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순대국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청년순대국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내용으로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등 11개 항목의 창업비용을 지원하며, 추가로 11개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LMS마케팅, 온라인뉴스 홍보, 주방기기 최저견적 제공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매출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가맹점 마케팅을 돕고있다. 또한 매장별로 전문 담당바이저를 배치하여 전반적인 사업장 케어를 돕고 있으며, 전품목 온라인 최저가 보장, 최대 영업지역 상권보장, 인테리어 자율시공 및 최저가 보장 등의 제도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년순대국은 초보자도 조리 가능한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며, “이 외에도 낮은 원가율과 365일 무료배송 물류 시스템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편의와 매출 증대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년순대국은 개그우먼 김민경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 창업프랜차이즈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당수의 주요 물류 품목 납품가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로 각종 원재료비는 물론 물류비,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외식 업계의 줄지은 가격 인상 속에 이번 유로코피자의 물류비 인하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유코로피자 본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1無 정책으로(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감리비, 재계약비, 광고부담금, 식자재배송비, 디자인사용비, 마케팅비, 주방기계마진) 전액면제 조건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였는데, 오픈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매출 구간별로 3개월이내에 목표매출 3000만원일경우 300만원 지원, 5000만원일경우 500만원 현금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월세3개월 전액지원, 도우지원, 배민깃발지원, 온라인뉴스와 네이버체험단 등 의지있는 점주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 협업을 통해 신메뉴 투자 및 개발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독보적인 컨셉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에 앞장서고 있다. 유로코피자 프랜차이즈 정명진 대표는 “유로코피자가 7년동안 어려운시기에 점주님들과 함께 했었기에 브랜드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The Conversation’에 소개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물보다 우유가 더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떡볶이나 라면, 마라탕 등 매운 음식을 자주 찾곤 하는데 이때 혀에서 느껴지는 얼얼함은 ‘캡사이시노이드’라는 화합물 계열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캡사이신이 매운맛의 원인인데, 입안의 수용체가 반응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매운맛은 혀의 열감을 진정시켜 줘야 효과적으로 감소하는데 물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논문집-지구 및 환경과학에 따르면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우유보다 차가운 우유를 마셨을 때 매운맛이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무엇보다도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선 입안의 캡사이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물보다 우유가 효과적인 이유는 캡사이신의 성질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소수성 분자로 물과의 친화력이 적어 물과 쉽게 섞이지 않아 씻어내기 힘들다. 반면, 우유에는 유지방과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혀에 남아있는 매운 성분을 분해하고 씻어내기 때문에, 매운맛을 완화하고 입안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이 경기 불황에도 가격 변동없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이후 7년 동안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멕시코산 HASS 품종 아보카도만을 사용하여 저온압착 방식으로 착즙한 오일이며, 최고 등급인 100% 엑스트라버진이다. 특히 압착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20도 이하의 냉압착 추출방식으로 영양성분의 보존성을 높이고 있다. 화학용매를 사용할 경우 추출유와 용매를 100%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국내에서 소분을 하지 않는 100% 멕시코 완제품 직수입 상품이다. 오일 특성상 외부에 노출 된다면 산패 및 이물질 유입의 위험이 높지만,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그러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전했다.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전문적인 시상식인 '2024 올해의 국민브랜드대상'에서 '아보카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스페인 남부 발렌시아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레몬을 과육, 껍질, 씨까지 통째로 짜낸 '100% 유기농 NFC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레몬즙은 스페인 발렌시아 자체 레몬 농장에서 수확한 유기농 생레몬을 과육, 껍질, 씨까지 통째로 착즙하여 만든 100% 유기농 레몬수로, 수확부터 착즙까지 24시간 이내에 진행하여 더욱 신선한 레몬주스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100% 레몬 원물만을 담아내, 제품 1포당 레몬 1과가 그대로 담겨 있다. NFC 공법은 생과일 자체를 물리적 압력만으로 착즙하여 만드는 기법으로, 물이나 첨가물을 섞는 일반 과채음료와 달리 레몬수 외에 다른 첨가물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 또한 이 제품은 무균 충전 방식인 아셉틱(Aseptic) 포장을 거쳐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됐다. EU로부터 원물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품질을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유기농 레몬 고유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기 위해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과 SEOUL Trading USA(대표 권태호, 미국 현지 유통업체)은 지난 25일 미국 뉴저지주 SEOUL Trading USA 본사에서 식품안전이 담보된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EOUL Trading USA는 지난 1982년 미국 뉴욕 브롱스에 설립해 한국 농식품, 공산품 등 약 1만개 상품을 미국 현지 ‘H-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북미지역 전역에 공급하는 북미-캐나다 최대 규모의 수출입 유통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미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 식품안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두 기관이 뜻을 모으며 추진하게 되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식품이 ‘미식의 도시’로 꼽히는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화에 첫 걸음을 뗀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수출식품의 국가경쟁력 및 신뢰도 강화를 위한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보 사업’ 상호 협력 ▲식품안전성이 담보된 국내(한국)식품이 H-MART 점포에 입점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식품제조·유통·수출 등 식품업계 관련 양 기관이 제공 가능한 각종 정보·데이터 공유에 대한 상호협력 ▲
부어치킨이 고물가, 고비용, 경기 침체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소비자를 위해 저렴하고 풍성한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을 출시했다. 26일, 전국 부어치킨 가맹점을 통해 특별 판매 중인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은 직접 기운 무항생제 15호 계육을 이용해 맛과 품질을 잡았다. ‘가격은 절반, 양은 두 배’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싱글치킨’은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한 마리 같은 반마리 치킨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따블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불구하고 두 마리 수준의 치킨을 맛 볼 수 있다. 맛, 양, 가격, 품질 어느 면에서도 빠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치킨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시켜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출시하게 되었다. 부어치킨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한 원육을 특제 시즈닝과 조리 기법으로 요리한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을 통해 행복하고 배부른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원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인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하 ‘AFRO 2024’)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되었으며,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社가 참여한다. 작년 최초로 개최된 박람회에서는 236社가 참여하였으며, 1만여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내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해외진출,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기업이 필요로하는 부대행사를 신규로 구성하였으며,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여 예비창업자부터 유망기업까지 모두 참여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농진원과 NH농협을 비롯하여 농식품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여 기업들에게 홍보부스 및 투
푸드테크 스타트업 ㈜청춘에프앤비의 외식 브랜드 ‘청춘닭꼬치’는 지난 24일 중계동에 홀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춘닭꼬치는 이제 배달 전문 매장에서 벗어나 홀 매장 확장과 함께 반반탕, 삼겹살 꼬치류 신메뉴 출시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청춘닭꼬치 중계점은 20대 젊은 점주의 첫 창업으로, 본사에서는 젊은 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1:1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몇 년간 탄탄한 배달 시장을 구축해 온 청춘닭꼬치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홀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배달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청춘닭꼬치의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홀 매장 확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어묵, 훠궈, 김치 육수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반반탕을 비롯한 삼겹살, 닭연골, 달껍질 등 다양한 꼬치 신메뉴는 청춘닭꼬치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홀 매장 확장은 단순히 판매 채널을 넓히는 것을 넘어, 고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을 만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업계 소통 강화 및 물가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경영비 상승, 전쟁·고환율 등과 같은 대외 불안정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6월 가공식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식품업계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식품업계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식품 부담 경감 지원을 지속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가공식품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며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분야로 국민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식품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식품업계가 맞닥뜨린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으니, 업계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도 “제품 가격 인하, 할인행사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