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5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지역의 영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 낙농 원샷 PT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원샷 출시 10주년’과 ‘천하제일사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원샷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낙농 제품의 이슈인 원샷의 우수 사례를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9개본부의 대표 9명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60여명의 참관인과 4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여, 우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원샷의 우수성을 정확하게 알리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원샷을 적용하고, 목장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판매력을 보일 때 가장 큰 호응을 하였다. 또한 각 본부대표는 1인당 10분간의 즉석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져 원샷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였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조사료 가격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목장의 높은 조사료 가격을 잡을 수 있는 원샷의 제품의 특징과 목장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원샷은 조사료 하나로 목장 운영이 가능함과 동시에 번식성적, 산유량, 유지방, 유질, 경제수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목장 유사비도 절감되는 효과를 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보리를 소먹이용으로 변신시킨 ‘청보리’를 개발했는데 청보리의 재배면적이 3만 4천ha(2011)까지 늘어나 경지이용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보리 까락이 껄끄러워 소가 먹기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해 까락에 톱니가 없는 매끄러운 ‘우호’(2005)와 아예 까락이 퇴화돼 흔적만 있는 ‘유연’(2006) 등 현재 10개의 청보리 품종을 개발했다.그러나 ‘유연’은 조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삭의 종실이 잘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이러한 점을 개선해 이삭모양을 바꾼 삼차망 청보리 ‘유호’를 개발(2008)했다. ‘유호’는 3년간의 현장실증결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작년부터 정부 보급종으로 일부 생산되고 있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는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4월 24일로 ‘유연’과 비슷하지만 수확적기는 2일 정도 빠르다. 키는 106cm로 큰 편이어서 종자를 받기 위해 재배할 때는 파종량과 비료양을 줄여야 쓰러짐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병해에도 강하고 잎이 넓어 조단백질 함량도 9.3 %로 높은 편이다. 건물수량(11.6톤/ha)과 총소화영양가 함량(69.2 %)도 높으며 담근먹이 품질은
사육환경, 종돈 등에 맞는 사양관리기법과 최근 발병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관리 및 친환경적인 돈분처리의 교본이 될 수 있는 양돈 매뉴얼 지침서를 만들어 생산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양돈산업의 리더로서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계열화사업본부의 모돈 농장 직원, 사료영업본부의 영업사원 등으로 구분해 2주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에서는 팜스코 양돈 매뉴얼을 기초로 하여 양돈장 환경관리,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등의 기초교육과 양돈산업 동향, 돈분 관리법, 사육계획서 작성, 사료 영업사원의 영업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국내 양돈산업은 생산성과 수익 하락, 분뇨처리 등의 환경규제 강화 등의 다양한 현안문제를 가지고 있다. 팜스코는 국내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사육환경과 종돈의 유전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돈선진국의 많은 사례를 분석하여 하이포크 봉동농장을 통하여 국내의 사육환경과 친환경적인 돈분처리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유전력을 가지고 있는 종돈을 도입하여 국내 종돈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되는 사육환경,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에서 ‘카길사료 양돈 캠페인 런칭미팅’을 열어, 농장의 참된 가치를 만들어주는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필두로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 프로그램’과 성능 품질이 강화된 ‘카길 젖먹이와 육성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생산성 높은 농장을 만들고 가치 있는 돼지를 키우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치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양돈 마케팅 박종억 부장은 “하반기 양돈 시장에서 돈육공급이 전년대비 약 6% 정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저돈가 시기가 예상된다. 그러나, 저돈가 시기 현명한 경영을 위해서 고정비가 큰 양돈사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출하 일령을 당겨서 농장의 회전율을 증가시키면 일시적인 MSY 향상으로 고정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비육돈 사료효율의 개선을 통해 변동비를 최소화하여 자금 흐름을 개선하는 양돈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갓난 돼지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 소개 카길사료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맞추어 피그초이스 제품을 소개하였으며, 농장의 관리 수준과 제품의 선택 기준에 따라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제안하였다. 이번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는 가공 곡물을 사용하여 기호성과 소화율을 향상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퓨리나 비육우 캠페인을 런칭했다.퓨리나 축우팀은 새로운 개념의 한우암소비육 프로그램인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퀸을 시장에 소개하고, 최신 기술을 탑재한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 농장 속으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한우 시장에서 등급간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퓨리나사료만의 최고 고급육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보의 암소 감축 정책으로 한우 암소 도축이 늘어남에 따라 한우 암소 비육사업도 결국엔 고급육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함이 절실해졌다”고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스마트하게, 안정적으로 경쟁력있는 한우 사업을 위해 한우사랑 큰소 구간에 최신기술 탑재하여 기존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퓨리나 최신 반추위 대사모델을 기반으로 최신 비타민A 조절 기술을 적용한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은 이미 현장에서 고급육 출하 단계에서 확실한 실증을 만들어내고 있어 고객들의 사업에 큰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한우암소비육프로그램 퓨리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지난달 28, 29일 이틀에 걸쳐 판매과장과 판매부장, 그리고 지원 부서가 모인 가운데 “퓨리나 우수활동 경연대회(FY2013 Purina Best Practice Contest)”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퓨리나 판매과장, 판매부장 총 28명이 참여하였고, 고객 농가의 지속적인 성장에 근본이 되는 현장활동 중심으로 성공 사례를 발표하여 공유하는 자리였다. 퓨리나사료 영업총괄인 박용순 본부장은 “퓨리나 4원 계획에 따라 폭염이 심했던 이번 여름에도 고객을 위해 노력한 영업 현장팀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노력들이 고객의 마음속에 감동으로 이어져 진정한 성공의 동반자로 인식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퓨리나 기본 활동과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기준을 중점으로 진행되었고, 현장에서 흘린 땀, 신뢰 속에서 싹 트는 파트너십, 퓨리나브랜드의 진정성과 다양성의 생생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 성공 감동의 스토리를 토대로 전 조직이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희망을 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아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농장 속으로” 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힘차게 퓨리나 양돈캠페인 시동을 걸었다. 9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퓨리나 양돈팀은 저돈가 시기에 농장 안에 있는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소개하여 지속 가능한 양돈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관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최근 시장 상황이 사육두수의 증가에 따른 돈육 공급량증가와 유럽 발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과 맞물려 하반기 돈육 시장이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하였다. 또한, 국제 곡물 시장의 불안으로 사료 가격 인상 요인도 발생되고 있어서 생산비 증가도 함께 예상이 되지만, 저돈가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농장 경영 전략을 제시하였다. 결국, “농장의 성패는 생산성의 차이에 따른 생산비의 차이에서 좌우되는 것이고, 저돈가 시기에도 더욱 많은 돼지를 판매하는 것이 농장의 현금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농장의 예상 성적을 정확히 분석하여 저돈가 시기에 필요한 농장의 자금 규모에 대한 사전 확인 및 준비의 필요성도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 출품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의 시료를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0월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충남 성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농가에서 사일리지 시료를 보낼 때는 150g씩 4개의 시료를 채취해 2∼3중의 비닐주머니에 넣고 완전 밀봉한 후 얼음주머니가 들어있는 상자 또는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통에 넣어 냉동 상태로 보내야 한다. 사일리지 품질 평가는 정책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 10점과 화학평가(유기산, 상대적 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40점, 간이평가(수분함량과 pH) 30점 등을 통해 사전 평가를 받고 행사 당일 평가위원들이 냄새와 촉감, 색깔 등을 살펴보는 외관상 평가 20점을 합해 이루어진다. 사일리지의 품질평가기준과 시료송부요령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축협 조사료담당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그 해법으로 축종별로 전문화된 전문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축산물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 경기침체와 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곡물가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현재 대한민국 축산의 현실이다. 정부 관계부처와 생산자 단체 모두 축산농가의 경영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애쓰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원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회사의 경영환경도 최악의 상태로 비상경영 체제로 돌입했다.“곡물가격이 오를 때마다 사료가격을 올릴 수는 없는 터, 회사는 경영합리화와 농장은 생산성 향상에서 그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표광수상무의 말이다.
지구촌의 기상악화로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고 있는 지금 축산농가에서는 사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월동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과 같은 월동 사료작물 재배를 위해 지금까지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의 경우 공급업체를 통해 종자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9월 하순(중부)에서 10월 상순(남부), 청보리는 10월 상순(중부)에서 중순(남부), 그리고 중북부 지방에서 호밀은 10월 중순까지 파종을 권장한다.기준 파종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ha당 40kg, 청보리와 호밀은 200kg이다. 파종 후에는 진압과 배수로 정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또 최근에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를 혼파해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 습해에 강한 라이그라스와 건조에 강한 보리를 같이 심을 경우 기상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한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벼 수확 전에 파종하는 입모 중 파종도 권장되고 있는데, 일반 재배의 경우 벼 수확이 늦어지면 파종이 너무 늦어져 월동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중부지방 천안의 경우 국립축산과학원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