의 감정이나 요구를 심리적 압박으로 받아들여 감정 교류를 회피하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을 말한다. 이는 공감능력 저하에서 비롯된 피로감 때문일 수도 있고, 과거의 사회적 거절 경험에 대한 방어기제로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갈등 상황이나 타인의 기대에 대해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불편함을 느낄 경우, 사회적 관계 유지에 큰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은 “아스퍼거증후군이나 비언어성 학습장애처럼 인지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사회적 소통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 단순한 사회성 저하 외에도 정서적 거부 반응에 대한 이해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8일 제14대 대의원 보궐선거를 마감하고 당선인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제14대 대의원 선거에서 선출되지 못한 젖소 대의원 1인, 종돈대의원 3인을 선출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보궐선거 공고했으며, 그 결과 지역구분(선거구)별 배정 대의원 정원수 내에서 대의원 후보가 결정되어 별도의 회원총회를 통한 선거 없이 대의원 선출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의원 보궐선거로 선출된 14대 대의원 임기는 잔임기간인 2028년 4월 16일까지이며,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 유우 ▲고성남(청우목장, 제주) ■ 종돈 ▲장익준((주)코리아제네틱스, 경기) ▲김일(매산양돈영농조합법인, 충남) ▲전용민(농업회사법인 다가치앤진, 전북)
불향 품은 직화 닭구이, ‘화품닭’은 기존의 오븐기, 튀김기 없이 ‘원팩’ 형태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시스템, 100% 닭다리살이 선사하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과도한 부대비용 없는 소자본 창업에 샵인샵 창업까지도 가능한 가맹구조 등 차별화 된 브랜드 경쟁력을 내세우며 최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화품닭’을 창업한 김재훈 대표는 여러 외식브랜드를 운영·기획해 본 경험과 전국 조리 경연대회에서의 수상 이력까지 갖춘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화품닭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한 뒤,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재훈 대표는 “저희 ‘화품닭’의 가장 큰 차별점은 ‘빠른 조리 시간’과 ‘설비 부담 없는 운영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숯불 치킨 브랜드들은 긴 조리 시간과 높은 설비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화품닭은 본사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오븐기나 튀김기 없이도 3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저희는 본사 공장에서 일정 부분 조리된 원팩 제품을 매장으로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전국 각 매장에서 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게 했으며, 이러한 방식은 조리 경험이 없는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 중에서도 교통사고는 누구나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요즘처럼 봄철로 접어들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차량 운행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최근 통계를 보면 경미한 접촉 사고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추돌 사고까지 다양한 유형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그에 비례하여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단순히 통증만의 문제가 아니다. 외상은 경미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과 허리의 통증, 두통, 어지러움, 불면, 소화 장애 같은 전신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은 사고 직후 검사를 받아도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기 쉽다. 안산 리본한의원 송근우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후유증을 기의 흐름이 막히고, 어혈이 쌓이며, 근육과 인대가 손상된 결과로 본다. 요즘처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서는 사고 자체보다 그 이후 겪는 불안과 긴장, 일상생활의 제약이 더 큰 고통이 된다. 이럴 때 한의학적 치료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한국의집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은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국가유산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24년에 60쌍의 전통혼례와 30개 가족에게 무료 돌잔치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전통혼례 60회와 돌잔치 30회가 진행된다. 금일 오후 2시, 한국의집에서 이유진(가명) 씨의 아이 ‘도연(가명)’이의 돌잔치가 열린다. 이유진씨는 결혼을 약속한 이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결혼식도 하지 못하고, 작년 4월 홀로 도연이를 낳았다. 이유진씨는 돌잔치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하던 중 ‘한국미혼모협회’를 통해 국가유산진흥원의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했다고 한다. “이렇게라도 기회를 얻어 늦지 않게 우리 아이 돌잔치를 치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국의집 방문이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찾아가는 돌잔치’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돌잔치’는 전국의 한부모가족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11일,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유제품과 음료를 생산하는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 분유 등의 유제품 원료는 국내 원유의 원활한 공급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커피원두, 코코아분말 등 수입원료 가격, 환율, 인건비 상승 등으로 컵커피와 같은 일부 음료제품의 원가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차관은 업계의 원가부담 경감을 위해 식품 원재료에 할당관세 적용, 수입부가가치세 면제, 원료구매자금 지원, 연구개발(R&D)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업계도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한 업계의 우려에 대해서도 “우리 수출기업들과 함께 해법을 찾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제주의 대표 말 테마 목장으로 거듭난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목장은 1995년 개장 이래 국내산 경주마의 생산 육성 전초 기지로서 말산업 기능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제주목장이 보유한 고유의 인프라와 기능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말(馬)을 테마로 한 이색적 체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한다. 우선 제주목장의 대표 체험 콘텐츠였던 트랙터 마차가 ‘말마 트랙터 마차’로 새롭게 변신한다. ‘말마’는 한국마사회가 개발한 자체 캐릭터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말과 각설탕, 당근 등을 귀엽게 변형시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트랙터 마차를 ‘말마’ 캐릭터로 장식하고 탑승장과 이동로 주변에 ‘말마’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 기능도 추가했다. 그동안 관계자에게만 일부 개방되었던 씨수말 관련 시설도 하루 한 팀, 사전 예약을 받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십억이 넘는 고가의 씨수말들이 생활하는 장소라서 그동안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앞으로는 안내 직원의 동행 하에 씨수말이 생활하는 마사와 초지 등을 견학할 수 있게 된다. 제주목장이 보유한 드넓은 초지에서 뛰어노는 말을 구경할 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11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산동대표처(이하 주재소)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썹인증원은 중국으로부터의 식품 수입량 지속 증가, 수입 배추김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해썹 의무적용 시행에 따른 중국 현지 심사량 증가 등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청양구에 주재소를 설립하였다. 개소식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주칭다오 총영사, 코트라(KOTRA) 칭다오 무역관장, 농수산물유통공사(aT) 칭다오 법인장 등과 중국 산동성 시장감독관리국 기덕법 2급순시원, 칭다오시 이걸 부국장, 청양구 송톈톈 부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소식은 설립 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 제막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주재소 개소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배추김치 등 수입식품을 상시적으로 국내 수준과 동등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배추김치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인증(해썹) 현장평가 ▲해외 수입식품 제조업소 현지실사 ▲중국 수출기업 지원사업 수행 및 교류·협력을 통한 현지 연결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11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신문(대표 박철의)과 ‘한식의 세계화 및 K-푸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신문은 전 세계 30여 개 지역에 재외기자가 활동 중이며, 세계 각지 200여 개의 한인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700만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업위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재외동포신문과 글로벌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국내 외 이슈 설정, 공동 캠페인, 프로모션, 홍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한식의 세계화는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라며 “전 세계 한인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재외동포신문과 K-푸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의 재외동포신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우수 농수산식품의 세계 수출시장 확대 및 지속가능한 농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재외동포신문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식 세계화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기술지원 기획 회의 개최 딸기·포도 등 7개 품목 대상, 수출 전 과정 맞춤형 기술지원 품목별 애로 기술 집중 해결로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수출단지 대표 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수출단지 기술지원 첫 기획 회의(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차별화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전략을 수립, 국내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리미엄 수출단지 육성 계획과 고품질 농산물 수출 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품목별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요 내용으로 △우량묘 생산 및 고온기·저온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 △적정 착과 및 당도 유지 △수확 후 저장성과 선도 유지 기술 등을 포함해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밀착형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 기준과 다양한 기후 환경 조건에 대응해 우리나라 농산물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실효성 있는 수출 전략을
올해 초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 원으로 3.5% 증가했고, 상품군별로 보면 휴대폰 등 통신기기가 7,86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3.9%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자급제폰과 알뜰폰 시장의 성장,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스마트폰 구매를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비중은 17.2%에 그쳤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아직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비대면 거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업체 다정금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및 대리점보다 월등히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 매장은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은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맞춰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저 믿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려면 방문하려는 온라인 판매점에 사업자등록번호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사업자등록번호는 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 조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문의 채널이 열려 있는지
프리미엄 유아용품 종합몰 ‘바베파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바베파파 공식몰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기간 내 구매 고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롯데리조트속초, 롯데리조트부여,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사용가능한 패밀리타입 객실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 할인권 유효기간은 5월 말까지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겠다며, 즐거운 이벤트와 고객을 생각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베파파는 4월 구매왕 및 리뷰왕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베파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탄㈜의 대표 브랜드 ‘인테라’가 새롭게 출시한 ‘시카카밍 엑소 더마겔’이 1차 사전 판매에서 단 8분 만에 6,000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식물 유래 진정 특허 성분인 DERMA-CLERA®,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소듐구아이아줄렌을 포함한 7가지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5가지 엑소좀 성분과 8종의 히알루론산, 수용성 보습 성분이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또한 실키한 마무리감과 자연스러운 윤광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여름철 피부 진정과 수분 보충에 적합한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온 가족이 얼굴은 물론 건조하고 민감한 바디 피부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애프터 선케어, 피부 진정팩, 면도 후 진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카카밍 엑소 더마겔’은 오는 15일 정식 출시되며, 제이탄에 등록된 정식 카운셀러를 통해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