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2015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자문위원들은 최근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사료 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손지환 교수(양계에서 텔러모어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백병기 교수(반추동물복지와 스트레스),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효과적인 PRRS 백신의 부재:PRRS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들),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국내 돈육 및 돈육 가공식품 소매시장 분석)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이사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교류를 장을 만들고, 업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연구와 발전에 힘써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