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은 비유초기우를 위한 고품격 에너지 사료 ‘파워eQ’를 출시했다. 오늘날 목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은 세계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선점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생산성 향상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바로 착유 소들의 ‘비유 초기’ 관리이다. 비유초기는 1년 유량 생산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시기이면서 다시 수정에 들어가 번식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또한 분만 후 유량 생산은 많은 것에 비해 섭취량이 부족해지면서 여러 가지 대사성 질병 등에 시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사성 질병은 착유우들의 살이 빠지고 식욕이 감퇴하며, 무기력 해지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고능력우일수록 유량생산량과 에너지 섭취량의 불균형으로 ‘에너지부족’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이 때 고능력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번식 성적이 저하되고 산유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능력을 도태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목장의 비유초기 관리는 목장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선진에서 이번에 출시한 ‘파워eQ’는 이 같이 중요한 비유초기우들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감귤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감귤박)을 돼지에 먹여 질병저항성을 증진시키는 면역증진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국내 감귤생산량은 연간 75만 톤 정도이며 그 중 15만 톤이 음료가공용으로 사용되고 그 중 약 50 % 정도가 즙을 짜고 난 부산물로 폐기 처리되고 있으며 해양투기 시 비용은 톤 당 3만 원 가량이다.농촌진흥청에서는 이를 자원화 하기 위해 감귤박에서 유래되는 유용물질(헤스페리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감귤박에는 펙틴 1.49 %, 비타민 C는 46.4mg/100g을 함유하고 있으며, 총카로티노이드 함량이 512.2mg/kg으로 면역증강 및 항산화 소재원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감귤박에서 나온 유용물질(헤스페리딘)을 돼지에 먹여 시험한 결과 혈액 내 항산화 활성을 증진시키며, 면역글로블린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육성돈 사료에 0.5 %(사료내 150ppm수준)첨가 급여시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혈중 면역글로불린인 IgG와 IgA의 함량이 1.5∼3.5배 증가됐으며, 혈중항산화활성능력이 22∼57 % 향상됐다.따라서 감귤박을 돼
9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소재 농협회의실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이범섭사장으로 거세한우 26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 이상 96%, 1+등급 이상 73%로 전국평균대비 1등급 이상 18%, 1+등급 이상 28%가 높은 성적이다. 이에 따른 추가수익도 전국평균대비 두당 80여만원이 높다.섬강한우작목반으로 활동중인 이사장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로 “우성사료의 고급육 프로그램을 준수하며 자식을 돌보듯 정성을 다했으며 특히, 사료 급여시간과 급여량을 어기지 않고 일정하게 지켰다고 말했다.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 새로운 비전 세운다.전국 상위 25% 농가 되도록 노력해야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변훈종 지구부장은 “지속적인 불황과 국제정세에 따른 환율불안, 세계적인 가뭄으로 인한 곡물 작황의 부진으로 곡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이럴 때 일수록 효율의 극대화가 필요하다.”말했다.우성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의 목표는 지육중량 450kg, 1+등급 이상 80%로 전국 상위 25%로 만드는 것이다.우성사료 측은 “전국 상위 25%농가인 4만등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사료용 옥수수 후작으로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혼파해 11월 상순에 귀리를 먼저 수확하고, 이듬해 5월 상순에 IRG를 수확하는 한번 파종으로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재배법을 성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지난 봄 가뭄으로 여름 사료작물 생육이 나빠 양질 조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가을철 사료작물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옥수수, 수단그라스, 수수류를 8월 중순에 수확하고 귀리와 IRG를 같이 섞어 8월 하순에 파종하면 귀리는 11월 상순에 1차 수확하고 이듬해 IRG를 5월 상순에 수확하는 한번 파종에 두 번 수확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최근 가을 가뭄이 지속돼 가을철 생육이 잘 안 돼 8월 말까지 파종함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파종 시기는 8월 20일부터 25일경이 권장되며, 파종량은 귀리 ha당 200kg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30kg을 혼파함으로 생산량도 높이고 종자량도 줄일 수 있다.시비량은 8월 하순에 파종할 때 복합비료를 ha당 500kg 시용하고(21-17-17) 귀리를 수확한 다음 요소비료를 100kg/ha, 이듬해 3월 상순에 220kg/ha를 시용한다.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사료용 옥수수 후작으로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혼파해 11월 상순에 귀리를 먼저 수확하고, 이듬해 5월 상순에 IRG를 수확하는 한번 파종으로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재배법을 성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봄 가뭄으로 여름 사료작물 생육이 나빠 양질 조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가을철 사료작물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옥수수, 수단그라스, 수수류를 8월 중순에 수확하고 귀리와 IRG를 같이 섞어 8월 하순에 파종하면 귀리는 11월 상순에 1차 수확하고 이듬해 IRG를 5월 상순에 수확하는 한번 파종에 두 번 수확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최근 가을 가뭄이 지속돼 가을철 생육이 잘 안 돼 8월 말까지 파종함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파종 시기는 8월 20일부터 25일경이 권장되며, 파종량은 귀리 ha당 200kg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30kg을 혼파함으로 생산량도 높이고 종자량도 줄일 수 있다. 시비량은 8월 하순에 파종할 때 복합비료를 ha당 500kg 시용하고(21-17-17) 귀리를 수확한 다음 요소비료를 100kg/ha, 이듬해 3월 상순에 220kg/ha를 시용한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최
제일사료㈜와 제일곡산㈜, ㈜천하제일 등 천하제일사료의 3개 법인이 합병하여 새로이 출범했다. 천하제일사료는 기존 3개의 법인이 기업연합을 하여 운영해오던 방식에서 합병을 통해 단일회사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천하제일사료는 1962년 4월 17일 회사명 제일산업㈜로 배합사료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1972년 제일사료㈜로 상호변경을 하고, 1989년 제일곡산㈜, 2002년 ㈜천하제일과 단일브랜드회사로 힘을 합쳤다. 이번 3사 통합으로 천하제일사료는 중소기업을 벗어나 굴지의 축산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재계에서 축산 분야의 입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996년, 2004년에 두 법인이 자산, 부채, 자본 등 세무상 중소기업을 졸업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꾸준히 3사의 통합작업을 해오던 중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며 7월 1일부로 통합운영을 본격 시행 하게 된 것이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3사 합병으로 회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축산업계를 위하여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너지 효과로 경영 효율성의 향상이 기대 된다.”면서 “미래의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기업
우성사료가 지난 7월 13~20일까지 2차에 걸쳐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2012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Jump & Fly”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느슨하고 지치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팀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정보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였다.초청강사로 나온 김형환 교수(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는 “고객이 우성을 필요로 할 때 기업의 존재가치가 있으며 이는 곧 10년 후의 미래가치 까지 있는 것 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에게 우성이 줄 수 있는 핵심가치를 만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남다르다. 4개월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부터 축종별 전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지향적으로 최종결실은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있다. 마지막 2일차는 참가자 전원이 속리산 문장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리더맥스 GT 시리즈가 지난 6월 20,0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단일 제품 시리즈로 월 2만톤의 판매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2011년 7월, 사료 내 동물성 의약품 첨가 금지와 관련해 2011년 4월 출시되어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계 판매량은 22만8천톤을 판매하고 있어 월 평균 판매량 1만8천톤 이상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팜스코의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모돈 제품으로는 후보돈, 임신돈 및 포유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돈에서는 대용유부터 비육돈까지 전 구간에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리더맥스GT의 핵심 설계 포인트는 다음의 4가지에 중점적으로 맞춰져 있다. 첫째, 자돈의 장 건강(Gut Health)을 고려한 영양 설계, 둘째, 육성/비육돈의 출하체중과 출하균일도 향상, 셋째, 모돈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탄수화물 영양이론 접목, 넷째, 포유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측쇄 아미노산(BCAA)비율의 적용이다. 리더맥스 GT 시리즈의 장점은 팜스코의 계열화사업본부의 종돈장, 모돈 및 비육농장을 통하여 장기간의 필드 사양시험으로 그 우수한 성적을
우성사료가 지난 7월 11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시행했다. 지난 상반기를 평가하고 남은 하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FMD 이후 가축 사육두수는 증가했으나 사료산업의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축산물 가격의 하락과 곡물가 상승,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따른 환율 불안정은 사료산업의 변수로 작용해 환경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우성은 비상경영시스템을 가동을 통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는 농장의 생산성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축종별 전문화로 고객농장 경영에 기여영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표광수 상무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더욱 심화하여 영업사원들의 능력을 상향 평준화하여 고객농장의 축산경영에 힘이 되는 축산전문인력 육성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우성사료는 이미 업계최초로 축종별 전문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고객농장의 입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우성사료는 안정적인 제품공급에도 힘쓴 결과 HACCP 2012정기심사에서도 중대 결함 없이 적합심사를 받아 탁월한 품질경영을 실현하
천하제일사료가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프랑스 최고의 축산전문 회사인 인비보(InVivo)사와 지난 6월 29일 프랑스 반스(Vannes)에서 기술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천하제일사료는 그 동안 카우다이스 바우더, Akey, Provimi, de heus 등 유럽과 미국의 선진 기업들과 기술협약을 통해 앞선 기술을 받아들여 국내 축산기술 발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견인해왔다. ‘천하제일, 새로운 50년’ 이라는 이념으로 현재 업계 1위의 회사로 자리매김하면서도 기술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천하제일사료 연구소장 김덕영 박사는 이번 인비보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하여 “유럽의 전통적인 농업 강국인 프랑스의 앞선 기술을 도입함은 물론, 인비보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프랑스 축산에서 우리의 미래 시장을 배우고, 고객에게 새로운 생산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최대의 사료회사인 인비보사는 연 300만톤 이상 생산하는 배합사료 분야뿐 아니라, 10개국에 21개의 프리믹스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