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정신의학적·심리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치유미술을 기획·생산하는 기업 힐링웍스코리아(대표 김재형)가 소속 작가 황정빈의 개인전 《감정의 방: 쉬어가는 곳》을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융복합 전시공간 ‘피센시오(FISENSI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예술의 차원을 넘어, 예술을 통한 정서적 회복과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치유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자문과의 협업을 통해 의학적 타당성과 심리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예술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황정빈 작가는 전통 회화의 조형 기반 위에 자유로운 색채와 형상을 덧입혀 현대인의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울, 불안, 외로움, 자존감 저하, 번아웃 등 다양한 심리적 상태를 따뜻한 시선으로 마주하며 감정의 회복 가능성을 탐구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고유의 상징인 ‘친칠라’를 통해 감정의 투영과 내면의 공감을 시도한다. 작가는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 그림이 대신 말을 건넨다”고 말하며, 고요하고 조용한 작품 속 장면들이 관람자에게 깊은 정서적 반향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체는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를 겪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무릎 관절은 관절염이 잘 생기는 부위로,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약 80%가 무릎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이동 능력을 제한하고 무릎에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한다. 이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초래하며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무릎뼈 끝에 자리한 뼈연골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손상되는 질환이다. 뼈를 보호하고 있는 뼈연골이 손상되면 뼈끼리 서로 충돌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중년 이후에는 관절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이 가속될 위험이 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뼈연골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무릎퇴행성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지만 뼈연골의 대부분이 손실된 환자들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어렵다. 이런 경우 조직을 재생하는 줄기세포 카티스템과 같은 수술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뼈에도 손상이 생긴 무릎퇴행성관절염 말기의 환자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의 판매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떡볶이 페스타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전국 최대 규모의 분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떡볶이 전문 부스 20개소, 기타 분식류 부스 10개소 등 총 3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판매 운영자를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떡볶이 레시피는 물론, 김밥·튀김·순대·라면 등 다양한 분식 아이템을 갖춘 예비 창업자와 외식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며, 온라인 신청과 순창발효관광재단 방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 제출 서류, 세부 운영 조건 등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메뉴 구성의 창의성과 독창성, 품질 및 위생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운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부스 운영자에게는 축제 기간 동안 수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학적 효능·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부당광고를 주제로 온라인상의 화장품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83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부 업체가 화장품에 대해 피부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층까지 도달해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하는 등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부당한 표시·광고를 하고 있어,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발된 광고들의 경우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53건, 64%)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25건, 30%)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5건, 6%) 등이 문제가 됐다.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일반판매업체의 부당광고 36건에 대해 화장품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부당광고 3건을 추가로 적발해 총 83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점검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건강보험 제도의 본질적인 개혁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연다. 오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보험 파헤치기 ChapterⅠ: 건강보험제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 아래, 건강보험 제도의 구조적 문제와 재정 위기를 진단하고 향후 개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국민연금 파헤치기 세미나를 통해 연금제도의 문제점을 조명한 바 있으며, 이번 건강보험 세미나는 이른바 ‘파헤치기’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건강보험은 개혁신당의 두 번째 개혁과제로, 제도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실질적인 개혁 방안을 도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재정 고갈이 현실로 다가오는 지금, 신속하고 확실한 개혁 없이는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지난 1977년 도입된 이래, 1989년 전 국민 건강보험으로 확대됐으며, 2000년 건강보험조합 통합을 통해 지금의 형태를 갖췄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보편적 건강보장 체계로 평가받아온 건강보험은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지켜온 핵심 사회안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우려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상임감사 윤병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 상임감사 홍성환)은 지난 8월 1일 한국마사회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감사 전문성과 내부통제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양 기관 상임감사가 직접 주도해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내실화와 조직 전반의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감사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 ▲감사 기법 및 정보 교류 ▲교차 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으로,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 간 감사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내부통제를 실현하고,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 조직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새로운 청렴 협력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홍성환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성과 투명성이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감사
최근 한 연예인이 피부과 상담부터 시술까지의 과정을 브이로그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해당 연예인이 피부 탄력 개선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울쎄라와 써마지, 리쥬란를 상담 후 시술까지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명 연예인들이 이처럼 시술 경험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활용해 피부 깊은 근막층을 자극해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시술로 알려져 있다. 턱선과 볼살 처짐 개선, 얼굴 윤곽 정리에 효과적이며, 시술 효과가 약 1년 정도 유지된다. 써마지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며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은 편이다. 리쥬란 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를 피부에 주사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수분과 탄력을 높이는 피부 재생 치료다. 피부 장벽 강화와 잔주름,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며 울쎄라·써마지와 병행할 경우 리프팅과 피부 재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대구 리프트성형외과 김영관 원장은 “울쎄라와 써마지를 같은 시기에 함께 받으면 얼굴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간병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환우 보호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협은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공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 ‘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병 부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객관적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총 36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지부에 설치된 건협 건강증진의원에서 순차적으로 검진이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기초검사부터 혈액·소변검사, 초음파, 소화기 계통 검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의 건강상태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인원 회장은 “환우 가족은 치료의 동반자이자 가장 가까운 돌봄 주체지만, 그만큼 본인의 건강은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번 메디체크 건강방학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는 데 최선을
자연스러운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절개 없는 리프팅 시술 ‘울쎄라(Ulthera)’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술에 대한 부담 없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30~50대는 물론, 20대 젊은 층의 활용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진피층과 근막층(SMAS)을 자극,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피부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구조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울쎄라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 아니다. 피부층의 두께나 탄력도, 노화 정도는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시술 깊이와 방향, 에너지 강도를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이 필수적이다. 브이앤엠제이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는 비침습적 시술이지만, 에너지가 피부의 깊은 층까지 작용하는 만큼 의료진의 기술력이 매우 중요하며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시술자의 해부학적 지식과 시술 노하우에 따라 결과는
현대 사회에서 ‘잠이 안 와요’라는 말은 더 이상 특별한 고통이 아니다. 불면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문제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다 보면 만성화되기 쉽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성인의 3명 중 1명은 수면에 어려움을 느끼며, 이 중 상당수는 지속적인 불면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불면증은 단순히 잠들기 어려운 입면장애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거나,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지는 조기각성, 수면의 질이 낮아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상태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상태가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되며, 이때는 단순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편이다. 신체적 피로나 정신적 긴장, 스트레스, 생활 패턴의 변화는 불면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뚜렷한 이유 없이도 수면 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자율 신경계 이상 및 실조증, 뇌 각성 수준의 불균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교감 신경 기능이 지속적으로 항진 및 활성화되면서 몸은 각성, 과민 반응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결과 수면에 필요한 이완 상태로 진입하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