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을 받았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25일 전남 함평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25일 해당 농장 오리에 대한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전남 함평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중이다. 한편 이번 사례를 포함 지금까지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누적수는 모두 73건으로 집계됐다.
2만원대 실속형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 오리고기 전 제품 최대 32.4% 할인 판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코로나19와 AI 극복을 위한 ‘2021년 설 명절 오리고기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기획전에는 오리 전체 계열업체 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AI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들을 위해 2만원대 실속형부터 8만원대 고급 오리고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최대 32.4%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국내산 오리고기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오리농가들도 응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오리자조금은 최근 AI 발생에 따라 전국 오리농가에 5천5백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각 계열업체들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오는 2월말까지 마리당 300원의 방역비를 오리농가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급등하고 있는 오리고기 가격안정 차원에서 200만 마리 이상의 오리
외부 인원 및 차량 통제·정기적인 축사주변 소독·장화갈아신기 중요 김만섭 회장, 철새도래지에 대한 정부 AI 방역조치 재검토도 요구 2020년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41일째를 맞고 있는 현재까지 강원, 경남을 제외한 7개 시·도의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고, 의사환축이 추가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전국 각지의 철새 분변 및 폐사체 등에서 동일한 유형의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로의 추가 전파 우려가 큰 초비상 상황이다. 이에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더 이상 오리농장에서의 AI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단위 기본 방역수칙 3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전국의 오리농가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김만섭 회장은 “농장에서의 AI 발생 원인은 철새의 분변에 의한 것임이 기정 사실이므로 철새에게서 옮겨온 AI 바이러스가 농장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외부 인원 및 차량 통제 ▲정기적인 축사주변 소독 ▲장화갈아신기 3원칙의 이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회장은 “AI의 조기종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23일 경기 용인시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22일 상시 예찰·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농장 출입 통제, 역학 관련 농장 시설에 대한 이동제한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강화,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발생지역인 경기 용인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의 간호사들을 위해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당신 덕(DUCK)분입니다!’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신 덕(DUCK)분입니다!’ 캠페인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고기 오리고기가 국가와 사회, 국민을 위해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착한 사람을 찾아간다는 취지로 코로나19의 두려움 속에서도 생사를 넘나드는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지난 16일 대한간호협회를 찾아 간호사들의 영양보충을 위한 1,40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오리고기 선물세트는 간협을 통해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의 간호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금번 기부가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AI 방역에는 전국 오리농가 및 오리 산업 관계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봉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AI 종식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방역에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16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장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전남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농장에서 전남 장흥 도축장으로 출하된 오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도축장에 대한 이동통제, 도축장 내 가금 전량 폐기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중앙점검단을 통해 철새도래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미호천(충북 음성), 섬강(강원 원주) 등에서 낚시·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하며,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낚시·산책·사진촬영 등의 이유로 철새도래지에 출입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또한 “농장주는 축사 내부의 철저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및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를 꼭 이행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방역당국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9일 전남 나주시 육용오리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오염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상태에서,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강조하고 “농장주는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아프리카TV에서 BJ 30여명과 함께 라이브 방송 진행 금상 수상자 BJ♥수정, 오리고기 홈파티 음식 선보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25일 아프리카TV에서 ‘오리고기’를 소재로 한 먹방·쿡방 콘텐츠를 진행하는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에는 아프리카TV BJ 33명이 참여해 11월 25일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오리고기 쿡방과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 종료 후, 요리 레시피 및 콘텐츠 완성도에 따라 4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1등 ‘오리 DUCK후 금상’은 BJ♥수정, 2등 ‘오리 DUCK후’ 은상은 라송이, 3등 ‘오리 DUCK후 동상’은 세봉과 승야미가 각각 수상했다. ‘오리 DUCK후 금상’을 수상한 ‘BJ♥수정’은 아프리카TV의 대표 먹방 BJ로 이번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에서 오리백숙, 단호박찜, 무쌈말이 등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다른 BJ들과 함께 모여 먹방을 진행하는 등 홈파티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리DUCK후 은상’을 수상한 ‘라송이’는 오리월남쌈, 훈제오리
최근 전국의 철새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검출중인 가운데 지난 11월 26일에는 3년여 만에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12월 1일 산란계 농장에서도 같은 유형의 AI가 발생해 타 지역으로의 추가 발생 우려가 높아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에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더 이상 오리농장에서의 AI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단위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전국의 오리농가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오리협회는 AI 대응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AI가 검출된 방역지역 내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일일 전화예찰 및 전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차단방역 수칙 홍보를 위한 문자메시지 등을 지속적으로 발송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리의 경우 AI 예방을 위한 정부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겨울철부터 매년 4년째 전국의 30%에 해당하는 오리농가가 사육제한에 참여하고 있으며, AI가 발생할 경우 SOP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 및 오리고기 소비감소 등에 따라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축종이다. 따라서 오리협회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철저한 사명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차단방역이 중요시되는 시기”라고
오리자조금·오리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약 체결 예정 오리고기 추가 메뉴확대·골목식당과 동반성장 견인 면역력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고기 오리고기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외식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리 동네 골목식당을 직접 찾아간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골목상권 내 다육류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지원하는 국내산 오리고기 ‘착한고기, 착한소비’ 캠페인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동네 골목식당의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상생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 상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협약은 최근의 외식트랜드를 반영해 가까운 골목식당을 찾는 소비자의 메뉴 선택 기호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골목식당의 메뉴 다각화를 지원하고 골목식당 소비촉진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규모의 프랜차이즈 식당과 달리 골목식당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재료구입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홀로 모든 것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