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 2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제4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2022년 육우자조금 제4회 대의원회의 주요안건으로 ▲2023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안) 심의의 건 ▲ 제3기 육우자조금 대의원 보궐선거의 건 등이 논의됐다. 육우자조금은 앞서 제4회 관리위원회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2023년 육우자조금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대의원회를 통해 2023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 육우자조금은 2023년 육우자조금 예산에 대하여 ▲농가거출금 990,000,000원 (66,000(두)×15,000(원/두)에 ▲정부지원금 970,000,000원을 더해 총 ▲1,960,000,000원으로 조성됐다. 추후 2022년도 자조금 결산 후 확정된 금액은 이월금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2023년 육우자조금은 2022년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육우장터를 정규 사업으로 반영하여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행사인 육우구이데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여러 지역에서 진행한 육우 요리교실이 소비자의 열띈 호
29일부터 11월 1일 까지 살곶이체육공원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를 진행중인 전국한우협회는 행사 참여업체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전면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4년만에 열린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아 한우할인행사를 포함한 숯불구이축제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태원 참사사고가 발생하자 30일 긴급회의를 열고 진행중인 한우숯불구이축제 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축제 중단을 긴급 결정했다”면서 “한우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한우먹는날이 살곶이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김삼주 회장은 한우먹는날은 최고를 상징하는 1자가 세번이나 겹친 11월 1일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우고기 할인행사와 함께 수백명이 동시에 숯불에 한우를 구워먹는 진풍경을 이뤘으며 한우불고기 비빕밥 1111명분을 만들이 시식행사도 가졌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아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11월 1일 한우의날은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 대한민국의 보물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 축산경제(대표 안병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큰 폭의 할인과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1년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이번 한우의날엔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서울은 오는 29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한양대역 3번출구)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선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50%할인하며 제로페이 한우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2022 한우문화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 한우나눔전달식과 한우궁중떡볶이 및 한우 꽃갈비로 만드는 아르헨티나식 바비큐 아사도 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2~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어썸페스티벌’에 참가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한 맛과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우리와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우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또,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영양가 풍부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와 함께 풍성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룰렛 이벤트, 한우 O/X 퀴즈를 진행해 한우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내 주위에 한우가 들어간 물품찾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잘 알지 못했던 한우의 쓰임새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리유저블 콜드컵, 자투리 소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소모양 키링 등 친환경 경품을 증정해 한우의 ESG 메시지 전달에 설득력을 더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버려지는 것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되어 환경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
낙농진흥회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 형성을 길러주기 위해 낙농가들을 강사로 육성하여 진행한 학교우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유교실‘사업이 지난 18일 세종시 으뜸초등학교에서의 교육을 끝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누구보다 낙농에 대해 높은 식견을 갖고 있는 낙농가들이 직접 우리의 낙농산업과 우유에 대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우유와 낙농산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교육 이후에는 현장학습 및 진로체험을 통해 직접 목장을 찾을 수 있는 등 낙농교육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차례에 걸친 전문가 회의 및 교육전문가 감수를 통해 완성된 프로그램을 토대로 별도의 낙농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낙농가 3명을 선발하여 대전, 세종권 14개 학교에 현장 투입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낙농가의 하루를 비롯하여 젖소의 생리적 특성, 우유의 생산과정 및 식품으로써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에는 첫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었기에 교육 대상은 충청권역을 중심으로 운영되었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센터장 이승제)는 2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한우수출연구사업단은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우 수출 시장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한우 수출 현장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한우 수출 기업의 물류·유통·마케팅 지원 방안 연구 ▲Networking Hub 구축을 통한 한우 수출 창구 단일화 시스템 구축 등의 연구사업을 추진해 온 기관이다. 전국한우협회는 이번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우협회와 진흥원은 해외 한우고기 신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공동사업, 한우우수성 홍보 등을 보다 구체화하여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보다 면밀한 접근과 시장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홍콩,마카오,캄보디아, 몽골 등의 물량 확대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에도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공략해 한우의 우수한 맛을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보호 및 육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전국 말 방역사업을 실시한다. 국내 등록마 19,500여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표적인 말 전염병인 말인플루엔자는 호흡기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선역은 말에서 가장 강염성이 높은 세균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식욕부진, 침울, 고열 등의 증상이 생기며, 파상풍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토양병으로 감염된 말은 치료가 어렵고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한국마사회를 통해 제공하는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은 두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하반기 예방백신 접종사업은 연령 6개월 이상의 등록마 19,500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미등록마는 현장에서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는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여 다음 달 8일까지 지역 인근 말 방역수의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백신접종은 11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
11월 1일 한우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우할인판매, 한우숯불구이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 축산경제(대표 안병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큰 폭의 할인과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한우의날엔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에서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이한우먹는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한우숯불구이축제와 함께 한우 최대 50%할인, 한우문화공모전 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뿐만아니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선형공원(11.4~11.6) ▲강원도 춘천시청 주차장 일원(11.4~11.6) ▲충북 청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11.4~11.6) ▲서대전공원(10.26~11.1) ▲전북도청 일원(11.4~11.6) ▲전남 무안군 중앙공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인 11월 1일부터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한우 캐릭터 이모티콘은 한우자조금의 공식 캐릭터 '하누랑'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출시 때마다 빠른 시간 내에 전량이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배포한 이모티콘 중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모션과 신규 이모티콘을 추가해 총 16종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하누랑의 우(牛)확행!’ 한우 이모티콘은 ‘우(牛)리들의 확실한 행복’이라는 줄임말로 ‘한우를 통해 행복감을 만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우와 소(牛)를 활용한 언어유희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들로 구성했다.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등록일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한우자조금(한우유명한곳)’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10만 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 ‘한우자조금'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두었다면 추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