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세계에 알릴 마스터 셰프 선발한다
세계김치연구소, ‘2021 김치 마스터 셰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15일 신청마감…11월 22일 ‘김치의 날’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다양한 맛과 활용성을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김치를 주재료로 활용한 응용요리 조리법을 개발하는 ‘김치 마스터 셰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오는 11월 22일 식품 최초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에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요리대회는 국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중에서 고등학교 재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이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김치 응용요리 조리법에 대한 서류평가(예선)와 요리시연 현장평가(본선)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4팀을 선발하여 김치 조리법 개발비 총 1천만 원(대상 5백만 원, 최우수상 3백만 원, 우수상 각 1백만 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심사위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