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 흐림동두천 -1.0℃
  • 맑음강릉 2.5℃
  • 구름많음서울 -0.4℃
  • 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1.4℃
  • 구름많음울산 1.1℃
  • 흐림광주 3.2℃
  • 구름조금부산 3.3℃
  • 구름많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0.1℃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2.6℃
  • 구름많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0.5℃
기상청 제공

우성사료 “브라보 2020 찬란한미래 위한 힘찬 출발”

‘2020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 개최
지난해 120% 물량신장…50년 역사 강한 저력 증명한 한해


“브라보 2020 우성의 찬란한 미래를 위한 힘찬 출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2020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실시했다.

“브라보 2020 우리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50년 축산 전문회사 저력으로 시장 리드하고, 고객과 동반성장 할 것”
우성을 이끌고 있는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룬 우성의 영업 조직과 대리점에 감사드린다. 특히, 미 중 무역전쟁 속에 세계정세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정한 환율과 지속적인 환율급등 및 곡물 시세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해 사료 산업은 더욱더 어려웠으며 주 52시간 시행, 최저 임금의 지속적인 상승은 사료 산업을 포함하여 많은 회사가 경영에 어려움을 느낄수 밖에 없었던 한해 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성의 대리점과 영업조직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약 120%의 물량 신장은 50년 역사의 우성의 강한 저력을 증명한 한해였다. 또한, 23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양어 사료는 올해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이 있는 반려동물 시장을 대비해 반려동물사업부를 신설, 강화하여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 말했다.


1968년 창립한 우성사료는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매년 지속적인 물량 신장을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게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특히, 내부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하였으며, 각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고객 중심, 품질 중심, 영업 중심으로 모든 조직이 작동하도록 조직을 정비한 것이다.



또한, 최고의 축산전문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여 전문화되고, 대형화되고 있는 고객의 need와 want에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성의 영업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우성은 50여년을 이어온 종합 축산식품회사로서 고객만족과 직원 만족 그리고 주주 만족을 추구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업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인공지능으로 만나보는 ’올해의 한국경마’ 10대 키워드
사람의 질문과 AI의 분석으로 읽어낸 올해의 한국경마 건전화, AI기반 혁신, 공원 활성화 등 ‘변화의 상징’ 눈에 띄어 2026 말의 해 향한 도약의 방향성도 들여다 볼 수 있어 정기환 마사회장 “국민과 함께 달리는 한 해 되기를”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전성시대다. 올해 초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풍 이미지 변환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AI는 매우 빠르게 우리의 일상과 업무 속으로 스며들었다. 챗GPT를 비롯해 제미나이, 클로드,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는 전세계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학습과 수정을 반복하며 매우 빠르게 정교화 되어가고 있다. 올해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함과 동시에 한 해의 기록을 입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새로운 뉴스 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챗GPT와 함께 2025년 한국경마의 기록을 살펴보고 10대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 반전드라마 쓰며 넘버원으로 우뚝 선 ‘스피드영’... 연도대표마의 영광까지 2022년 데뷔 직후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지만, 당대 최강자 ‘글로벌히트’와 ‘석세스백파’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스피드영’이 제21회 대통령배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연말 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