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2022년 상반기 육우인증점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육우인증점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국내산 육우만을 취급하는 전문 식당이다. 육우인증점 지원사업은 육우 유통소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육우인증점 선정과정은 △서류 접수 △서류 심사 △방문 심사 △인증점 최종 선정의 절차를 걸쳐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육우인증점은 할인행사 지원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31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육우인증식당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서식은 육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인증점 지원 △육우할인행사 및 홍보지원 △육우판매 온라인수수료 지원 등의 유통지원사업을 매년 진행하며 육우 유통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대안 위원장은 “육우의 소비 촉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에 많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유통지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6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농정독재 철폐, 낙농기반 사수’ 낙농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김현수 장관의 농정독재에 맞서 납유거부 불사 투쟁방침을 대외에 선포했다.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8월, 2020년도 원유가격(21원/ℓ 인상, 낙농가와 유업체 합의사항) 철회를 위한 위법한 행정명령 발령이 통하지 않자, 곧바로 ‘정부대책 거수기’로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만들어 7개월여간 보복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승호 회장은 “김현수 장관은 기재부를 통한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이 무산되자, 위법한 행정명령 발령을 통해 낙농진흥회 정관 제31조 제1항(이사회 개의조건)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사상초유의 직권남용을 했다”라며, “이는 낙농가 입에 재갈을 물려 정부중심의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편, 연동제 폐지 및 쿼터삭감을 위한 용도별차등가격제 도입을 강행하려는 계략이자 농정독재다”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협회 관계자는 “FTA 발효에 따른 유제품 수입증가 속에, 계속된 사료값 폭등 및 쿼터삭감정책으로 인해 지난해 12월기준 폐업목장이 전년대비 67% 증가하여, 지난해 하절기부터 우유부족상황이 이어지고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젖소 분만일에 실시한 혈액검사로 ‘케토시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개체를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케토시스는 비유 초기 젖소에서 혈액 내 케톤체가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영양대사성 질병이다. 젖소가 이 병에 걸리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 체중과 우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번식 장애를 겪거나 자궁염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젖소 분만일에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케토시스 발병 가능성이 높은 개체를 분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지표로는 평균 적혈구 용적(MCV), 단핵구 수, 비에스테르화지방산(NEFA),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등이 있다. 각 지표의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 또는 이하일 때 케토시스가 발병하는 것을 확인했다. 13개 지표는 주로 간 및 대사 기능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케토시스에 걸린 젖소는 발병 전인 분만일에 이미 관련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월호에 게재됐으며, 특허출원
낙농육우협회, 16일 여의도에서 ‘낙농인 결의대회 준법투쟁’ 선포 “도단위 동시다발 집회, 납유거부 불사 등 법적투쟁 이어갈 것” 농식품부가 지난 8일 오전 낙농진흥회 관치화 및 정부안 도입 강행카드로 정관 일부 인가철회 행정처분을 시행한 가운데, 낙농가단체는 이에 크게 반발하며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낙농인 결의대회 준법투쟁을 선포하고 강경투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오는 16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농정독재 철폐, 낙농기반 사수’ 낙농인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농식품부와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낙농진흥회 정관 제31조의 인가를 철회했다. 이승호 회장은 “농정독재자 김현수 장관은 ‘물가안정’이라는 미명하에, 관료출신 유가공협회장과 결탁하여 행정권력 남용을 통해 낙농가 탄압정책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준법투쟁을 통해 낙농가의 어려운 실정을 외부에 알리고 청와대와 정치권에 김현수 장관의 파면과 낙농회생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대회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낙농회생 4대 요구사항인 ①농정독재자 김현수 즉각파면, ②낙농말살
낙농가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는 7일 오전 농식품부, 낙농진흥회에 정관 인가철회 행정처분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낙농가단체장(이승호·맹광렬)과 생산자 이사 대표단(김용택·오용관·이안기)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낙농진흥회장 면담을 실시하고, 농식품부의 정관 인가철회 처분 통지가 위법하고 부당하므로 낙농가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식품부에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이와 관련, 밤 9시 30분경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내부간부 협의 끝에 낙농가단체(생산자 이사) 의견서와 유가공협회 의견서를 존중하여 농식품부에 의견서를 공식 제출하였다고 낙농가단체장과 생산자 이사 대표단에 통보하면서, 이날 면담은 종료되었다. 한편, 낙농가단체장(이승호·맹광렬)은 처분대상자인 낙농진흥회가 낙농가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출한 만큼, 농식품부는 정부안 강제 도입을 위한 정관 인가철회 행정처분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농식품부가 지난 1월 28일 낙농진흥회 정관 일부 인가철회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알린 가운데, 낙농가단체가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원유(原乳)가격 국가통제정책에 맞서 법투(法鬪)를 예고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낙농가와 합의 없이 추진된 정부안에 대해 낙농가단체에서 반발하자, 농식품부는 낙농진흥회에 소집명령을 통해 정관개정안, 대안 없는 연동제 폐지안(원유가격 인하, 쿼터삭감 목적)을 강제 통과시키기 위해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네 차례 강제로 열어, 생산자 이사들의 불참을 유도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정관 제31조 제1항에 대해서 현재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최 무력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정변경으로 처분을 더 이상 존속시킬 필요가 없게 된 경우’(행정기본법 제19조 제1항 제2호) 및 ‘중대한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동항 제3호)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정관 인가 철회를 낙농진흥회에 사전통지했다. 처분 당사자인 낙농진흥회는 행정절차법 제22조 제3항에 따라 2월 7일까지 의견 제출의 기회를 농식품부로부터 부여받았다. 이와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맹광렬, 이하 낙농가단체)는 7일 오전 낙농가단체를 대
기획재정부가 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낙농가단체의 대정부 강경투쟁 방침에 따라 향후 낙농제도 정부안을 둘러싼 정부-낙농가간 갈등 양상이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6일 대전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2022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방적인 낙농제도 정부안 추진에 대해, 만장일치로 ‘납유거부 투쟁’을 포함한 강경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①낙농말살을 주도하는 농식품부를 상대로 강경투쟁 결의, ②납유거부 등 초강경투쟁 불사 결의, ③중앙집회 및 농성투쟁, 도별 집회 및 우유반납투쟁 등 세부내용 집행부 위임, ④적극적인 언론대응 및 정부·유업체 상대 소송 검토·추진을 의결했다. 또한 오는 2월 24일에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 제18대 회장선거, 임원선임을 추진키로 하고, 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임기가 만료된 낙농진흥회 감사에는 신화식 충북도지회장(현 감사)을 추천키로 했다. “정부와의 전쟁”, “김현수 장관의 낙농산업 및 낙농가 생존권 난도질 정책 추진” 등 협회임원들의 말에서 그간 농식품부의 독단행정에 억눌린 성난 민심이 표출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생산자 입장문에 따른 전국 낙농가의 요구사항을 묵살한 채, 생산자 실무협의를 일방적으로 개최한다고 통보해, 협회와 농협에 실무자 참석을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낙농육우협회는 24일 농식품부에 공문발송을 통해, “‘전국 낙농가들이 김현수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함께 정부안에 대한 세부실행방안을 제시할 경우, 우리 생산자들도 실무협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전국 낙농가들은 평화적 문제해결을 바라고 있다”며 농식품부의 독단행정 중단을 재차 요청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생산자와의 실무협의에서,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낙농진흥회 이사회 강제개편을 위한 공공기관화) 등 정부안이 추가발표되는 1월말까지 매일 실무협의를 하자고 일방적으로 밝혔다“라며, ”정부안 관련 세부실행방안이 제시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안 추가발표를 위해 요식절차로 진행되고 있는 농가설명회와 실무협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생산자입장문에서 협회와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의 결의사항에 따라 협회는 실무협의를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 농협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낙농체험 인증목장 33개소를 대상으로 ‘21년 낙농체험목장 방문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27.2% 증가한 93만 6천명으로 집계되어 코로나19 악재속에서도 낙농체험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낙농체험을 실시한 인증목장은 24개소로 전체 33개 인증목장 중 3분의 2정도만 체험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18개소였던 것에 비해 하반기에 점차 확대된 것으로 총 24개소까지 체험 실시목장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1년 낙농체험목장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27.2% 증가한 93만 6천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736천명) 대비 200천명 증가하였으나, ‘17~19년(코로나 이전) 3개년 평균(980천명)에 비해서는 △4.5% 감소한 수준이다. ‘21년 낙농체험목장 유형별 방문객을 분석해 본 결과 체험형 목장의 방문객 수는 48천명으로 전년(31천명) 대비 58.4% 증가하였으며, 관광형 목장의 방문객 수는 888천명으로 전년(705천명) 대비 25.9% 증가하였다. 체험형 목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20년에 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새해 젖소 개량을 이끌어 나갈 한국형 보증씨수소 3마리, ‘티오피(H-682)’, ‘롤렉스(H-684)’, ‘굿쉐이프(H-668)’ 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오피’는 검정한 17마리 씨수소 가운데 종합 유전능력 지수(KTPI)가 가장 높았다. 특히 유지방량(32.79kg), 유단백량(27.85kg)에서 우수한 유전능력을 보였다. ‘롤렉스’는 종합 유전능력 지수가 두 번째로 높았다. 몸을 지탱하는 형질인 지제 지수가 높아 지제 개량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굿쉐이프’는 우유 생산량은 많지 않았지만, 체형 종합 점수와 유방 지수가 가장 높았다. 젖소 보증씨수소는 종합 유전능력 지수를 기반으로 선발하지만, 최근 체형 개량을 원하는 농가가 많아 이번에는 체형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씨수소 ‘굿쉐이프’를 선발했다. 새로 뽑은 젖소 보증씨수소 정액은 3월부터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를 통해 판매된다. 젖소 보증씨수소의 선발과 정액 생산,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젖소개량 지원 사업이다. 해마다 6월과 12월에 열리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