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09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 사료, 식품안전, 반려동물, 지역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용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연구와 행정 부분의 업적을 남긴 수상자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작년 10주년을 계기로 사업영업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청소년의 품성과 인성개발 활동을 하는 단체에 시상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국립수의과학 검역원 김병한 수의연구관 ▲박종수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영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한성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단체분야로는 ▲사단법인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한국펫산업협회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 상패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은 올해로 11년째로 총 46명의개인과 15개의 단체에 시상하였으며, 축산, 수의, 사료, 반려동물 및 식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 군산공장이 지난 17일 ‘2009년 봉사활동 부문’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CJ Feed가 2001년부터 군산시 자원봉사 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로로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사의 가치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직원 스스로의 노력과 희생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전 사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결실을 냈다는 것이 뜻 깊은 점이라 할 수 있다. 군산공장은 1988년 준공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랑의 1000 성금 모금 활동 ▲목욕 봉사 활동 ▲반찬 배달 봉사 활동 ▲소년소녀 가장 성금 전달 ▲비인가 단체 돕기 ▲역전 무료급식 봉사 활동 ▲도서지역 도배 지원 ▲김장 지원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등의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벌여 왔다. CJ Feed 심순갑 생산총괄은 지역사회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은 기업의 소명으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봉사에 참여한 모든 사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돈농가들이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해 놀라운 성적을 올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월 26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천안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SY 23,8두를 달성한 반제농강(대표 박부환)을 비롯해 MSY 23.4두의 굴티농장(대표 임태식), MSY 23.1두의 장안농장(대표 장지섭) 등 MSY23두 이상의 3개 농장이 우수 사례와 우성사료의 양돈 서비스 프로그램인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한 성적 개선사례도 소개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성용경 양돈부장은 “사양관리, 질병관리 등의 기초관리는 기본이며, 종돈관리(임신, 포유, 후보돈), 농장 맞춤 환기컨트롤,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년 365일 돈가 변동에 따른 자금걱정 없는 농장이 진정한 우수농장”이라고 역설했다. 이는 우리나라 양돈농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증가되는 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로 돈 버는 농장과 그렇지 못한 농장의 차이점은 생산성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함께 소개된 충남 아산소재 할렐루야 농장(대표 김현병)은 눈으로 보는 BCS와 등지방 측정을 통한 체계적인 모돈관리, 전산관리로 번식성적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양돈 브랜딩 비즈니스 워크샵을 분당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높아지는 양돈 브랜딩 지원을 위해 브랜드 사업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퓨리나사료, 카길 사료 양돈 판매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워크샵은 성공적인 양돈 브랜딩 사업모델에서 1차 육가공 및 유통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CAPI 돈육 브랜드 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돈지육 발골 및 정형과정에 대한 실습교육과 육가공 업체의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양돈마케팅 강화순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더욱 더 강력한 지역브랜드사업모델을 개발해 갈 것이고,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1차 육가공 업체와 퓨리나, 카길 고객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사업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다” 라고 다짐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와 성공적인 브랜드 파트너(대관령한우, 물맑은양평개군한우, 우리보리소)가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한국언론재단(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6회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2010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받으며, 퓨리나 브랜드 사업의 우수성을 빛냈다.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은 우리나라의 축산물 브랜드 중 위생안전성 기준에 적합하고 품질이 우수한 축산물을 농림수산식품부의 후원과 축산물등급판정소의 협조로 소시모와 축산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한 후 인증을 하는 제도이다. 이 인증은 2010년부터 2년간 유효한 것으로, 축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단체에서 인증하여서 그 의미가 크다.퓨리나 사료는 축산물 농장에서부터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차별화된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고객들이 브랜딩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연이어 전국적으로 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한우마루’ 제품과 고급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11월 24일 강화군 소재 명진뷔페 웨딩홀에서 실시된 행사에서는 2009년 우성사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출하한 281두(생후평균 29개월령)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1+이상 60%, 1등급 이상 88%, 도체중 425kg의 결과가 나왔다.이성적은 강화지역의 평균에 비해 1+이상 8%, 1등급 이상 9% 더 높으며 전국 평균과 비교해 두당 82만원의 추가수익을 비롯해 전국 한우농가 중 상위 5%에 해당한다.같은 달 25일 충주 그랜드 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우수농장의날 행사 및 번식우 사양관리 세미나에서는 지난 3년간 한우마루를 급여한 충주지역의 출하성적을 소개하는 자리를 자졌다. 2007년 153두, 2008년 180두, 2009년 166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 이상이 각각 42%->55%->59%로 매년 13%, 4%씩 증가 하였으며, 1등급이상은 각각 83% ->87% ->92%로 매년 4%, 5%씩 향상된 성적을 보여주어 충주지역의 향상된 사양관리 기술과 우성사료 더한우마루 사료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할
농협은 2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달간 사료가격을 포당 500원 할인판매한다. 큰 소 비육 사료의 경우 1포대(25Kg 기준)가 9,925원에서 9,425으로 5%가량 한시적으로 할인된다.농협은 올해 긴축경영을 통한 원가절감분을 양축 농가에 환원하겠 다는 의지로 할인행사를 계획했다.한편 농협은 지난 10월에도 사료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격을 7.9% 인하해 사료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했고, 올 들어 28% 사료가격을 인하했다. 농협관계자는 “농협은 앞으로도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국내 축산 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사료가격 인하에 더욱 매진할 것”이 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중국 내 사료생산기지에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시스템)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지역은 성도, 심양, 청도, 정주, 남경, 천진, 창사, 하얼빈의 8곳으로 CJ제일제당의 중국 내 사료생산 기지 전부에 해당한다. 최근 중국 식품관련 산업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사료생산현장에서 ISO와 HACCP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ISO와 HACCP인증을 동시에 받아낸 것은 드문 사례로 꼽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사료부문에서도 국내 3개 지역(인천, 군산, 원주)과 해외 16개 지역(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생산기지를 운영하면서 연간 1조3천억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거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포화상태에 달한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사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중국이다. 최근 가파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사육방식의 변화로 사료소비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돼지의 사육두수 만해도 08년 기준 5억3천만두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는 일산 킨텍스에서 퓨리나 양돈 우수농장인 포내리농장(대표 윤명준)의 농장 생산성 개선에 대한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박종은 이사는 우수 농장의 실현 가능한 생산성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생산성을 개선을 실현 하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김근필 양돈판매부장이 소개한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의 포내리농장은 1984년부터 양돈을 전업으로 하는 5,400여 두 규모 농장이다. 윤명준 사장은 2년 전까지는 일반농장과 마찬가지로 만성소모성 질환으로 인한 높은 폐사율로 국내 평균성적을 나타냈다. 2007년부터 퓨리나와 함께 생산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여, MSY 21.2두가 가능하게 됐다. 김근필 부장은 이런 생산성의 핵심은 “우수한 가축/합리적 관리/철저한 방역/완전한 영양이라는 퓨리나 4원계획을 잘 준수하여서 이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런 생산성 향상의 노력으로 폐사율이 30%에서 5%로 감소하고, 번식돈의 철저한 관리로 수태율이 91%에서 96%로 개선 되고, 사료효율이 안정됐다”고 말했다. 퓨리나는 타 농장에 귀감이 되고 있는 포내리농장 윤명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28일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충청과 호남지역의 양돈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2530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우성2530클럽의 의미는 MSY 25두, WSY 3,000kg, 사료효율 3.0 을 목표로 하는 양돈 경영인들의 모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농장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최우수농장으로 선정된 벧엘농장(전남광양)은 MSY24.3두, WSY2,832kg, 사료효율2.85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A,B등급 84.0%, 육질1등급이상 88.7%의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정진농장(전북 정읍)은 질병과 화재 등의 악재를 딛고 MSY21.3두, 사료효율3.0을 기록하였으며, 진영축산(전북 부안)은 모돈 686두 규모에서 MSY21.4두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이금택 양돈PSM은 최근 양돈 시황을 소개하며 “막연히 불황을 걱정하기 보다는 상생의 협력을 통해 호황을 준비하고 모두가 “우성2530클럽”의 목표인MSY 25두, WSY 3,000kg 이상, 사료효율 3.0 이하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우성사료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노텍” 사료와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