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카길 뉴트리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을 런칭하였다.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최근 매월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효율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고객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지난 해 우리나라 양돈농가들은 산자수에서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유 후 15%에 달하는 높은 폐사율과 200일령이 넘어가는 출하일령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특히 육성사 이동시 받는 이동스트레스, 환경관리의 변화, 질병의 도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 정체와 함께 높은 폐사율을 보이고 있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라고 진단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개량된 돼지의 유전력으로 볼 때 30kg에서 60kg의 육성돈 구간에서 충분히 일당증체 1000g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750g에도 못 미치는 성장 정체를 보여주고 있어 결국 출하일령 200일이라는 심각한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어 연구기술부 김동혁 박사는 글로벌 카길이 최근 개발한 DynAAmix 시스템을 통한 기능성 아미노산 조합과 육성돈 맞춤형 기호성 Index를 적용하여 성장율을 극대화하고 즉시 이용 가능한 활력 에너지와 원료별 맞춤형 가공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아픈 돼지들의 활력을 살아나게 해 주며 특히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독성물질을 저감시키고 환경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패키지를 소개하여 육성기의 성장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특수 목적에 초점을 맞춘 영양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를 모았다.
한돈팜스 분석 결과 지난 해 58%에 해당하는 한돈농가들이 MSY 17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매우 심각한 성적 문제가 있음에도 농장주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어 이번에 출시하는 뉴트리나의 최신 글로벌 영양 기술이 접목된 초이스큐브1000 신제품과 식스팩 클리닉이라는 6가지의 체계적인 농장관리 서비스가 그러한 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일석 양돈마케팅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농가들의 고질적인 육성비육돈 구간의 문제를 빠르게 정상화하여 줌으로써 한돈농가들의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드리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데이터와 실제 시제품을 사용해 보았던 다양한 농가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제품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초이스큐브1000 신제품과 식스팩 클리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농가에 적용하도록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질병 진단 서비스 요령, 돈육품질 관리를 위한 팜노트 프로그램과 농가의 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마트돈컴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최근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농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아크 감지 및 차단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통해 뉴트리나 양돈팀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였다.
지난 해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가 성장한 반면 10%가 넘는 두 자릿수의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매월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팀은 최근의 고무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강력한 고객 가치 활동으로 올 상반기 내 양돈사료 판매 월간 25,000톤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보도사진1) 카길 뉴트리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 런칭 단체사진
이상 보도기사 2페이지, 자료 3건, 사진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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