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재배할 참깨·땅콩(2작물 6품종) 종자를 신청받아 보급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9시부터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종자개별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종자를 신청할 때는 품종별 특성을 참고하여 작물별 포장단위에 맞게 신청해야 한다. 재단에서 보급하는 참깨와 땅콩 종자는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으로 재단의 채종단지에서 엄격한 재배관리를 거쳐 생산된 미소독 종자이다. 신청대상 품종은 참깨 4품종, 땅콩 2품종이다. 참깨는 ‘강안’, ‘강유’, ‘건백’, ‘조백’ 4품종이다. 참깨는 0.5kg씩 포장되어 보급된다. ‘강안·강유·건백’은 3과성 소분지형으로 외대이고, 종자는 흰색이다. ‘조백’은 1과성 다분지형으로 가지가 많고 키가 작으며, 흰색이다. 또한, 성숙기가 다른 품종들보다 15∼20일정도 빠른 8월 4일정도인 조생종이다. 땅콩은 ‘다안’, ‘신팔광’ 2품종이다. 땅콩은 피땅콩으로 5kg씩 포장되어 보급된다. ‘다안’은 가지가 적은 직립초형이고 대립종이고, ‘신팔광’은 가지가 많은 반직립 초형이며 껍질이 얇은 대립이다. 두 품종 모두 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대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2022년 국민소통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7일부터 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하며, 재단이나 정보공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재단 사전정보공개 제도의 적절성 및 이행실태에 대한 모니터링, 만족도 평가(2회),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제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10명의 단원을 모집하여 모니터링 활동에 관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선발결과는 2월 중에 개별 통보한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정보공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소통 정책소통 창구로 활용해 경영의 투명성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정보 수요자인 “국민들이 재단 업무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벤처·창업기업 등 기술기반 농산업체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2022년도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 지원사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분야 특허기술 또는 노하우를 보유한 창업기업은 농협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최대 20억 원까지 고정 2.5%, 변동 0.66%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대출자금은 2년거치 3년균분 상환으로, 건물·토지구입을 제외한 운영자금/시설자금/개보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농업, 임업 및 어업 분야 산업별 대출액은 2021년 3월 50.8조원으로 전년 동월 47.4조원 대비 7%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기준금리 또한 인상되면서 농산업체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 지원사업은 농식품 기술창업기업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①사업시스템 개편으로 사업신청부터 결과 통보까지의 전(全)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②사업참여에 대한 농산업체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제출서류 간소화 등을 개선했다. 본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봄에 파종할 수 있는 맥류 종자를 신청 받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예로 사용하거나, 가을파종 시기를 놓쳐 봄파종이 필요한 경우 종자를 신청하면 된다. 겨울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파종하고, 종실 수확이 목적인 경우 작물 및 지역에 따라 3월 중순까지 파종한계기가 다르기 때문에 파종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봄파종용 맥류 종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개별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보리(맥주보리)의 가격은 20,680원, 쌀보리 22,560원, 청보리 19,500원, 트리티케일·호밀은 39,440원이다. 봄파종용 맥류 신청대상 작물은 보리, 호밀이다. 겉보리 ‘혜미’ 품종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엿기름용 및 새싹보리용으로 적합하다. 종피가 검정색인 ‘흑다향’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능이 높으며, 보리차용 및 새싹보리용으로 적합하다. ‘흑수정찰’은 흑색 대립종이며, 찰성으로 취반적성이 우수하다. 쌀보리 ‘흰찰쌀’ 품종은 까락이 짧은 단망으로 찰성이며, 쓰러짐에 강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재배할 특수미(13품종)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협 등 기관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종자신청은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 기관을 통해 신청하고, 3월부터 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수미 품종별 특성을 참고하여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20kg 단위로 신청하여야 한다. 재단에서 보급 예정인 13품종의 특수미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으로 재단의 채종단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미소독 종자이다. 재단에서 보급하는 특수미는 밥쌀용 뿐 아니라 추석 전 출하용으로 생산 가능한 조생종 품종을 비롯하여 찰벼 및 사료용 벼 등이 있다. 추석 전 출하용으로 생산이 가능한 조생종 품종으로는 ‘진광’, ‘진옥’ 이 있다. ‘진광’은 키가 작아 바람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쓰러짐이 적고 수량성이 높으며, 쌀 외관이 양호하고 밥맛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이다. ‘진옥’은 저온에서 발아가 양호하고, 도열병에 강한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은 고품질 품종이다. 이 외에도 찰밥 및 떡으로 가공용에 적합한 ‘보람찰’과 중만생종으로 대전이남 평야에 재배 적합한 ‘동진찰’과 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3일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유형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첫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분야 10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는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평가는 준정부기관 96개기관을 포함하여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1년도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4개 분야 10개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였으며, 정보공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철웅 이사장은 고유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기록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에 공개하여,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들이 재단 업무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는 신남방 지역으로의 국내 기업진출 활성화 및 스마트팜 기자재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인 베트남에 시범온실(1ha 규모, 하노이 지역)을 1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은 농식품부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북방 지역 카자흐스탄에 구축된 온실(1ha)에 이은 두 번째 온실(1ha)로서, 신남방 지역 확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그간 사업 주관기관인 실용화재단과 베트남 농업과학원 간에 2차례 협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팜 설계·시공, 기자재, ICT 시스템 등 각 분야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버팔로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온실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착공식에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와 재정부 관계자 및 주베트남 대한민국 농무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향후 시공일정을 공유하고 베트남 농업과학원 부지 및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금번 베트남에 건설될 스마트팜은 강우량이 많고 기온이 높은 하노이 지역의 기후를 감안하여 유수 유입 방지 및 근권 냉방시스템을 구성한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로 설계되었으며, 내년 3월에 완공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구축될 시범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9일 벤처확인기업을 대상으로 재단 지원사업 소개와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자 ‘2021년 농식품 기술벤처팡팡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한된 인원(3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재단(전북 익산소재)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벤처확인기업은 동 행사를 통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벤처창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벤처확인기업의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ESG경영전략 도입사례(㈜더맘마 김민수 대표), △투자성공률을 높이는 IR작성법(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대표), △스마트한 지식재산권 확보전략(재단 송윤찬 변리사)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1:1 상담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는 재단 기술평가팀(063-919-1338)으로 문의 또는 재단 홈페이지 행사알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철웅 이사장은 “재단이 전년도 12월에 벤처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이에 따라 올해 140여개 농산업체 벤처확인 획득을 지원했다”며, “벤처확인평