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가 10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장흥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돈 나눔 행사로 장흥군청 한동희 부군수,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김재승 의원,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배윤환 과장, 전남도청 동물방역과, 장흥군 축산사업소, 주민복지과, 장흥교육청, 장흥중학교운영위원회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 장흥군지부회원 등 (사)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관계자, 학생 및 교직원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흥합창단의 공연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밖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퀴즈도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장흥지역 소외계
한돈인이 하나로 대화합하는 한마당 및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2030 한돈산업 비전 선포행사가 열렸다.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행사는 7일 더케이호텔에서 이개호 장관과 이완영 의원, 김현권 의원, 이언주 의원, 한돈원로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돈산업은 농촌을 이끌어가는 제 1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3년째 농림축산 생산액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돈산업 20130년 비전은 한돈자급율 80%, 돼지고기 1인당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 등 달성이다.
(주)삼양애니팜도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힘을 보탰다. (주)삼양애니팜(대표이사 민필홍)이4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주)삼양애니팜 홍창호 전무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애니팜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특히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삼양애니팜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삼양애니팜은 구제역 백신스트레스 및 이상육 감소 완화제 “안티 VS-2” 주사제를 개발해 백신 접종시 발생하는 부종, 염증 및 발열 등 백신 접종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질병 예방 및 증체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한해를 마무리하며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돈자조금은 3일부터 21일까지 ‘한돈몰 고객 감사제’를 통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사제 기간 중 기획상품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에어프라이어 5L’를 증정한다. 모든 구매자들은 증정상품으로 청정원 마늘·고추 분말을 받을 수 있고, 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돈몰(mall.han-don.com)은 우리돼지 한돈을 연중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도드람한돈, 돈마루, 인삼포크 등 유명 육가공 업체가 입점해 운영되며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 아니라 육포,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도 판매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 한해 동안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황금돼지해를 잘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한돈몰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성금을 기탁하며 ‘행복한 동행’을 함께했다. 이천시가 진행하는 행복한 동행사업은 지역사회 내 사업장이 기부하는 성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욕구에 맞춰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사업이다. 이번 기탁은 도드람양돈농협을 포함한 총 10개의 이천지역 축산관련 업체로 구성된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가 지난 13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한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는 성금 2,577만원과 돼지고기 150kg(시가 427만원 상당) 등 총 3,004만원의 성금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이 중 도드람은 바자회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kg의 판매하여 수익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한돈, 한우, 닭, 계란 등의 축산물과 유제품, 가공품, 꿀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도 매년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한돈자조금이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생생텃밭에서 ‘국회텃밭·한유연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국회 생생텃밭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도시농업포럼,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이하 한유연),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원,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장순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을 합쳤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김장과 한돈 수육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올해는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2000포기와 우리돼지 한돈 수육 500㎏을 준비했다. 이날 담근 김장과 수육은 총 500개의 나눔박스에 포장돼 현장에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우리 돼지 한
(주)금돈(금보육종, 대표 장성훈)은 돼지문화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이란 주제로원주시 지역 소외계층에게 소시지·피자 만들기·동물 먹이주기 체험, 점심식사, 한돈게임과 한돈상품까지 증정하여 나눔을 전했다. 행사에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주노숙인센터, 사랑의 전화,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행복을 나눴다. 장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한돈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에 대한 혐오감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지난 10월 사료 판매량 5만톤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연초에 세운 올해 사료판매량 50만톤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드람의 지난10월 사료 판매량은 5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연간 누적 판매량은 44만톤에 이르며이는 전년 누계 판매량인 39만톤보다 약 12.6%가 증가한 수치다. 도드람은 사료판매량의 증가에 대해“도드람김제FMC의 정상 가동으로 인한 출하 물량 증가와 신규 조합원 가입 등으로 사료 이용량이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따라도드람은 연초에 국내 양돈 사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료 판매량을 50만톤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도드람은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누적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매월 사료 이용 농가가 참여하는 사료위원회를 통해 원가를 공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원동학 지부장)가여주시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한돈 2,350kg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박광진 회장을 비롯해 원동학 여주시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돈 나눔은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해 1,655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늘려 총 2,350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원동학 여주시지부장은 “우리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돈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한돈산업 발전에 협조를 약속하며 한돈혁신센터 건립에도 힘을 보탰다. 26일(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한돈혁신센터 교육홍보관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사업부장)는“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줘감사하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약속했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3월 3일 삼삼데이에 맞춰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양계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