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는 오는 29일 14시부터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청탁금지법 농수산품 선물가액 상향’ 연내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명절 기간 농수산품 선물가액 상향(10만원→20만원) 정례화’를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일부 개정안이 소관 상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작년 추석과 금년 설 명절 2차례 경험을 통해 그 효과가 뚜렷이 증명된 만큼 법률 개정 시 국산 농수산품 소비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추후 정무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후 본회의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한농연은 당장 내년 설 명절 기간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연내 처리를 목표로 대정부·대국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250만 농업인을 위해 법률 개정에 힘쓰고 있는 정무위원장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구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을), 송재호 국회의원(제주 제주시갑), 홍성국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형두 국회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 함께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한 ‘2021 국토안전경진대회’에서 디자인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제안분야 우수상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국토안전경진대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행사로 영상, 디자인, 우수제안 분야로 나뉜다 농어촌공사는 디자인분야에서 건설현장 정리정돈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최우수상(국토안전관리원장상)을, 우수제안분야에서 SNS챗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로 우수상(건설안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제안의 경우, 공공기관 최초로 SNS챗봇을 활용해 건설현장 참여자가 안전보건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공사는 소규모 건설현장이 많은 공사 사업현장 여건상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충남지역본부에서 처음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했다. 챗봇활용방식은 채팅창에 단어나 버튼식 조회로 관련 정보를 쉽게 찾고, 안전교육 결과 보고를 추가 연동시켜 서버에 자동등록되도록 구축해 현장 업무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2일부터 5일간,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동물복지 교육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소비자들인 유아들에게 생명 존중 의식과 동물복지 문화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며, 지난 5월 검역본부가 김천·구미시 소재 14개 초등학교 초등생 355명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 ‘동물복지 내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가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을 계기로 두 번째 교육을 추가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 연령을 만 3~5세로 낮추고 전국 약 40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500여 명에게 실시하며, 학습 과정은 글이 아직 낯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그림 위주로 구성했다. 검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어린이들이 돼지·닭·소 등 농장 동물별 본연의 습성을 파악하고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재를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농장 동물의 사육환경을 알려주는 색칠놀이, 미로찾기, 스티커 등이 있으며 △동물복지 역할 놀이에 필요한 동물가면 △교사용 안내서 등도 개발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이 주관하는 ‘제27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마이크로바이옴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18일 14시에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유튜브·페이스북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검색하여 온라인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미래성장포럼을 보면서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실시간 질의가 가능하며, 종합토론 시간에 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량문제, 환경오염, 생태계 보전 등 심화되고 있는 미래 사회 이슈들의 심각성과 마이크로바이옴의 활용성에 대해 알아보고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①마이크로바이옴과 미래 농업, ②산업·반려동물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사례와 전망, ③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사례를 통해 바라본 농식품 산업의 미래 등 3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농기평 오병석 원장은 “이번 포럼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만큼 열린 논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미래성장 포럼이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11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배추 농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디지털농업추진단은 '가을배추 디지털 농업 기술 현장 적용 평가회'를 열고 드론 방제와 비료주기 기술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추가 연구를 통해 보강한 뒤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진=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농업, 따뜻한 농촌’을 슬로건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하여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1964년 처음 제안하였으며, 199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기념식에는 국무총리, 농식품부 장관,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업인, 소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먼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선정된 유공자 160명을 대표하는 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농업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은 ‘행복딸기농원’ 권영덕 대표(66세)이다. 권영덕 대표는 딸기 수경재배 등 신기술을 보급하고 일본·베트남 수출을 선도하는 등 국산 딸기 품질 향상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청년농·귀농인 대상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농업인력 양성 및 농촌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
9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이 완주군 이서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 가정을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 상임대표 이학구)는 10일 오전 대한민국 국회 정문 앞에서 ‘2022년도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 예산 증액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후환경 및 통상환경 변화, 코로나 팬데믹 일상화 등 우리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여건이 빠른 속도로 바뀌며, 농업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불안전성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2022년도 국가 전체예산안 대비 농업예산안 비중은 역대 최저인 2.8%에 불과해 각종 위협 요인 해소와 대안 모색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또한, 제한된 농업예산 편성으로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 특히 국산 농산물 소비기반 확충과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먹거리 지원사업 3종 세트는 중단마저 우려돼 범국민적 비판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종협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 ▲농식품바우처 실증연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출연 ▲농촌 고용인력 지원 ▲농산물 생산유통 조절 지원 ▲농기계 임대 ▲농촌용수 개발사업 ▲배수 개선 ▲수리시설 유지관리 등을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으로 선정하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관련 예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수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가축방역 업무담당자가 쉽게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는 ‘가축전염병 이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가축방역은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발생하지 않았던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거의 매년 발생하면서 축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검색되고 있어 축산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가축전염병 이해’는 가축전염병 개요와 주요 가축전염병, 백신, 실험실검사, 차단방역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기술하였으며, 관련 용어도 부록에 실어 가축방역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책자를 발간하며 “공중위생의 향상과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산 현장에서 방역 및 위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방역 관계자 및 축산업계 종사자에게 유익하게 활용되어 주요 가축전염병의 청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일 오후 3시30분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농식품 유관기관, 일반국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6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8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것들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하여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300여 명은 정책의 평가자가 되며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하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점수는 사전평가와 합산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주변 환경과 같은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