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일선 방역관 등의 현장 대응능력 배양과 양축농가 지도를 위한 “가축질병 현장 방역지도 수첩” 1,800부를 발간·배포했다. 이번 방역지도 수첩은 일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주요 가축질병별로 의사환축 발견 시 현장에서의 긴급 조치 사항과 주요 가축전염병 질병감별진단요령 및 가축사육 농가 방역준수 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주요 가축질병 발생 시 현장에서의 행동지침을 질병별로 정리하여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질병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해 칼라사진을 첨부하여 현장적용 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제역·고병원성 AI 등 국가 재난형 질병 발생시 임상 수의사 등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역능력 배양을 위해 수첩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강문일 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본 수첩을 숙지하여 질병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방역으로 질병 전파를 막는데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금 천원짜리 주셨는데요. 택시운전수의 말이다.나는 분명 1만원짜리를 줬는데... 내가 잘 못 줬나? 아닌데...며칠전 술을 한잔하고 일행과 함께 택시를 타게되었다. 가까운 전철역까지 가다보니 기본요금인 1900원이 나왔다. 뒷 좌석에 둘이 같이 탔었고 지갑에서 1만원권 한장을 꺼내 주었는데 운전수가 받아서 보고는 천원짜리인데요하는 것이다. 분명 1만원짜리를 주었는데 말이다. 물론 나중에 운전수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천원권이었다. 하는수 없이 1천원을 더 주고 내렸다.이후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1천원짜리를 1만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소주 1병정도 마심, 그리고 지갑에 돈을 넣어 둘때.. 만원권과 1, 5천원권을 따로 넣는 습관이 있다. 분명 1만원권 넣는 곳에서 빼서 주었다. 그리고 지갑이 반이 접혀 있어서 지폐가 거의 반으로 접힌 상태여야 맞다.하지만 그 운전수 아저씨가 보여준 1천원짜리는 반듯하게 펴져있는 지폐였다. 그리고 지갑에 넣어 두었던 돈의 잔고를 세어보아도 분명 1만원권을 준 것이 맞다. 순간이다 보니 나도 내가 착각을 했나 싶었는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 영 아니다추측해 보건대 운전수 아저씨가 손님이 술을
우유 소비홍보를 위해서라면 나이도 잊어요.6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신촌 밀레오레 앞에서 우유 빙수로 우유소비 홍보에 나선 여성분과위 서옥영 총무의 모습이다.여러 여성분과위원들 사이에서 유독 미모가 눈에 띄어 셔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