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
‘슈퍼50’ 이용 ‘갈산리목장’ 최우수 검정농가 영예
이연우 대표 “우성사료와 함께한 목장운영이 성공 포인트”
지속 가능한 축산, 낙농 고능력우를 위한 제품으로 목장 수익 극대화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의 슈퍼50 밀크 낙농제품을 3년간 꾸준히 이용해 온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갈산리목장(대표 이연우)이 2021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검정농가’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성사료 슈퍼50 낙농제품은 변화하는 낙농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우성의 53년 전통이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와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마케팅실)은 “슈퍼50 낙농제품은 사료 영양소의 발효속도 조절을 통한 반추위 발효 안정화로 목장의 생산성 극대화 뿐만 아니라 간 건강 향상과 체세포 억제 및 체내 면역력 증진을 통해 젖소의 경제수명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최우수 검정농가 선정으로 우성사료 낙농제품 우수성 입증”
지난 4월 21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주최로 개최된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검정농가로 선정된 갈산리목장 이연우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성사료 낙농제품의 품질 우수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이연우 대표는 지난 2011년 9월 목장을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 경산우 56마리, 육성우 35마리 규모로 우성사료와 함께 목장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송아지 사양관리는 호흡기를 주의하며, 착유우 유량에 따라 3년 동안 우성사료 제품인 ‘슈퍼50 밀크’와 ‘슈퍼50 이발란스’를 갈산리목장 권장량에 맞춰 적절하게 섞어 급여하고 있다. 또한, 목장주보 관리를 꼼꼼하게 하여 철저한 사양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갈산리목장만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볼 수 있다.
이연우 대표는 “26개월 우군 검정성적은 평균유량 36.8 kg, 유지방 3.9 %, 유단백 3.3%, 공태일수 121일, 분만간격 406일이라는 어쩌면 최고라고 볼 수 없는 성적이지만, 최근 3년간 수의진료, 발굽치료 한번 없이 진행되어 왔다”며 “편하게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성공 포인트 같다”고 발표를 이어갔다.
이는 갈산리목장에 꼼꼼한 사양관리와 더불어 우성사료 슈퍼50 낙농제품의 시너지 효과로 2021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 최우수 검정농가로 탄생시킨 비결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