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닭갈비하면 다소 생소하게 들리지만 아랜역물닭갈비가 정통의 특별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물닭갈비만의 독특한 맛을 알리고 있다. 아랜역물닭갈비는 인천에서 1997년 개장한 물닭갈비 전문점으로, 독특한 맛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새로 오픈한 청라직영점은 정통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특별한 맛을 더하며 고객들에게 본점보다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랜역물닭갈비 청라직영점은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직원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물닭갈비의 식문화를 소개하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환대와 정성을 다하겠다는 서비스 철학으로 지난 6월, 월매출 2억원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아랜역물닭갈비는 매일 손질하는 닭과 대파 등 농산물로 더욱 신선함을 유지하며 꾸준히 특별한 맛과 품질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2代 가업 경영자 '천재현' 은 앞으로도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매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물닭갈비의 진수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드람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와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내 소외계층 40명에게 여름철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등 도드람 가공식품을 전달하며 초복에 사랑과 복을 나누는 일명 ‘복드림’ 활동을 펼쳤다.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공춘식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장 겸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드람 간편식을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진정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핵밥 천호점이 별 세개 등급 ‘2024 국민맛집’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핵밥은 작년 상반기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기존 주력메뉴인 덮밥과 더불어 라멘, 돈카츠, 소바, 카레 등으로 메뉴라인을 확장했다. 핵밥은 현재 브랜드 서포터즈인 핵밥 프렌즈 1기를 운영 중이다. 매주 핵밥 신메뉴 후기, 최애 덮밥 소개, 핵밥 예쁘게 찍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와 탁월한 영상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핵밥을 알리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다. 관계자는 “국민맛집은 전국 각지의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별점을 통해 최상의 업체들을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국민맛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양동모 핵밥 대표이사는 “2024 국민맛집 가이드에서 별 세개 등급 맛집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과 퀄리티로 소비자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인 ㈜풍년에프씨의 '한옥마을 비빔밥&솥밥' 메뉴가 식물성 콩고기 고추장으로 건강식 시장 공략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 비빔밥'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식물성 콩고기로 개발된 고추장을 사용하여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식물성 콩고기 고추장은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겼으며, 이 식물성 콩고기는 저당 및 고단백으로 구성되어 있어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기 때문에 체중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풍년에프씨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식품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보유한 공장에서 제조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물성 콩고기의 사용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동물 복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풍년에프씨 관계자는 “전통적인 고추장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15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현장실습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현장실습학기제 프로그램은 청년 식품인력 육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식품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진흥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며, 학점 이수 또한 가능하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미 상반기에 8개교 20명이 수료하였고, 하반기 학기제 30명을 모집 중에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각 대학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식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장실습 참여자는 식품진흥원의 식품패키징팀, 소스산업화팀 외 13개 팀에 배치되어 현장감 있는 생산·기술 실무경험 외 기업지원,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게 된다. 올해부터는 참여주도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식품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들을 스스로 프로젝트화하여 해결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대학생들에게는 양질의 현장교육 경험을, 식품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서 ‘2024년 농식품 창업제품 공공(학교) 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분야 창업기업이 학교급식 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 실무자인 영양교사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는 서울, 경기, 강원, 영남, 광주, 전남,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공공 급식 납품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30개 업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평가단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초중고 영양(교)사 27명이 참여해 맛·가격·용량·구매의향 등 총 39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관련 전문가 강의를 통해 급식 납품업체 선정의 방법·기준·절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업체는 이번 품평회가 초기 진입이 막막했던 공공 급식의 납품 과정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농진원 전영걸 벤처창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등 창업기업이 개별적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공공 분야 수요처에 창업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품평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판로 연결고리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국가인증 GAP(우수관리인증제도)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개최하는 이번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GAP 인증제도 를 소개하고,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GAP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 경남농관원은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GAP인증 농산물 정보 확인(GAP정보서비스)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GAP인증 농산물 구매 소비자에게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인증제도를 홍보할 것이다. 경남농관원 배우용 지원장은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통해 GAP인증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대된다”며 “농장부터 식탁까지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GAP 인증제도를 소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판매전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오는 25일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개관식에서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한식의 품질향상 등을 위해 지정한 파리지역 우수 한식당 5개소와 씨제이(CJ)제일제당 퀴진케이(Cuisine.K) 영셰프 6인이 함께 참여하여 한식의 매력을 전세계인에게 알릴 계획이다. 제철음식과 발효음식을 주제로 직접 개발한 한식 신메뉴 18종을 선보이게 되는데, 특별히 파리 우수 한식당 5개소의 대표 음식을 재해석한 5가지 메뉴가 인상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파리 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인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누리집을 통해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와 한식 요리방법(레시피)을 안내하고 한식 소개 책자와 홍보물(리플릿) 배포 등 다양한 방법 활용하여 한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파리 올림픽은 전 세계인에게 우수한 한식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컨벤션 등 국제행사를 통해 한식의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17일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와 함께 시중에 판매 중인 등급 닭고기(통닭, 부분육)의 품질 수준 합동 조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활동은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판매장을 방문하여 ▲등급 닭고기 표시 사항 점검 ▲판매 중인 등급 닭고기 품질 수준 일치 여부 조사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 등 닭고기 등급제도의 실효성 홍보와 개선점 발굴을 위함이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닭고기 등급판정 방법과 이력번호 확인 방법 등 기관의 고유사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판매 단계 등급제품의 품질 수준 점검으로 등급 닭고기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는 소비자 관점에서 닭고기 등급제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명자 회장은 “등급 닭고기 품질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등급제품의 등급과 이력번호 같은 표시사항의 가독성을 높이면 소비자 인식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개선 사항을 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주관하는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의 예선통과 22개 팀을 18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콘테스트는 531개 팀이 신청하여, 2년 연속 500팀 이상이 지원하는 등 농식품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콘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워크숍과 1:1 멘토링,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산업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사업 아이디어를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에게는 시제품 개발 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의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선은 7월 26일 농진원이 주관하는 AFRO 2024(농식품 스타트업 페어)에서 열린다. 16일에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22개 팀은 팀별 5분 가량의 프레젠테이션 스피치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관련 기술 전문가, 투자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여 최종 결선 진출 11개 팀을 선발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전영걸 본부장은 “이번 10주년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가 농식품 분야의 혁신과 창업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