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 그린봉사단은 지난23일 지역의 축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축협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농촌지역의 다문화축산가정도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하여 다문화축산가정의 어려운 환경도 파악하고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고 안정된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등급판정결과 인터넷 조회 및 사육단계 이력관리 설명, 고급육 생산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사료를 구입하여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김회순 지원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축산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 지원과 더불어 이들이 우리 사회활동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 면서 “특히 다문화축산가정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첨부 (지난 10.23.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의 웬티민한씨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 그린봉사단은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인 충주숭덕재활원을 방문하여 자재정리 및 부품조립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숭덕재활원은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지체장애우 거주시설로 축평원 충북 그린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숭덕재활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및 시설 보수 등 장애우들을 위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김철중 지원장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 그린봉사단은10일 전주 효자동에 위치한 황방산 공원 등산로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북지원은 공원과 등산로, 체련공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왔으며, 그간의 활동과 의지가 반영되어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공원살피미(Adopt-a-Park)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과 함께 가꾸는 푸른 도시 구현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통해 한층 더 활발한 공원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통한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공중파 방송사를 통한 범국민적 성금 활동 참여,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와 한우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한우농가 일손 돕기, 전주영아원 아동돌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북지원 그린봉사단장(장동현 선임평가사)은 “전주시민이 아름답고 쾌적한 황방산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살피미 활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실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 그린봉사단은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인 에버그린 실버하우스(원장 노재형)를 방문해 ‘나눔 실천봉사 및 등급판정 받은 축산물의 품질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행사’를 가졌다.그린봉사단(단장 박승호 평가사)은 매월 정기적으로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에버그린 가족 잔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등급판정을 받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지역 주민과 함께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국내산 축산물이 더 많이 소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안광영 지원장) 그린봉사단은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인 천양원을 방문해주변환경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천양원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로 대전충남지원 그린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천양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및 보육시설 보수 등 보육원생들을 위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 그린봉사단은 지난 12일 윤리경영의 일환인 기관특성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대전축협 조합원인 다문화 가정 이광영 농가를 방문해 농장주변 환경 정화 활동, 급수시설 청소 및 축사주변 소독 등을 실시했다.축산농가의 질병차단을 위해 참여직원 모두 방역복착용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문화가정 축산농가의 농장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터라 부족한 일손을 돕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대전충남지원 청년인턴 황희태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흘리는 땀에 비례하여 점점 깔끔해지는 농장과 농장주분의 흐뭇하고 감사해하는 미소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 ‘그린봉사단’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 월오동에 위치한 충북현양복지재단의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그린봉사단은 매년 사랑나눔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을 맞아 시설에 꼭 필요한 화장지(10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김철중 지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날씨가 걱정이라고 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모두가 따뜻해지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