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지속가능한 축산에 기여하기 위한 환경 솔루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사 환경 개선’이라는 과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요구되는 중요 사항이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기에는 힘든 과제임이 분명하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환경 솔루션 팀을 창설하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환경 솔루션 온라인 세미나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동물 영양과 접목된 환경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3 환경 솔루션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총 4명의 연사가 세미나를 진행하며 세부 주제는 ‘축산 정책 변화와 환경 솔루션(ES) 서비스카’, ‘환경 솔루션 현장 접목 사례’, ‘냄새 저감을 위한 영양 솔루션’, ‘냄새 저감 현장 서비스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세미나는 사전등록한 대상자에 한하여 시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10월 16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을 완료했다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세미나 접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초로 금융업무시스템과 경찰청 112신고시스템을 연결한 ‘112 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지역 농·축협, 농협은행 금융점포에서 고액현금인출 또는 전화사기 피해자로 의심되는 고객 내점 시 직접 112로 전화신고를 하는 대신 PC의 금융업무시스템에 신고내용과 금융점포 위·경도 좌표 등 표준화된 형식으로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예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좌표없이 주소정보만 제공되거나 신고형식과 내용이 달라 현장도착시 즉각적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112 신고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현장 대처에 소요되는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응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 우려 고객의 혼란하고 불안한 심리상황에 금융점포직원의 침착한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고객이 안정을 되찾고, 상호 협력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경찰청 치안상황관리실 안민권 경감은 “농협의 금융업무시스템 연계로 112신고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보이스피싱 범죄에도 보다 정교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 서승원)이 동물약품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자 지난 9월 , 자사 양돈사업부 주요 임직원 대상 ESG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오늘날,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늘어남에 따라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ESG가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동물약품 산업에서도 이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에서는 한돈 사업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고자 영업, 마케팅 등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원이 주관하는 ESG 교육과정을 이수,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는 지난 2021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4G(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를 발표한 바 있으며, 2030년까지 모든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전 세계적인 전염병 발생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말산업 자원을 보호하고, 청정 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적인 말 방역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18,500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말 전염병인 말인플루엔자는 호흡기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선역은 말에서 가장 강염성이 높은 세균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식욕부진, 침울, 고열 등의 증상이 생기며, 파상풍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토양병으로 감염된 말은 치료가 어렵고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한국마사회를 통해 제공하는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은 두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예방백신 접종사업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8,500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미등록마는 현장에서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10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정확한 접종기간은 추후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는 호스피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한편, 필요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과 진흥원 직원을 1:1로 매칭하는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를 운영, 수시로 담당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 니즈를 파악하고, 애로를 발굴하는 등 입주기업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입주기업과 1:1 개별 상담을 진행한 결과, 주요 애로사항은 ▲판로개척 ▲인력수급 등으로 파악되었다.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 돌봄제를 통해 발굴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추석명절을 겨냥한 제품 홍보·마케팅, ‘NS 푸드페스타 2023 in 익산’을 활용한 취업박람회 운영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자사몰인 푸드폴리스마켓에서 입주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쇼핑몰인 hy 프레딧몰과 연계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푸드폴리스마켓 우수 브랜드전’을 운영한다. 향후에는 인력 수급을 위한 일자리 채용 한마당,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채용박람회 등의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돌봄 담당제는 입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소재)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1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추석선물세트, 물티슈, 핸드타올,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골드인 골드아웃, 즉,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기 위한 시작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 생산 글로벌 전략과 카길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로 사료 사용자인 가축과 구매 결정자인 농장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카길은 고객 농가에 적합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만 가지 이상의 세계 최대 NIR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7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며, 고객의 니즈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원료/제품/공정 품질규격을 설정한다. 배합비부터 원료/공정/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이후 공급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품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어떻게 균일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에는 공장 업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스템과 노하우에 대한 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1일 제2친환경유통센터 피킹장에서 강서구 취약 계층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2023년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04년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과 같이 공사, 농산물시장 유통인, 수협중앙회강서공판장이 공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명실상부하게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공사와 농수산물 유통인은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1,730여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했다. 과일은 사과 60상자, 배 80상자와 포도 340상자 등 총 480상자를, 식료품은 쌀, 라면, 햄세트, 김 등 212상자를 준비했다. 나눔 물품 중 과일 390상자 및 김 150상자는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고, 그 외 과일 90상자 및 식료품은 공사 직원이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5명,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장애인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및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설 명절과
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울경지원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지역주민분들을 찾아 등급판정란을 이용한 붕어빵과 계란프라이를 만들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축평원은 10여 년간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법인카드 포인트 등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기업과 축산단체 협력을 통한 축산환경개선(ESG)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곤 지원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 축평원은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공유가치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모든 경마 경주가 미시행된다고 밝혔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부산, 제주 3곳의 렛츠런파크가 모두 휴장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은 경마 시행과 관련된 모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10월 6일 금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