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대전 유성 호텔에서 ‘FY2017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최초 내 목장만을 위한 맞춤 영양 설계 “퓨리나 멀티믹스 솔루션”과 국내 최초 사료와 특수 유성분 분석 진단 툴 “밀크닥터” 서비스를 소개하고, 송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퓨리나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시장 분석을 통해, “국제곡물 시세와 환율은 안정세이고, 컨테이너를 제외한 해상 운임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이다. 한우시장은 등급제도 개선논의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가격하락의 우려가 있으나 한우 고기의 공급 감소와 수출 호재로 한우가격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하지만, 계속 늘어나는 수입육 증가로 인한 대체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한우사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송아지 가격의 강세가 지속하면서 건강하고 생산성 높은 송아지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송아지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낙농 시장에서는 착유세척수 등 규제에 대한 이슈가 있고, 쿼터제도 및 유대산정체계 개선 토의가 이루어지고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김해공장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년 축산물HACCP 운용 모범업소 시상 및 기관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에서 2016년 축산물 HACCP 운용 모범업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선정은 100여개 사료공장으로 유일한 모범 업소로 인정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김해공장은 2000년 한국능률협회와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우수공장인증을 받았고, 2004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안전경영대상 수상, 2010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 안전보건인증 취득, 2016년 HACCP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번에 사료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전 공장은 전 공장에서 사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HACCP 최적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직원 교육, 감사자 육성, 위해 분석 강화, 교차 오염 예방, 정리정돈 및 청소, 품질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카길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잘 적용하며 꾸준한 식품안전 관리에 투자하고 있다. 이보균 대표는 “모범적으로 축산물HACCP를 했다고 인정해주셔
‘眞시리즈’로 한육우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6년 상반기 출시된 眞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 신제품에 이어 하반기 육우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眞육우마루 육우용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50년 전통의 우성 비육우사료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일본 연구진(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 축산대)과 함께 개발한 우성 비육우 신제품 ‘眞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우성은 이번 “眞 육우마루” 출시에 따라 상반기 선보인 眞 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제품과 함께 온전한 우성의 비육우제품 라인을 갖추게 되어 국내 한육우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을 통한 사료효율 증대 특히, 眞 육우마루 제품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균형을 위한 RPB(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 지수를 도입하여 반추위 미생물의 영양소 합성 및 이용효율을 극대화하였고, 반추위 안정성 향상을 위해 PSW(반추위 발효 안정화) 지수를 도입하여 비육후기 사료섭취량 저하방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7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평옥’ 재배를 원하는 농가는 전국 농협(축협, 낙협), 한국낙농육우협회(낙농·육우농가, 도(연합)지회, 낙(육)우회, 축산계 등)에 10월 30일까지 신청하면 2017년 2∼3월 중에 받을 수 있고 2017년 1월 중에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 시기에 맞추어 문의하면 종자구입비 지원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수입종보다 생산량이 15% 많고 쓰러짐에도 강할 뿐 아니라,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광평옥’은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에 비해 가격도 20%∼40%정도 저렴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 안경구 팀장은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늘어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료용 옥수수 종자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
뱃속에서부터 소들을 보고 자란 모태(母胎) 한우 후계자가 있다. 그의 아버지 박정수씨는 이젠 자신의 키를 넘어 훌쩍 커버린 아들을 바라보며 한우 부국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나 아버지와 함께 농장의 소들에게 사료를 주고 학교에 등교한다는 고1의 어린 한우 후계자 인성군, 어려서부터 소와 함께 생활해 지금도 친구처럼 소의 등에 올라타 나름의 놀이시간을 보낸다는 인성군과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박정수사장(왕산농장)의 농장운영 노하우를 살펴본다. IMF의 시기에 한우에 대한 믿음과 과감한 투자가 성공의 기틀 왕산농장(충남 아산시)은 올해 한우 거세우 14두를 출하해 두당 평균 1,000만원이라는 좋은 실적을 올렸다. 왕산농장 박정수사장은 23년 전 9두의 송아지를 입식해 소규모의 겸업 형태로 축산을 시작했다. 지금의 한우 25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키우기까지 남다른 노력과 고집이 있었다. 1997년 말 대한민국은 IMF로 모두가 죽는다고 난리를 칠 때였다. 이시기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은 투자를 줄이고 몸을 사리고 있을 때 박사장은 소를 과감하게 입식했다. 경영의 어려움으로 다니던 직장을 잃은 상태지만 그는 소에게 투자한 것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분당 본사에서 퓨리나 축우영업팀이 모아 “FY2017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축우 관련 전문 내용이 다뤄졌으며, 모기업 카길의 카길 애니멀뉴트리션아카데미(Animal Nutrition Academy) 과정을 도입하여 고객 접점에서 필요한 동물영양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퓨리나사료는 인재를 통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전문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축우 전문 동물영양 전문 프로세이즈맨 양성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관 사업 함께 하는 활동이어서 기대가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 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상생의 취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신 영양 기술이 접목된 퓨리나 한우사랑 제품,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위한 MOU,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9월 27일 나주 엘리시아 웨딩홀에서 "축우경영전략회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남 각지에서 15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정창민 지역부장은 " 현재 한우사업은 가장 좋은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FTA로 인한 관세 철폐 및 김영란법 발효 등 불안한 요소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이에 대응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농장의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한다."라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박인서 지역부장은 "2016년 팜스코 전남지역 출하성적"을 공유하였다. ■ 1+이상(%) 출현율 :거세우 84.4 전국대비 +28.5, 암소 62.3 전국대비 +41.2 ■ 도체중(kg) :거세우 451 전국대비 +17, 암소 385 전국대비 + 37 ■ 등심단면적(㎠) :거세우 +103.6 전국대비11.8, 암소 96.4 전국대비 +13.8 ■ 두당출하금액(원) :거세우 9,280,227 전국대비 +723,049, 암소 7,946,400 전국대비 +1,859,532 특히 한 차(8두)에 9,200만원의 출하대금을 받은 농장과 1두에 1,600만원짜리 소를 소개하면서 팜스코 사료의 우수성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29일, ‘2016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67년 국내에 설립된 이후, 50여년 동안 한국 축산 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동물영양전문기업으로 최첨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축산, 동물 영양 및 사료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특히 농업 분야 최초로 1997년 비영리 문화재단인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을 설립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1998년부터 2015년까지 18년간 총 23단체와 69명의 개인에게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을 수여해왔다. 또한 전국에서 농·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지속, 1993년 이래 1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 성취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날 시상에 참석한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아래 추진했던 노력들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기업(Korea based Company)이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축산업
우성사료 사업1본부(손홍철 지사장/논산공장)가 27일 충남 부여에서 충남지역 한우인을 포함한 관계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여∙서천지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운 한우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재윤 축우과장은 한우산업전망에서 “사육과 도축 마릿수 감소에 따라 높은 도매가격이 형성되어 소고기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고 경기침체와 김영란법의 여파로 인해 한우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한우도매가격이 작년에 비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 3등급의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은 낮은 등급에서 수입육으로 대체된 것이 주요인이다. 한우산업의 성공전략으로 수입산 소고기와 2018년부터 시행될 새로운 소 도체 등급기준에 대비해 지속적인 개량과 고급육 생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우수농장인 조석연 사장(우평농장)은 거세우 9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100%, 1+등급 이상 89%, 평균 도체중 461kg으로 전국평균 출하성적 대비 도체중이 무려 31kg 이상, 평균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