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 개장(오전 09시) 후 선착순 입장 10팀과 체험목장 내에서 보물스티커를 부착한 황금알을 찾은 3팀의 관람객에게 체험목장 내 먹이주기 이용권을 각각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22년 봄맞이 ▶봄!봄!봄! 냉이쏙쏙’행사, ▶호랑이띠 입장료 무료, ▶임산부 입장료 1,000원(국민행복카드(농협BC) 구매 시) 등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최근 태어난 귀여운 양과 염소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김재영 안성팜랜드분사장은“본 이벤트로 안성팜랜드를 일찍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축산의 가치와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봄!봄!봄! 냉이쏙쏙 행사’를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냉이캐기 체험은 입장 후 ‘팜피크닉’에서 호미와 봉투를 대여 받아(보증금 1천원, 호미 반납 시 환급) 체험 가능하며, 체험으로 캔 냉이는 대여한 봉투에 담아갈 수 있다. 지정된 봉투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대여시간은 17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4시30분부터 ‘냉이왕 선발대회’가 개최되며, 뿌리가 가장 긴 냉이를 캔 고객을 냉이왕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임산부 입장료 1,000원(국민행복카드(농협BC)로 구매 시)’ ,‘호랑이띠 입장료 무료’, ‘비 내리면 공짜’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즐거운 체험목장 안성팜랜드는 가축공연 관람, 승마 체험, 레이싱카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목장에서는 최근 태어난 귀여운 아기 면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안성팜랜드를 찾는 고객이 안전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가 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가 후원한 2022년 첫 수의영양학회 포럼 행사가 지난 3일 서머셋센트럴 분당에서 개최됐다. 국내 반려인구 1500만 시대, 사료를 수입하는 나라에서 수출하는 나라로 국내 펫푸드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복지와 웰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펫푸드의 영양학적 적절성’을 판단할 객관적인 가이드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대표적인 영양 학술단체인 한국수의영양학회는 2022년 첫 포럼 주제를 ‘국내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수립’과 ‘처방식 사료 구분 신설 필요성’으로 하여 주요 수의 단체를 비롯, 동물권 단체, 업계, 정부 관계자와 함께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 이병렬 회장등 수의 단체를 비롯해, 한국펫사료협회 김종복 회장, 한국사료협회 홍성수 부장, 동물권행동 카라 김현지 더봄센터 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수의영양학회 양철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랜 기간 임상을 해오며 반려동물의 건강에 있어 영양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몸소 느껴왔다”며, “반려동물의 수명연장과 삶의 질에 ‘적절한 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생명존중, 동물보호·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물사랑배움학교’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물사랑배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초등학생의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농정원은 선정된 30개 학교에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존중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같이 사는 우리’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뢰를 받아 농정원이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교재(3단계)와 영상(9차시)으로 개발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2021년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 전·후 생명존중과 자기존중·배려 등의 인성 항목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2021년 교육부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사업 신청일은 오는 3월 4일까지이며,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공고된 모집 신청 안내 공문을 확인하여 농정원에 전자문서(공문)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농정원 김백주 농식품소비본부장은 “동물사랑배움학교 사업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은 지난 1~2월 초대전 공모를 통해 김은영, 조영려 두 작가를 선정했다. 이로써 2022년에는 두 명의 작가와 2020년 선정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가 연기됐던 김은주, 하진경, 홍상문 등 모두 다섯 명의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는데 그 동안 말박물관에서 개최한 개인전 혹은 단체전에 참가한 작가들만 120여 명에 이른다. 한국마사회의 대표적 메세나 활동인 초대전은 작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 내에 있는 약 100㎡의 화이트 큐브형 전시실이 작가별로 약 6주씩 무료로 제공된다. 전시실에는 핀조명, 와이어, 쇼케이스, CCTV 등 일반적인 미술관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보도자료 배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리플렛 및 배너 제작, SNS 이벤트, 도슨트 해설 등이 지원된다. 작품 운송 등을 위한 실비 50만원도 지급된다. 2020~2021년 공백을 거쳐 무려 2년 만에 다시 선을 보이는 이번 초대전은 3월 4일~4월 10일 김은영을 시작으로, 4월 15일~5월 15일 하진경,
조옥향 작가의 ‘젖소부인, 돼지에 빠지다’ 전시회가 원주에서 개최됐다. 원주 돼지문화원은 지난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젖소나 돼지, 양 등 가축들을 화폭에 옮기고 있는 조옥향작가의 ‘젖소부인, 돼지에 빠지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40년 세월을 낙농민으로 살아온 조옥향 작가의 가축들과 느낀 교감을 회화로 표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물들을 지켜보며 그 삶과 죽음을 이해하고 있는 작가 세계를 표현함에 있어 남다른 생명력이 돋보인다. (조옥향 개인전 '젖소부인, 돼지에 빠지다' 전시비평문 (전시기획자, 서양화가 박인옥 작성) 중에서) 조옥향 작가는 현재 여주에서 은아목장을 경영하며 정부가 인증한 최고농업기술명인이다. 목축업이 직업으로 분류되기 이전의 시기부터 작가는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업교육을 위한 역대 대통령들의 정책 보좌관으로서 그 임무를 다해 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주명)는 전국 공항만에서 농축산물 검역탐지 활동을 하다 은퇴한 검역탐지견 10마리에 대해 민간분양을 실시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탐지견은 전국 공항만에서 농축산물 검역 탐지업무를 수행한 비글 10마리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탐지활동으로 영리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 민간분양은 농축산물 검역탐지견으로 활약하다 은퇴한 탐지견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고자 하는 취지로서 동물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공항검역본부는 분양 대상 탐지견이 분양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민간분양 전에 사회화 및 기본 복종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분양되는 10마리의 활동 동영상을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과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은퇴 탐지견을 분양받고자 하는 사람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의 검역탐지견 민간분양 공고를 참고하여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인천공항검역본부 특수검역과에 분양신청서를 제출해야 된다. 인천공항검역본부는 분양신청 기간 종료 이후 분양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 및 거주환경 현장심사 등을 거쳐 4월 중에 분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 밖에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2월 한 달간 개장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팜랜드 입장권 구매 시 구매수량만큼 초대권을 증정하고, 100, 500, 1000번째 방문고객에게는 안성팜랜드 시설 이용권이 담긴 쿠폰북을 증정하는 ‘통큰 프러포즈’행사를 전개한다. ‘마스터를 이겨라!’행사는 지난해 입장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스터를 잡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팜랜드 내 마스터를 잡고 게임에서 승리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한다. 또한‘임산부 입장료 1,000원(국민행복카드(농협BC)로 구매 시)’, ‘호랑이띠 입장료 무료’,‘비 내리면 공짜’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연중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 ‘키즈 미디어아트 영상관’도 2월 말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즐거운 체험목장 안성팜랜드는 가축공연 관람, 승마 체험, 빙어잡기 체험, 레이싱 카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안성팜랜드를 찾는 고객이 안전하게 축산의 다원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농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예비 리더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졸업생의 영농·영어 정착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해 27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농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졸업생의 영농·영어 정착 우수사례집인 ‘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를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남다른 결실을 맺고 있는 청년 농어업인들의 우수한 사례들을 모아 그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고 있다. 한농대는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학교 명칭을 한국농수산대학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변경하고,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중이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졸업생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정착지원도 강화하여 지자체별·품목별 정착지원 모델을 발굴하고, 졸업생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한농대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유능한 예비 청년 농어업인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품격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초대전 작가를 추가 공모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는데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명(팀)으로 2020년 선정된 3명의 작가와 함께 2022년 초대전을 장식할 예정이다. 공모 요강을 살펴보면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5점 이상 포함해야 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무료 대관과 홍보 외에 50만원의 실비가 제공된다. 특히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를 우대하는 점이 눈에 띈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한국경마가 100주년을 맞이하는데 10여년 역사의 한국마사회 초대전도 100년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그 전통의 주인공이 될 참신한 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전시계획안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작품 이미지 10점을 첨부해 월 11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