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골든위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 베트남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비엣젯항공의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노선에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예정이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에 50% 할인이(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제외) 적용되며, 비엣젯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Vietjet Air)에서 프로모션 코드 ‘BIGSALE50’을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비엣젯항공의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3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의 탑승권(이용약관 적용)에 적용된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활기찬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베트남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의 아름다운 해안선부터 하롱베이, 닌빈, 호이안, 후에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하다. 또한, 수도 하노이는 전통적인 매력과 호찌민의 번화한 거리까지
■ 부사장 및 상임이사 ▲ 정인노 부사장 ▲ 조영호 기획전략이사 ▲ 김우상 기반사업이사 ■ 본사 부서장 ▲ 최구순 총무인사처장 ■ 지역본부장 ▲ 서선희 경북지역본부장 <2025.2.13일자>
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2025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 출품 품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김제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자산업 전문 전시회다. 특히 4헥타르 규모의 노지와 온실에서 운영되는 '품종 전시포'는 본 박람회만의 독보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 박람회에서는 3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58개 작물, 497개 품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83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실제 생육 상태를 확인하며 32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품종 모집은 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최상의 작황을 보일 수 있는 채소, 화훼, 식량작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종자기업은 물론 연구기관, 개인육종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 기업에는 독립 전시구역이 제공된다. 작기가 맞지 않는 품종의 경우 수확물 전시도 가능하다. 안호근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 조건 속에서도 각 품종의 특성이 최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전시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번 박람
국민이 쉽게 접하는 한우 지식 플랫폼 구축...‘라키비움’ 형태로 조성 문헌·사료 발굴부터 전시·교육·연구까지 다각적 협력해 한우 가치 재조명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우디지털정보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한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정립하고,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여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한우 관련 문헌·사료(史料) 발굴 및 공유 ▲전시·교육·체험·문화행사 공동 추진 ▲공동 학술연구 및 현안 사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우디지털정보센터를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조성해 한우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한우농가의 땀과 노력, 그리고 한국의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쌀, 감자 등 집단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을 선정해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농약 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81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 허용 및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7건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케이(K)-동물백신 아쥬반트(adjuvant; 면역증강제)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주)씨티씨백)에 기술이전·상용화함으로써, 수입 ‘아쥬반트(면역증강제)’ 대체 및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신의 구성은 크게 항원과 ‘아쥬반트(면역증강제)’로 나뉘며, ‘아쥬반트(면역증강제)’란 의학적으로 특정 약물이나 백신의 면역반응(효과) 또는 항암제 등의 치료 효과를 증강시키기 위해 추가되는 물질을 의미한다. 전 세계 동물백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동물백신 ‘아쥬반트(면역증강제)’ 시장 또한 2024년 4억 불에서 2033년 6억 불로 연간 4.6%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동물백신 중 수입 점유율은 72%, 국산 점유율은 2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면역반응은 병원체(항원)가 침입했을 때 특정 병원체(항원)를 기억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선천성 면역과, 특정 병원체(항원)를 기억해 느리지만 강력하게 반응하는 적응성 면역으로 구분된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백신의 선천성 면역 유도뿐만 아니라 적응성 면역인 세포성·체액성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
최근 파주 경찰서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10대 2명을 강제추행한 20대 남성 A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10대 2명에게 다가가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강간죄나 강제추행 등의 범죄는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강간 및 강제추행과 폭행 또는 협박을 통해 행위를 하였을 때를 말하며, 형법 제299조 준강간, 준강제추행죄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심신상실과 항거불능은 각각 정신 기능의 장애로 인해 성적 행위에 대한 정상적인 판단 능력이 없는 상태와 심실상실 이외의 원인으로 심리적 또는 물리적 반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경우를 뜻한다. 법무법인 태하 이호석 형사 전문 변호사는 “해당 범죄가 입증되면 가해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는 강간죄 혹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
법무법인 우리 청주분사무소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법률서비스(이혼) 부문 대상을 2년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 우수성, 고객 만족도 등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법무법인 ‘우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법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종합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다. 2009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송무, 자문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사안에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여 고객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성장해 왔다. 법무법인 우리 청주분사무소 김혜진 대표 변호사는 “앞으로도 법률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 고객들의 복잡한 법률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전문 기관으로서 국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 식생활에 중요한 축산물이 생산부터 유통 단계를 거치면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고, 규제를 개선하는 노력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먼저, 축산농가의 데이터 기반 농장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분석서비스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우·돼지 사육농가 대상으로 △최고 수익 개월령 정보 △농가 유형별 진단 △맞춤형 분석 결과 등을 제공했으며, 컨설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단체·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순회 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실제로 컨설팅을 받은 농가의 경우 한우·돼지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년 대비 각각 2.0%p, 2.5%p 향상하는 등 효과가 있었으며, 수익 향상, 사료비 절감, 탄소 감축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도출했다. 둘째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수급 정보를 활용하여 수급 상황 경보체계인 ‘수급상황판’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탑재된 수급상황판에는 단·중·장기 축산물의 공급 과잉 및 부족을 나타내는 신호등 형태 상태 경보와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학점은행제 원격 학습과정 운영 대표 교육기관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2025년 1학기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 2급,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경영학, 심리학 학위취득 과정 모집을 진행하며 성인학습자 대상 수업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4학년도 학습자 특성 및 학습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및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학습자 수강이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등록생 중 78.7%가 여성으로 전체학습자의 절반 이상이 30~40대 여성으로 54.5%의 비율을 보였다. 직업군으로는 직장인 47.%, 가정주부 26.2%, 기타 20.7%로 직장인의 비율이 높았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직장인이 경력 및 자기개발을 위해 평생학습을 진행하는 결과로 보여 진다. 또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재진출을 희망하는 사회현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과목 이수율은 94.5%로 대부분의 학습자가 학습과정을 이수했으며, 이수하지 못한 학습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10일 충북 보은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능동형 CA저장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승돈 원장은 보은거점산지유통센터 관계자 안내로 능동형 CA저장고 도입 현장을 둘러보고, 보급 과정에서 생긴 어려움과 개선점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국립농업과학원은 외국 기술에 의존해 현장 적용이 어려웠던 장기저장기술인 CA저장고를 국산화하고,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호흡률 기반 능동제어기술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배추 등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지며 이를 완화하는 방안으로 장기저장기술이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능동형 CA저장고가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대형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일본, 이탈리아, 독일 등 외국의 CA 저장 기술을 사용해 왔으나 높은 설치비, 유지보수의 어려움, 국내산 농산물과의 물성, 생리 특성의 차이 등으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은 2016년 기체 농도를 설정된 범위 안에서 자동으로 제어하는 1세대 CA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외부 환경 요인과 생활 습관에 따라 피부 속 보습력이 감소하면 잔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피부 재생 및 보습 치료가 활용되는데, 그중 하나가 리쥬란 HB 플러스다. 대전 미탐의원 이기행 원장은 “리쥬란 HB 플러스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성분과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주사 치료다. 피부 속 깊이까지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피부 재생을 활성화해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보습 관리와 달리, 피부 진피층까지 작용해 보다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리쥬란 HB 플러스는 피부 속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잔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나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피부 광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장벽 강화 효과도 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전주더블유한의원과 전주열정치과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 병의원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치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박승현 원장(한의사)과 손민호 원장(치과의사) 등 양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전주더블유한의원 박승현 원장은 “교통사고 환자분들이 사고 시 충격으로 인하여 치아외상이나 치아파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교통사고 환자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치과진료를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전주열정치과 손민호원장은 “환자 분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발치, 임플란트 등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의원은 교통사고 환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상담 및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아건강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도 안내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1층 회의실(완주군 이서면)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명수 원장(왼쪽)과 송재철 전북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조리로봇 등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도입한 단체급식기업 삼성웰스토리(주)(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해 음식을 자동으로 조리·제공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집단급식소 등을 중심으로 자동화 식품용 기기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 중인 조리로봇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제도’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강화와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조리로봇용 그리퍼 바(Gripper Bar) 등 3개 제품을 인증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삼성웰스토리(주)가 로봇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한 다양한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살펴보고,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조리로봇 안전관리 인증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정해린 삼성웰스토리(주) 대표는 “자동 조리기기와 로봇 조리식품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