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동물복지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 유
기 동물을 위한 사료 10톤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물권과 동물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동물자유연대를 응원하고 보호 중인 동물들에게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다양한 캠페인, 교육을 통해 유기 동물 복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앞장서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은 동물의 삶의 질을 고려한 동물자유연대의 선진형 동물복지시설로 동물 보호에 대한 다양한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1968년부터 고품질 사료 생산 및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남다른 품질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아온 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또한,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반려동물사업본부 담당자는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동물보호연대에 사료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지원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