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수원 LIG 연수원과 CJ인천 2공장에서 작년 하반기에 입사한 컨설팅센터 TM(판촉과장, 부장) 9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CJ의 새식구가 된 TM들에게 회사의 역사, 문화 등 조직원으로써 소속감 고취 교육과 제품, 프로그램 등 현장에 접목 할 수 있는 축산기술 교육 등이 이뤄졌다. 또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접점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 시간관리, 협상기술 등을 비롯하여 공장, 연구소 견학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에는 분임토의와 역할극(Role Play)을 통해 CJ사료사업의 구성원으로써 해야 할 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되었고 특히, 팀별 역할 극은 고객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교육 종료 후 평가과정을 통해 수료증을 전달받은 참석자들은 “회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실무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CJ제일제당 사료BU 장재운 교육담당은 “앞으로도 연간 2회씩 신임 TM을 대상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내부적으로 역량이 풍부한 영업인력을 양성하고 고객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달 24일 한우 경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구례군 소재 부흥농장(대표 하태공), 황전농장(대표 정병연)의 한우 암소 고급육 성적을 소개하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성공적인 암소비육 전략”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 소개된 부흥, 황전농장은 우성사료 프로그램을 접목한 결과 부흥농장 1등급이상 70%, 1+등급 이상 40%, 육량 A,B등급 100%와 황전농장 1등급 이상 73%, 1+등급이상 33%, 평균도체중 353kg의 높은 성적을 보였다.부흥농장과 황전농장은 평균도체중과 높은 등급으로 두당 626,556원(부흥농장)과 984,536원(황전농장)의 추가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홍창원 축우과장은 암소고급육프로그램인 ‘더한우마루’ 암소제품을 소개하며 암소비육에는 암소생리에 맞는 암소전용 고급육 사료와 프로그램을 접목할 것을 강조했다.
WSY2500을 달성한 농장주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오는 17일 대전리베라 호텔에서 ‘퓨리나 WSY2500 Winners Club’을 개최할 예정이다.대한민국 1%라고 말할수 있는 WSY2500을 달성한 농장주들이 대거 참석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대한민국 양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표인 PSY 30두 달성을 위한 농장경영과제를 함께하는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전 11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2010년 한국 양돈산업의 과제와 함께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원장의 ‘미래를 준비하는 양돈경영자의 자세’ 특별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최 대표는 한우 사육을 시작하면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설사병이다. 소가 설사를 하면서 체중이 감소하고 외형적으로도 악화되어 갔다. 최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여러 곳에 도움도 구해보았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소의 면역력을 개선해준다는 ‘앤텍바이오’ 제품을 우연히 보고 최 대표는 반신반의하며 사용해 본 결과, “놀랍게도 소의 설사병이 멈추면서 소의 증체량도 눈에 띄게 좋아져 소의 외형도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며 ‘앤텍바이오’ 제품 선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특히 “소의 소화율과 분뇨색이 크게 좋아졌으며 증체량이 눈에 확연히 보였다.”며 “소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자랑했다.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가 건강해야 합니다.”강원도 춘천시 신동에서 한우 사육을 시작한 최승국 농장의 대표의 말이다. 최 대표는 수도작을 해왔으나 축산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주위 친지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것을 보면서 한우 사육의 꿈을 키워오다 지난 3년 전부터 한우 사육을 시작해 현재는 한우 40두를 사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대학교 마이스터 대학 한우 과정을 수료 중이다. 최 대표는 소의 설사 예방을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뿌리, 이제는 모돈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퓨리나 양돈캠페인 미팅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2009년 대한민국 평균 MSY는 15.2두로 전년대비 1.5두 증가했으나, FTA하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MSY 20두를 달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를 위해 퓨리나는 양돈사업의 뿌리인 모돈이 강건하게 육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모돈 건강의 중요성 강조/ 모돈 전 제품에 제품력 보강양돈마케팅 강화순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돈 생산성 개선의 주적인 모돈 번식성적을 향상시키자”고 강조하면서 “모돈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모돈제품의 제품력 보강을 하였다. 양돈팀이 하나되어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여, 모돈을 강건하게 만드는데 주력하자”고 강조하였다. 퓨리나는 제품력 보강을 위해 모돈 전 제품에 미생물 균주와 대사산물을 추가로 첨가하여 모돈의 장 건강을 개선하도록 개발하였다. 신제품 매직 SP 임신돈 및 포유돈 출시 캠페인 기간 중에 신제품 매직 SP 임신돈 및 포유돈 사료를 출시한다.
구제역으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축산농가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 솔루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 축산농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흥양농협에서 세미나를 주관한 강정민 부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구제역 방역 행동요령을 현장실정에 맞게 교육하고 있다”며 “구제역 박멸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차단방역 외에도 온습도 점검과 소독제를 통한 방역의 병행이 필수”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강 부장은 여건상 참석하지 못한 지역 축산농가에게 ‘구제역 방역 솔루션’ 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하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구제역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7일 부터 방역대책반 구성과 함께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고객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생석회 지원 ▲방역세트 제공(방역복, 방역소독기, 방역비닐장화, 발판소독조)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차량용 방역현수막 설치, 공장 및 하치장에 방역현수막 설치) ▲방역 위생교육 실시 ▲철저한 개인방역 ▲공장 출입차량 방역실시 ▲국가 지정 방
한국단미사료협회 제 15대 회장에 김광수 바이오사료연구소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단미사료협회는 19일 케이피아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선거를 한 결과 기호 2번 김광수 후보가 기호 1번 이영래 후보와 표결을 하여 114표 중 64표를 얻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광수 당선인은 59년생으로 충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사)한국단미사료협회 이사,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 전문위원, 한국TMR연구회 이사 등을 엮임했다. 현재 바이오사료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강진 이재민 돕기 성금 1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전국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6백9십7만5천원에 회사 매칭 펀드를 추가하여 합친 금액이다. 이로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0일간의 모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게 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본 성금을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식량, 식수 및 보건, 아동 쉼터 등 다양한 생활 지원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 발생한 재난 이재민 돕기 성금뿐 아니라, 쓰촨 강진이나 필리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시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서 전달한 바 있다.
농장의 대형화, 단체화 됨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핵심고객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영업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CJ제일제당 사료BU 서부사업부(사업부장 박형민)는 단체거래선인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들을 사업부로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농장의 전년도 생산성 분석결과 공유와 함께 2010년 농장 별 생산성 목표를 부여하였으며, 9년째 거래에 대한 CJ제일제당 측의 감사패 전달식도 거행됐다. 현재 정읍양돈산악회 모든 농장은 전산을 통해 관리되고 CJ제일제당은 이를 활용, 정기적으로 농장 별 생산성 지표(복당이유두수, 이유후 폐사율, 모돈회전율, MSY)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된 각종 생산성 지표는 CJ의 표준화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한 비교·분석되며, 여기에서 도출된 생산선 개선해법을 농장 별 맞춤컨설팅 한다고 한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정환철 지구부장은 측정 할 수 있는 것은, 개선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찾아 함께 고민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CJ영업사원의 소명이자 장기간 거래 유지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읍양돈산악회는 ‘2010 +1 MSY’라는 슬로건 아래
CJ제일제당 사료BU는 축산분야 세계적인 R&D인 Dr. J. Van Eys를 영입했다. Dr. J. Van Eys는 네덜란드 출신 컨설턴트로 퓨리나 본사의 연구소장과 기술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유럽지역 글로벌 축산회사들의 자문역을 수행하고 있다. Dr. J.Van Eys는 과거 CJ축우사료 분야 컨설팅으로 성과와 검증을 받은 인물로써 CJ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장에 글로벌 수준의 R&D 신기술 전파하고 Only One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Dr. J.Van Eys는 “고객이 원하는 R&D기반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번 R&D/품질담당에 남충우 박사 영입과 함께 지석우 박사가 이끄는 Only One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축산/사료 분야를 R&D성장기반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