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 기반으로 기관 내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축산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2024년에는 △데이터분석 및 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점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00점 만점 중 99.5점을 획득했다. 이는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점수(88.2점)와 전체 기관 평균 점수(59.5점)를 크게 웃도는 점수로 데이터기반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데이터기반행정 비전 선포식,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인식강화 캠페인 진행을 통한 문화조성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올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으로 기관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통한 대국민 축산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병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노영호,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올해 2월부터 우리 배 수출 농가 검역요건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 농산물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최근 수입국들이 우리 신선 농산물의 재배 및 수출 과정에서 병해충 관리부터 농약 안전성까지 보다 강화된 위생조건 준수를 요구하는 등 검역요건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전 수입국 요건에 맞는 수출단지 및 농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부지역본부(산하 4개 사무소 포함)에서는 2025년 2월부터 9월까지 미국, 호주, 대만 태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사과, 배, 딸기, 포도를 수출하는 1,480 농가(19개 시군)에 대해 수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입국의 검역요건과 병해충 방제, 품질관리 등 국가별·품목별 맞춤형 방식으로 실시되며, 수출 농가들이 신선 농산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력*과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이 포함된 예찰·방제 기록부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지역본부는 지난해 우리 신선 농산물(배 등 4개 품목) 수출 농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 검역요건 교육 지원, 병해충 예찰·
크루즈 여행 전문 기업 크루즈앤조이(에이플러스라이프)가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특별한 서부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바르셀로나, 마르세유, 제노아, 나폴리, 메시나, 몰타뿐만 아니라 홍콩을 포함한 서부 지중해의 대표적인 4개국(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몰타)과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행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2만 톤급 친환경 크루즈, ‘MSC 월드 유로파’를 이용해 보다 럭셔리하고 편안한 크루즈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크루즈앤조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4월 말까지 선착순 예약 고객에게는 5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발코니 캐빈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특별한 항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만 원 상당의 선내 주류 및 음료 무제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 소셜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되어 여행 중에도 원활한 온라인 소통이 가능하다. 크루즈앤조이 관계자는 “이번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은 25년 이상의 경력을 자
배꼽에 흉터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복부 지방흡입, 복부거상술, 복강경 수술 후 봉합 과정에서 생긴 자국이 있으며, 가슴성형 시 배꼽을 절개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할 경우에도 배꼽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또한, 잘못된 배꼽성형으로 인해 흉터가 발생하거나, 선천적으로 배꼽이 돌출된 경우 이를 교정하려다 오히려 흉터가 악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배꼽은 신체의 중심부에 위치해 외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비키니나 크롭티 등 짧은 의상을 입을 때 노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심미적인 고민이 될 수 있다. 탄탄한 몸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배꼽 모양이 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다면, 자신감을 잃거나 노출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배꼽성형을 통해 흉터를 교정하고, 더 나아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배꼽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더원성형외과 방난석 원장은 “흉터 배꼽을 개선하기 위한 재수술은 단순히 흉터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흉터를 배꼽 내부로 말아 넣어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수술 방법은 흉터를 절개해 제거하는 방식이었지만, 이 경우 오히려 새로운 흉터가 생길 위험이 있었다. 이에 반해 재수
법률사무소 바램(대표 변호사 김상선)이 채무자의 근본적인 채무해결을 위한 맞춤형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바램의 김상선 대표 변호사는 현재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전국 변호사 3만 명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도산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선 변호사는 “실제로 매년 500명 이상의 개인회생 및 파산 사건을 통해 채무자의 편에서 채무조정을 성공시키고 있다. 특히 채무자 중에서도 의사, 법무사, 법인 대표, 고소득 직업군 등 까다로운 조건의 신청자들을 도맡아 사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득 직업군의 경우 고액의 빚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소득 증빙 및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에 어려움이 생긴다. 이에 다른 로펌에서는 진행이 어렵다고 하는 경우도 많으나, 이러한 케이스도 철저한 법리분석과 상황판단을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선 변호사는 “정기적인 급여를 받는 직장인 채무자는 사업자보다 간단하게 사건을 통과시킬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소득 및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증빙하여 법원의 심사 과정을 원활하게 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한국맥널티㈜ 자회사인 맥널티바이오㈜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 천연물 기능성 원료 ‘블랙커민(Black Cumin)추출분말’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원료(제2025-4호)로 인증 받았다. 블랙커민은 미나리아재비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주요성분으로써, 티모퀴논, 테르펜류, 아네톨, 알칼로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처럼 기능성 및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완료해 천연물에 기반한 건강한 체중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커민추출분말은 맥널티바이오가 지난 4년간 연구개발(R&D) 끝에 개발한 천연물 기능성 원료로, BMI 23.0~33.7kg/m²의 20~55세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선 블랙커민추출분말이 체지방 감소에 미치는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12주간 블랙커민추출분말로써 하루 900mg씩 섭취한 결과, 체지방 감소 유효성 평가지표인 하지 체지방량, 몸통 체지방량, Android 체지방량, 총 체지방량, 몸통 체지방률, 전체 체지방률, 체중(kg), BMI(kg/m2), BIA_체지방량(kg),
학점은행제 원격단위 평가인정 학습과목을 운영하는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2025년 1학기 개강반인 3월에 ▲청소년지도사 2급, 3급 필기시험 면제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개강반에 등록한 학습자에게는 ▲면접특강 자료 및 ▲VOD를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청소년지도사 2급,3급에 대한 필기시험 면제 전과목을 운영중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과목당 최대 장학 적용하여 과목당 3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청소년지도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청소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연수과정을 마친 자로서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부여 받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을 전담하여 학생, 근로, 복무, 무직청소년 등 전체 청소년의 신체단련, 정서함양, 자연체험, 예절수양, 사회봉사, 전통문화 활동을 지도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청소년지도사 자격이 있는 자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단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학교 등 청소년관련 모든 활동현장에서 근무하며 청소년활동 지원, 청소년복지증진, 청소년보호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 청
일교차가 큰 겨울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 바깥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갔을 때 안경알이 뿌옇게 되는 ‘김 서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콘택트렌즈의 경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경의 대체품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겨울철에는 난방시설로 인해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불편함, 그리고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감염이 되기 쉬우며 오랜 시간 착용할 경우 결막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식은 회복은 빠르지만 각막 절편을 만들어 수술하기 때문에 각막 절삭량이 많고 수술 후 부작용이나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라섹의 경우 2~3일 통증이있고 시력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뉴스마일라식은 라식, 라섹과는 달리 회복 속도가 빠르고 수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술 후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3~5시간 이후 시력회복이 가능하고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 안구건조증이나 각막혼탁, 원추각막증 등 수술 후 부작용 발생 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와 함께 청년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과 신규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업한다고 밝혔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청년농부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기획한 신규 프로젝트로, 올해는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 수료 후 정착한 청년귀농인 6명을 지원한다. 지난 18일, 롯데리아는 롯데GRS 삼전 사옥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귀농인 6명 대상 ‘씨감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공된 씨감자는 총 150박스로, 청년들은 이를 경작하여 약 50톤의 감자를 수확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리아는 청년귀농인이 기 납품한 감자를 활용한 디저트 신 메뉴를 개발하여, 오는 3월 중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청년귀농인의 영농 정착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소의 소장과 비슷한 기능과 구조를 가진 오가노이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이를 활용해 곰팡이 독소가 소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산균 배양액을 활용해 독성 저감 효과를 확인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사료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독소가 생성될 수 있다. 이 독소는 가축의 장 기능을 손상시키고, 사료 섭취량 감소·성장 저하·생식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해 생산성을 떨어뜨리며 축산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소의 소장 오가노이드가 곰팡이 독소에 실제 소장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했다. 곰팡이 독소에 노출된 소 소장 오가노이드는 장벽 기능이 무너졌다. 하지만, 유산균 배양액을 처리 하자 소장 오가노이드의 독성 효과가 감소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바이오공학과 류재규 과장은 “소 소장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이번 연구로 동물실험 대체 가능성과 유산균 배양액의 독소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돼지 폐 등 다양한 가축의 장기 오가노이드가 개발되면, 축산 연구 분야가 넓어지고 인간 질병·신약 개발을 위한 대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8일 본원(충북 청주) 해썹(HACCP) 체험관에서 경상북도 소재 해썹 인증업체와 지자체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해썹은 식품제조업체의 해썹 관리체계에 아이시티(ICT)를 융합하여 기록일지 및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의 모니터링 자동화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해썹관리 시스템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자체 협업형 ‘스마트 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은 해썹인증원과 경상북도가 스마트 해썹의 지속적인 확산을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성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스마트 해썹 구축 사례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지원사업 설명 ▲업종별 스마트 해썹 구축 사례 및 평가사항 안내 ▲ 희망업체 대상 1:1 맞춤형 상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업체 담당자는 “자체적으로 스마트 해썹 도입을 준비하는게 너무 막막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어 스마트 해썹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라며, “1:1 맞춤형 상담으로 실제 적용에 필요한 사항들을 조언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벨코리아가 전문가들을 위한 대용량 크림치즈 스프레드 제품 ‘끼리 소프트 크림치즈 1.15kg’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끼리 소프트 크림치즈’는 끼리 크림치즈 본연의 순수하고 진한 풍미에 뛰어난 작업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겸비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전문가를 고려하여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디저트나 요리 등 다양한 용도로 크림치즈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끼리 소프트 크림치즈’는 발림성이 부드러워 스프레드 타입으로 가볍게 펴 바르기 좋아서 베이글, 샌드위치 등 식사 용도로 사용되는 빵 종류나 크래커에 그대로 사용해도 최상의 크림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간편하게 믹싱할 수 있고, 낮은 온도의 베이킹에 적합하여 레어 타입 디저트부터 깊은 맛이 필요한 양식 소스의 크림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50년 이상의 크림치즈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끼리’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다. ‘끼리’는 고유의 부드럽고 순수한 맛으로 30년 가까이 한국 유명 베이커리 셰프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향료와 합성착색료가 들어가지 않아 더욱 건강하고 차별
충남에 위치한 개성집 공주점에서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명태요리 및 시그니처메뉴인 명태갈비조림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50년 전통의 명태요리 전문점 개성집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식의 깊은 맛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메뉴인 명태갈비조림은 부드러운 명태 살과 갈비를 함께 졸여 감칠맛을 극대화한 요리로, 얼큰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특징이다. 또한 명태 특유의 담백함과 돼지갈비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시래기 코다리찜, 코다리조림, 명태문어조림, 명태쭈꾸미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성집 공주점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단체석으로 최대 1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고, 방문포장도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산성, 공주산성시장맛집, 공주한옥마을 맛집 등 주요 관광지의 맛집을 찾는 이들이 방문하기 좋은 한식당으로 평가받고있다”며,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명태요리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
인스타그램 팔로워 38만여 명의 모델 오아희가 엠지텍 스마트 반지 ‘바이오링’에 착용샷과 후기를 공개했다. 오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트 반지가 아직 비싸고 효용성이 의문이었는데, 엠지텍 ‘바이오링’을 써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손가락에 끼고만 있어도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엠지텍 관계자는 “바이오링은 손가락에 간편하게 착용하는 반지 형태의 스마트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걸음수, 수면패턴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링은 IP68 등급 방수 기능을 제공해, 착용하고 수영을 해도 생체신호 측정에 무리가 없다. 다양한 건강 자가테스트를 진행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반지 낀 손을 흔들어 사진 촬영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바이오링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일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케이스에 올려두면 곧장 충전이 시작돼 1~2시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7호부터 10호까지 4가지 크기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엠지텍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올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의 난민, 강제 이주민, 영양결핍 아동 등 총 818만 명 대상으로 15만 톤의 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심각해진 국제 식량 위기가 완화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하였으며, 2018년부터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과 함께 매년 5만 톤 규모의 쌀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는 식량원조 규모를 10만 톤으로 확대하여 아프리카와 중동 등 11개국의 767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5만 톤으로 확대하여 총 818만 명에게 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 우리 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감안하여 지원 대상국으로 아프리카 9개국(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