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7일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어려운 이웃과 계란을 나누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구로구(구청장 이성)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일반인과 계란산업 종사자가 함께하는 계란기부운동이다.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 농가가 스스로 조성한 자조금으로 계란 1,000판을 구매하여 구로구에 전달하였으며, 구로구는 기부받은 계란을 구로구 소재 복지시설에 배포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계란 농가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추석 선물로 계란을 주고받던 문화가 되살아나서, 우리 국민 모두가 계란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로구청·따뜻한마음과 업무협약식 체결 완전식품 계란,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삶 목표 연중 실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30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에서 구로구(구청장 이성)· (사)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과 업무협약식과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란산업의 발전과 도모를 위해 체결된 협약식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구청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공익캠페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은 지난 지난해에 이어 계란산업의 홍보 및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지원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사회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신선식품인 계란을 기부함으로서 저소득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