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잦아진 기상재해로부터 농업인이 미리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맞춤형 농식품 사업 안내 서비스인 ‘농업e지’에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e지’는 농업인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조회하고 나에게 맞는 농업보조금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정보 서비스로 지난 1월부터 1단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규 제공하는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 정보를 농촌진흥청에서 재분석하여 2016년부터 농장 단위(30×30m)로 기상예보와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해당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매번 농장 주소와 품목을 검색하여 이용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개통으로 경영체 등록 농가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농업e지'에서 본인 인증만으로 손쉽게 자기 농장의 필지와 재배 품목에 맞는 재해 예방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화기 저온에 따른 결실 불량, 수확기 강풍에 의한 낙과 등 기상재해 피해가 빈번한 과수농가에서 ‘농업e지’를 통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농가가 본인 농장에
‘고기는 살 안찜’,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고기에 파김치를 얹어 먹으면 꿀 조합이에요’ 등 듣기만 해도 웃음 짓게 하는 이런 유행어들은 고기를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 마음을 잘 드러낸다. 더욱이 최근에는 1인당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을 앞지르며 우리 식생활에서 고기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 중 절반은 돼지고기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중에서도 선호하는 부위는 삼겹살이 단연 1위, 조리 형태는 구이가 62.5%로 가장 높았다. 삼겹살은 특히 외식 메뉴로 부담이 없는데, 요즘에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삼겹살을 대하는 소비자의 모습은 어떨지 살펴보고자 한다. ■ 외식문화 선도하는 한돈 삼겹살, 소비자 심리 반영한 트렌드 가속화 삼겹살은 먹거리가 풍족해진 지금도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언급되며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메뉴이다. 살코기에 적당히 비계가 붙은 삼겹살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함께 구울 때 지방이 녹아 고기에 풍미를 더해 준다. 여기에 향긋한 제철 미나리는 삼겹살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최근 들어서는 친환경 한돈 인증 삼겹살을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누군가의 계기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해,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아 현재까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며, 참여자는 농지은행사업을 활용한 계기, 영농 창업 과정, 사업 지원 전후의 변화와 소득 증가 경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선정된 작품은 농지은행을 알리는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 농업인은 농지은행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9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반려동물 테마공간 반려마루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성장모델 구축’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식품부의 릴레이 현장간담회의 일환으로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분야의 2025년 업무계획을 동물보호·농업인·축산 단체 및 펫사료·수의사 협회 관계자 등 정책고객에게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① 동물복지 제도개선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올해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 및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 등을 마련하여 동물학대 예방,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및 연관산업에 이르기까지 적극적 복지체계를 조성하고, 조기 전·폐업 인센티브와 이행 점검·단속 병행을 통해 개식용 종식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물등록 의무 대상을 동물생산업장의 부모견까지 확대해 자견 정보와 연동·전산화하여 무허가 생산·판매업자의 경매 참여에 따른 불법 동물 유통과 사기 분양(잡종을 순종으로 속여 판매) 피해를 예방하고, 모견의 출산 휴식기를 보장하여 동물복지를 강화한다. 또한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내
”2018 년 유엔농민권리선언에 세계 121개국이 찬성했지만 한국은 기권했다. 벌써 6 년이 지났는데도 그 입장은 변함없다. 여 · 야를 떠나 역대 정권들이 농민들의 권리를 어떤 관점으로 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모두 농업 · 농촌 · 농민을 희생시켜온 것이다” “기후위기 시대 식량안보, 식량자급률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고 농민들이, 지자체 공무원들마저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도 벼 재배면적 감축이 진행되고 있다. 농민들과 함께 막아내겠다. 그리고 국회에서 유엔농민권리선언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농민의 권리가 법과 제도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종덕 의원은 19일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과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 주최한 유엔농민권리선언 상반기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 국회에서 열린 유엔농민권리선언 상반기 포럼은 농민과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존권 보장, 안정적인 생산권 보장, 차별금지 등 차기 정부에 요구해야 할 농정개혁 방향과 국가의 책무를 제도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요하게 다뤘다. 적절한 소득과 생산수단에 대한 권리 (16조), 먹거리에 대한 권리와 식량주권(15조) 여성농민의 권리(4조)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농촌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은 청년인구 감소, 고령화, 부녀화, 귀농인구 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고구마, 고추 등 밭작물 재배는 논농사에 비해 일손이 많이 들고, 농기계 작업이 까다로워 많은 농가에서 경작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군은 농가에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손 부족 문제에 해법을 찾는다. 농업인이 정지 작업, 휴립, 피복 중 희망하는 작업을 신청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와 운용 인력도 함께 파견한다. 작업 수수료는 정지 작업 3.3㎡당 150원, 휴립 3.3㎡당 100원, 피복 3.3㎡당 250원으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낮게 책정했다. 다만 피복 작업의 비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은행 본점과 분점을 통해 받는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농지대장 등록 만 70세 이상 농업인, 전입일 5년 미만의 귀농귀촌 독거 부녀자이다. 밭의 경작 규모는 330㎡(100평)이상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농식품 가공기술을 이용한 체험키트 상품 다양화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사업 규모는 가공사업장 1개소로, 지원범위는 체험키트 상품 제조시설 및 장비, 식품제조 사업장 위생시설 및 설비, 체험키트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기본 가공시설을 갖춘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로, 옹진군에 1년이상 거주 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현지 실태조사, 2차 옹진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경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일반 농식품 가공 제품이 아닌 체험이 가능한 키트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어, 농촌진흥청 키트상품화 관련기술을 적용한 농식품 키트로 1회 이상의 체험 시연과 품목제조보고가 필요하며, 건물 신축·증축 비용 및 원료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함께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이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텃밭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내 텃밭을 활용한 농업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학급별 8회 과정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초등 교과 연계형 텃밭 프로그램인‘텃밭에 다 있네’를 바탕으로 씨앗과 모종 심기,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하기, 친환경 농업활동 등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원예교육을 통해 인지 영역(이성적 사고, 분석 능력 등)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12.7%였으며, 그 외에 과학·실과·국어·미술 등의 학업성취 향상, 자존감과 긍정적 태도, 생명의 소중함 인식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시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8일 열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식량안보 정책 및 농촌 현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농민은 봄이 다가와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해야 하지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무기질 비료 가격 상승 등 과거부터 지적된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하다”며 “기후위기로 일어나는 가뭄·폭우·냉해 피해 등 자연재해와 벼 재배 면적 감축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의원은 “과거 국정감사를 통해 농식품부 및 농어촌공사에 침수위험농지 9만 6000ha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으나,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본조사 면적은 5740ha로 현 도입 규모를 고려한다면, 20여년 이후에나 완공이 예상된다”며 “농식품부는 기후 위기 대처를 위해 용수로 정비 예산 확충 및 작물·재해별 특색에 맞는 재해보험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의견과 상반된 쌀 재배면적 감축 계획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서삼석 의원은 “농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에 대해 농도 전남의 도의원 43명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17일자 쌀한가마니 가격은 18만 8704원으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은 고립·은둔청년 등 지역위기청년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와 18일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위기청년(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구직단념청년, 가족돌봄청년 등)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대상자와 구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존감 및 구직의욕 향상을 통해 취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위기청년 및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첫 사례로 치유농업과 함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개별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서비스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