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하고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김장 김치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치 봉사와 함께 한돈도 후원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200포기로 만들었다. 10여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성남시 독거 노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상국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기술부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올해에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김장 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직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4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 행사를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호돌이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김장문화의 취지를 살려 김치를 통한 사회공헌 분위기를 확산하고,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한 배추 등 주요 김장채소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비맥주, LS엠트론, 대상 등 50여개 기업은 상생마케팅에 참여(18억원)하여 나눔행사용 김치와 직거래장터 가격할인을 지원하고 김치담그기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4일부터 사흘간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약 1만인분의 한돈 보쌈을제공해 김장 축제의 열기를 북돋았다.한돈자조금은 이번 서울김장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치로 달리자’와 ‘한돈 보쌈 DJ파티’, ‘김장문화재현’을 후원하며, 참여의 의미를 깊게 새겼다.전래동화 ‘의 좋은 형제’를재해석하여 서로의 팀에 더 많은 김치를 전달하는나눔이벤트‘김치로 달리다’에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돈자조금은 곧이어 진행된 '한돈 보쌈 파티'에서 DJ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6천인분의 한돈 수육을 제공하며, 김장이 끝난 후 이웃들과 함께 보쌈을 나눠 먹었던 문화를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이 외에도 한돈자조금은 서울김장문화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한돈 레스토랑에서 한돈 보쌈과 떡국을 무료 제공하고, ‘한돈 소원돼지코’, ‘한돈 꿀꿀 놀이터’ 등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로 운영했다. 한돈자조금은 상시 부스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영양만점 한돈 보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한돈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