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분당 본사를 포함한 국내 전 사업장과 영업 현장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 금지하고 방어운전 생활화, 교통법규준수,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내용을 담은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는 모든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축산 현장의 사양가들에게도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려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 3만 5092명 중 약 10%인 3477명은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의 주의산만이 원인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 중 안전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핸즈프리 등 보조 기기의 사용도 제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사내 캠페인은 전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 및 이벤트 참여를 기반으로 집중 캠페인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 직원은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 금지’라는 문구가 들어간 안전운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는 한편 사내 안전위원회를 통한 운전 중 휴대전화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운전 중 휴대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필요한 자동응답어플과 컬러링을 설정하게 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길 안전운전자 서약서' 서약 운동 또한 전개하며, 안전 캠페인 독려하기 위해 인증 샷을 찍어 시상도 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안전 운전을 포함한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사람, 식품 그리고 사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