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CJ제일제당 사료BU 서부사업부(사업부장 박형민)는 단체거래선인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들을 사업부로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농장의 전년도 생산성 분석결과 공유와 함께 2010년 농장 별 생산성 목표를 부여하였으며, 9년째 거래에 대한 CJ제일제당 측의 감사패 전달식도 거행됐다. 현재 정읍양돈산악회 모든 농장은 전산을 통해 관리되고 CJ제일제당은 이를 활용, 정기적으로 농장 별 생산성 지표(복당이유두수, 이유후 폐사율, 모돈회전율, MSY)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된 각종 생산성 지표는 CJ의 표준화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한 비교·분석되며, 여기에서 도출된 생산선 개선해법을 농장 별 맞춤컨설팅 한다고 한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정환철 지구부장은 "측정 할 수 있는 것은, 개선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찾아 함께 고민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CJ영업사원의 소명이자 장기간 거래 유지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읍양돈산악회는 ‘2010 +1 MSY’라는 슬로건 아래 경인년 새해 전년비 MSY 1두를 늘리기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힘찬 출발을 내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