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쇼핑몰인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이 2년 연속“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농수산 쇼핑몰부문에 선정됐다.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사,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매출 향상으로 국내시장의 건강한 브랜드를 보급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농협a마켓은 1999년 오픈한 농협e쇼핑을 올해 1월 1일 확대개편 한 것으로 현재 국산 농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 ▲농식품 꾸러미ㆍ바구니사업 ▲장보기 대행서비스인 e-하나로클럽 ▲1사 1촌 기업 임직원 후생사업 등이다.농협a마켓은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쇼핑몰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 우리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 주요 하나로클럽(10개소)의 농산물 판매가격 조사를 기초로 한‘농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소비 촉진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농식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을 2014년 새해에 오픈했다.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은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및 지역농협 APC, RPC, 가공공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복잡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10~15% 더 싸게 살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이다.농협은 농협a마켓에 산지 직거래, 꾸러미, 장바구니, 장보기 대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현하고, 전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꾸러미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엄선한 상품만으로 구성한 표준형 및 명절, 웰빙, 계절 등 테마별 꾸러미와 전문가의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여 가정 소비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 임직원 복지사업 용도로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며, 장바구니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스스로 상품을 골라 패키지를 구성하는 신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농협은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 운영을 통해 산지에서 농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